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주의> CASA MILAN (카사 밀란) 방문기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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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주의> CASA MILAN (카사 밀란) 방문기 2편앱에서 작성

Souvlaki

2022.12.05 09:40:01

조회 2851 추천 23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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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드디어 트로피 룸으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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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밀란 시절 트로피들 부터 시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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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명예롭고 멋진 트로피들이 빼곡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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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가장 멋있는건 챔스 트로피.

참고로 1962-63시즌 트로피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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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역시나 가장 눈에 띄는 건 0203 / 0607 빅이어.

이제 트로피 룸에서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현 밀란에서 뛰는 선수들 유니폼 구경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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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와 현재 국대 득점 공동 1위인 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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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의 에이스 넘버원 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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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냥아 얼른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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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할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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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언제쯤 잘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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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하게 잘해주는 키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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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라탄 형님 부상 얼른 회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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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와 함께 밀란을 이끌어나갈 인재 토날리

이제 여기서 빠져나가 직진하면 발롱도르 룸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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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한국에 왔었던 굴리트의 발롱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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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자랑, 반 바스텐의 발롱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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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대통령인 조지 웨아의 발롱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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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장 그리운 형님들 중 하나, 셰바의 발롱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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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밀란의 슈퍼스타, 카카의 발롱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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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방에서 모니터에 잠깐 비쳤던 카카와 말디니. 찍기 엄청 힘들어서 걍 둘만 찍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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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이 트로피를 얻은 곳을 세계지도로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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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옛날의 밀란 축구물품들.

카사 밀란에 신문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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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밀란의 영광을 액자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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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의 몇몇 유니폼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

9394 밀란 롱슬리브 유니폼

9899 밀란 유니폼

0203 어웨이 유니폼 말디니

0607 호나우두

1112 밀란 유니폼

1213 밀란 유니폼

+ 0607 카카 유니폼 입은 분 발견. 챔스 패치 + 흰색 폰트 + 박스마킹까진 아니여도 롱 슬리브라 지금 팔면 가격 꽤 있는 유니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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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 밀란에 전시되어 있는 페넌트들.

생각보다 최근 페넌트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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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 앞 밀란 캐릭터 등신대를 보며 마무리.

밀란 팬들이라면 직관 갈 겸 카사 밀란도 꼭 방문해보세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Forza Mi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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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C밀란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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