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본인 최대 꿀통

방겨울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6.20 01:00:01
조회 59420 추천 46 댓글 278

알아둬라. 비트코인에서 모든 분석과 차트의 기술은 오직 '다음 추세빔 방향'을 맞추기 위해 존재한다.
횡보장에서 발라먹는 사람도 있다지만, 난 아직 그건 매매법을 만들고만 있고 시도는 안해봐서 얘기 안하겠다.
어쨌든 니가 아는 모든 고수들이 어떻게 쥐좆시드로 몇백몇천억을 만들었냐면.

다음에 나올 추세빔의 방향 맞추기+ 리스크 관리를 잘해서이다.
추세빔이라하면은 전갤 기준 청산당했다는 글 많이 올라오고있으면 그게 추세빔이다.
어제보다 최소 1500달러이상되는 무빙말이다.

일단 차트에 대해서 얘기하겠다.
차트는 중요하지만 어떤 의미로는 중요하지않기도 함.

나는 엘리어트 파동, 여러가지 캔들모양과 그 의미, 그 캔들모양에 따른 거래량의 의미, 피보나치 비율, 주요지지저항 보는 법을 기본으로 숙지해놓고.
이평선을 기준으로 캔들이 아래에 많은지 위에 많은지 보면서 추세를 가늠함.

무슨 말이냐?

viewimage.php?id=28b1d525f1c037a867bcdbba18d43d&no=24b0d769e1d32ca73fec8ffa11d0283194eeae3ea3f7d0da351cf9d3408c7014eb99c2c6271c981daae24e95993ce822d068e196f83b59d341154b59524152e108da962a21fb5ae3bb4a
이 그림을 보자. 얼마 전 39~35K에서 떨어지는 추세가 나오기 전의 차트다.
동그라미 친 부분을 봐라. 사람들은 저 두 개를 헤드앤숄더 패턴이라고 부른다.
맞다. 전형적인 모양이다.
하지만 이평선의 관점으로 본다면, 역배열된 캔들들이 이평선을 뚫고 위로 올라가려는 척하다가 떨어지는 무빙이라 할 수 있겠다.
분봉으로 바꿔서봐라. 당연한 말이지만, 하락추세일 때는 기본적으로 캔들들이 역배열 된 이평선 아래에 있고, 저런 비스무리한 무빙이 자주 나온다. 
(헤드앤숄더를 말하는게 아니라 올라가려고 발버둥치지만 고꾸라지는 차트말이다.)
이평선 위에서 올라가려고 발버둥치지만 더 장기시간 봉상 역배열되고 파동상 하락추세가 나오고있는 차트에서
분봉에서 이평선 위로 캔들을 올려줬다? 숏을 치기 위한 좋은 타점이다.

니가 이런 걸 가늠하기위해선 다시 한번 말하지만

엘리어트 파동, 여러가지 캔들모양과 그 의미, 그 캔들모양에 따른 거래량의 의미, 주요지지저항 보는 법 이 네 개를 알고있어야 가능하다.
이거를 어케 아냐는 게 꿀통인데. 
여러가지 캔들모양과 그 의미, 그 캔들모양에 따른 거래량의 의미 >> 이거는 스티븐 니슨의 캔들차트 매매법이라는 책 봐라. 거기에 다 적혀있다.
엘리어트 파동 >> 책을 사도 되지만, 개인적으로는 매억남이라는 유튜버 방송 일일히 다 돌려가면서 배웠다.
주요지지저항 >> 인터넷에서 주식 매물대 보는 법 검색해보든가, 김일조라는 유튜버있는데 그 사람 수저혁명이라는 플레이리스트 가서 매물대 영상 봐라. 
수저혁명 매물대라고 치면 나온다.

근데 이건 끝이 아니다. 한 30%를 완성한 것 같다.
다음은 리스크 관리다.
사실 리스크 관리? 수학적으로 알려 줄 필요가 없다고 본다. 니가 고등학교라도 나온 인간이라면 본능적으로 리스크 관리를 어떻게 수학적으로 해야 될 지 알고 있을 거다.
배율? 남에게 물어보지마라. 솔직히 차트상 손절라인이 누가봐도 39000인데 숏을 38000에서 쳐야한다면, 3배 이하의 저배를 써야한다는 건 우리집 강아지도 안다.
너는 수학적으로 배율을 어케 써야 리스크 관리가 잘 되고 손절을 어디서 쳐야 될지 몰라서 리스크 관리가 안되는 게 아닐 거다.
어느 정도 이 판에서 굴러먹어서 내 글을 보고있다면, 넌 청산을 당해온 수많은 경험을 통한 감각을 통해서 지금 여기서 손절 나가야 된다는 걸 알고 고배를 쓰지 말았어야함을 안다.
근데 안한다. 왜? 돈 먹고 싶으니까 ㅋㅋ
전갤에서 리스크 관리에 대한 글 적는데 배율은 이렇게 하는게 좋더라~ 뭐 이런 말 안 적음. 걍 좆됐다싶으면 희망갖지말고 튀셈. 그게 리스크 관리다.
니가 잘 알거임. 욕심을 줄여라. 

+ 진짜로 손절을 어디서 해야 될지 모르는 사람이 있으니까 기술적으로도 말하는 건데,
일단 손절을 잘나가려면 매매 진입하기전에 근거가 완벽해야함. 차트가 이렇게 갔고~ 지금 시장 상황이 이러니까~ 여기까지는 안 가겠다.
하는 걸 미리 만들어놓고 가야 손절 나갈 때 원하는 자리에서 나갈 수 있음. 그 자리에 다다르는 순간 느낄 거임. "좆됐다." 그럼 나오셈. 그 자리는 사람마다 다르니까 언급 안함.
근데 근거가 부족한 채로 진입했다? 그건 일단 익절을 해도 이미 뇌동인 매매인 거임. 그런 경우에 대해선 말 안하겠음.

이걸로 70%는 완성했다. 리스크 관리가 난 가장 중요하다고 봐서 40% 넣었다.
나머지 30%는 뭐냐면 시장 상황이다. 참고로 난 뉴스 같은 거 안 본다.
뉴스를 본다 > 온갖 시나리오가 생각난다 > 결론은 위로 갈 수도 아래도 갈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든다. <<< 뉴스 보면 대가리만 존나 복잡해짐.
알 사람은 알 건데, 차트 보면 가격이 뉴스를 선반영한다. 어쨌든 일단 난 안 봄.
나는 시장 상황을 어케 체크하느냐면 차트 방향 보고 호가창 분위기 본다.
여기가 차트 파동상, 캔들패턴상, 이평선 근거상, 하방인데 호가창 힘도 좋다? 그럼 시장상황이 숏이라고 보는 거임.
가장 중요한 점은 이걸 하루종일 보고있어야 함.
차트는 매번 갱신되지만 그 캔들이 얼마나 왔다갔다했는지는 기록하지 않는다. 나는 그걸 실시간으로 매일 보는 거임.
인생을 갈아넣어야 할 수 있는 짓거리지 ㅇㅇ
진짜 대가리 들이박고 깨질때까지 차트 방향이랑 호가창만 봐라. 그럼 언어로는 표현 할 수 없는 어떤 시장 분위기가 보이기 시작한다.
니가 청산 나가기 직전까지 밤 새면서 차트 봤었을 때 느꼈던 그 감각이랑 비슷함. 사람이 청산 나가기 직전에는 기가막히게 차트를 잘 보더라 ㅇㅇ.

추세빔에 관하여
추세빔에도 종류가 있다.
5분봉상 추세빔이 있고, 15분봉, 1시간, 4시간 1일 주봉상 빔 월단위 빔도 있다.
붓다빔 같은 경우가 월단위 빔이라고 볼 수 있겠네.
이건 진짜 말로 설명하기 존나 어렵네.. 음.. 대충 여기서 일봉스케일의 빔이 나올 수도 있겠구나 싶은 곳이 있기도 하고,
1시간봉 스케일의 빔이 나올 수도 있겠구나 싶은 자리가 있음.
근데 그건 진짜 공부 적당히하고 대가리 깨질 때까지 차트만 봐야 보이는 듯. 뭐 적을게없다. 그냥 일단 추세빔도 종류가 있고 스케일이 있고
다 이전에 언질을 준다는 사실만 알고있으셈. 그 언질을 어케 찾냐가 이 시장에서 돈을 버는 사람들의 숙명임.

마무리
나 일단 잘하는 사람 아니다. 그냥 내가 매매하면서 느낀 것을 한 관점으로써 풀었을 뿐임. 맞다싶으면 조금 가져가고, 아니다 싶으면 개소리네하고 넘어가셈
ㅅㄱ



출처: 전자화폐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46

고정닉 15

318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1629/2] 운영자 21.11.18 5325233 424
234463
썸네일
[F갤] 페라리의 모나코 폴 잔혹사
[21]
VistaCo.d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50 2670 68
234461
썸네일
[디갤] 오랜만에 우려먹는 사진들 올리는데 봐주실래오?
[7]
마약트레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40 569 9
234459
썸네일
[싱갤] 분노분노 한국 이동통신사들의 만행
[130]
일리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0 17732 212
234457
썸네일
[미갤] 남편을 살해하기 위한 아내의 트릭.jpg
[3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3488 26
234455
썸네일
[카연] 군대에서 귀신보는 만화
[89]
에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7216 189
23445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UFC 랭커에게 덤빈 자칭 200승 길거리 파이터
[5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0 6096 40
234451
썸네일
[일갤] 힙스터일수도 있는 작고 소듕한 여행지 모음
[13]
김파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50 2728 15
234447
썸네일
[F갤] 포뮬러 원 테크 이야기) 멕라렌 : 새로운 페달을 찾아서
[4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3836 87
234445
썸네일
[싱갤] 부산 신세계 백화점에 목욕탕이 생긴 이유
[131]
대한민국인디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26537 144
234443
썸네일
[건갤] MGEX 페넥스 작업기 및 도색완성
[58]
두루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4606 77
234441
썸네일
[카갤] 나토리 사나 생일이벤트&동물원&DJ클럽 다녀옴 ②
[47]
Brrrrrrrr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0 2652 21
23443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2000년도 십자가 형태 시신 살인 사건
[259]
가상현실여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5 26593 215
234437
썸네일
[카연] 어느 날 갑자기 XX이 보이지 않게 된 여자의 이야기
[161]
wne(112.171) 01:45 22743 115
234436
썸네일
[유갤] 교토 키즈가와시 자캠
[42]
이베르카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6 7508 14
23443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쥐 낙원 실험
[441]
일리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29045 233
234431
썸네일
[미갤] 침착맨이 쏘영이에게 맘껏 안 사주는 이유.jpg
[56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37238 287
234427
썸네일
[코갤] 사내연애로 결혼한 재벌들
[69]
ㅋㅋ(116.47) 00:55 28992 31
234425
썸네일
[그갤] 만화 그리기 전 컨셉아트들
[69]
렛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5 13043 64
23442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국에서 유행중인 치킨 프랜차이즈
[25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5 38686 266
234421
썸네일
[오갤] 활민어 외 3종 후기(씹스압) - 1
[23]
금태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5 9409 40
234419
썸네일
[주갤] 스시녀와 맞선 본 한남
[293]
ㅇㅇ(125.143) 00:15 32599 432
234417
썸네일
[필갤] 뉴비 첫 필카입니다.
[21]
23123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5 8269 17
234415
썸네일
[이갤]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급식실 방문
[132]
산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7438 57
234413
썸네일
[싱갤] 짱구짱구 짱못말 TMI 모음
[17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23170 163
234411
썸네일
[무갤] 혈세 7천만 원 투입하게 한 민원인의 최후
[341]
ㅇㅇ(175.223) 05.26 31308 277
234409
썸네일
[미갤] 2mm 반야심경을 통째로 집어넣은 87세 세필 화가
[11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20745 173
23440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여자가 10살 연하남을 만나야하는이유
[303]
ㅇㅇ(121.173) 05.26 49072 331
234403
썸네일
[디갤] 폰카
[27]
하와와의증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7653 17
234401
썸네일
[이갤] 스트레스 풀자 모인 20대들 시속 200km 폭주...jpg
[224]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20460 82
234399
썸네일
[닌갤] 닌텐도의 역사 - 사실은 이렇습니다.
[70]
키리야아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6876 173
234397
썸네일
[바갤] (바리글) 모토라드 모크닉 다녀왔어
[38]
Light_in_Fram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6497 17
234395
썸네일
[기갤] 상남자의 소재, 티타늄 보강판 후기
[133]
MagicC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20958 122
234393
썸네일
[일갤] 스압) 나고야 지브리 파크 여행기
[43]
연근튀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0483 56
234390
썸네일
[싱갤] 어렸을적 봤던 무서웠던 포켓몬관장 초련편
[17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24320 103
234387
썸네일
[무갤] "애초에 설치하지를 말던가"...허탈하게 돈 날린 속초시
[370]
ㅇㅇ(176.83) 05.26 29053 194
234384
썸네일
[주갤] 교토 살았던 일본인 이 말하는 교토 관광객출입금지 가게 많은 이유 마이
[197]
하네다(121.134) 05.26 24899 47
234378
썸네일
[로갤] 일본 외노자 2박3일 자전거 여행기
[44]
Burn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7141 24
234375
썸네일
[싱갤] 우리가 아는것과 달리 일본 국채는 외국인이 좌우함
[431]
ㅇㅇ(1.233) 05.26 23475 147
234372
썸네일
[카연] 백설공주.manhwa
[28]
록키록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2787 53
234369
썸네일
[미갤] 트랙터 가격에 놀란 기안84 ㄷㄷㄷㄷ.jpg
[29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32314 171
234366
썸네일
[싱갤] "나 진짜로 전쟁 일으킬 거라고오오오오오!!!!!!"
[90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60015 930
234363
썸네일
[대갤] 한국남자 못생겼다는 짱깨 여자 ㅋㅋㅋ
[1171]
대갤러(58.235) 05.26 44891 398
234360
썸네일
[바갤] 셀프튜닝)RS미러 스천알알미러로 바꾸기 대작전 2
[32]
TGO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7846 33
234357
썸네일
[무갤] 위기 돌파하려던 은행, 또 다른 위기 봉착
[122]
ㅇㅇ(176.83) 05.26 20276 98
234354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희귀병으로 발이 타들어가는 고통을 매순간 느끼는 여인
[716]
아카식레코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44750 436
234351
썸네일
[야갤] 탈북자의 태국 감옥썰...JPG
[260]
포흐애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38035 593
23434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해외에서 유행한다는 한식 레시피
[455]
ㅇㅇ(221.143) 05.26 36870 246
234343
썸네일
[디갤] 후쿠오카 가서 사진 찍고 왔어요
[4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8085 29
234341
썸네일
[미갤] 침착맨 택시 탔을때 썰.jpg
[3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32180 13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