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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털보 인성

그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6.17 07:00:01
조회 50644 추천 713 댓글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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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성으로 유명한 칼 마르크스의 이야기를 해보자


'공산당 선언' 및 '자본론' 으로 굉장히 잘 알려진 마르크스는


그의 화려한 문체와는 달리 인성은 씹창 그 자체였던 인간이었다.



그래서 어린날에 '이 새끼는 사상이 불순하다' 고 찍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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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들에게 기피 인물로 찍혀서


간신히 고대 그리스의 듣보잡 사상가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던 인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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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었으니 제대로 먹고 살 방법이 있나


그래서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는데


어느 대학에서도 시간 강사로도 불러주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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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듣보잡 신문사에 기고가로 취직했는데


문제는 이 새끼가 글을 쓸 때마다 선을 존나게 넘었다는 거였다


덕분에 저 새끼 때문에 신문사가 폐간되고야 만다.



신문사 입장에선 저 새끼의 존재가 '재앙' 그 자체였겠으나


마르크스 입장에선 참으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던 기회였다.


1. 평생 등쳐먹을 호구 엥겔스를 만났다.


2. 자기랑 함께 평생 살 아내를 만났다.


3. 신문사가 폐간되면서 박해받고 있다고 징징대며 영국으로 망명할 기회를 얻었다.



덕분에 마르크스는 영국으로 건너가서 엥겔스를 등쳐먹으면서 아내와 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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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가 무일푼으로 영국에 건너갔는데 어떻게 살았냐고?


보통 망명자들은 돈에 쪼들리게 마련인데 마르크스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오히려 존나게 호화스럽고 사치스럽게 살았다.


마르크스의 글빨에 감화된 엥겔스가 스스로 호구를 자처해 주었기 때문이다.



마르크스가 경제적으로 제일 '어려웠던' 1851년만 하더라도


마르크스는 엥겔스로부터 150 파운드를 받던 수준이었는데


당시 런던에 살던 의사나 변호사들도 1년 생활비가 100파운드 정도였다.


그래서 마르크스는 넓은 집에서 가정부도 두고 딸들은 호화스러운 사립학교에 보냈을 정도였다.


마르크스가 엥겔스를 비롯한 후원자들로부터 연간 빨아먹던 금액에 대해서


오늘날 역사학자들은 대략 1억은 넘었을 거라고 추정하고 있다.



물론 엥겔스는 어디서 그 돈을 구했냐고?


엥겔스는 그 돈을 서버 구하려고 했던 김윾식처럼 '횡령'으로 마련했다.


자기 아버지와 친구가 동업하던 회사에서


적당히 회계를 조작해서 그 돈을 마련해 왔는데


1853년 경 엥겔스는 마르크스에게 이렇게 적었다.



"올해는 횡령한 금액이 회사 순이익의 반 밖에 안 되어서 티가 안 나서 다행이다."



티가 안 났을 리가 있겠나.


해쳐먹은 게 아들이랑 친구 자식이니까 법적으로 고소할 수 없으니까


그냥 모른체 해줬을 뿐이지



이렇게 엥겔스는 20년 동안 수십억원에 달하는 돈을


아버지와 아버지 친구 회사에서 횡령해서 마르크스를 먹여살렸다.



그랬으면 마르크스가 고마워 했을 거 같냐고?


만약 그랬으면 내가 이 글을 쓰고 있지도 않았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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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년, 엥겔스의 연인이던 메리 번즈가 죽었을 때,


엥겔스는 너무나도 괴롭고 고통스럽다고 마르크스에게 편지를 적었다.


당연히 상식이 있다면 '제발 나 좀 위로해줘' 라고 눈치를 깠어야 했는데,


마르크스는 답장에다 이렇게 적었다.



"씨발새끼야. 사람이 뒤질 때 되었으니 뒤진 건데 그딴걸로 왜 연락하냐?"



뒤질때도 '야 이 병신새끼들아 유언 따윈 패배자들이나 남기는 거라고!' 라고 말했던 


참으로 인성갑 마르크스 다운 답장이었다.



당연히 멘탈이 나가있던 엥겔스가 이 답장을 보고



"내가 사람을 잘못 본 거 같군. 나를 경멸하던 사람들조차 이 소식을 듣고는 애도를 표했는데,


가장 친한 친구라던 자네가 이딴식으로 답장할 줄 몰랐네. 한 번 니 능력으로 알아서 잘 살아보게"



라고 생까자는 답장을 보냈다.


당연히 인성갑 마르크스는 이런 거에 흔들릴 사람이 아니어서


답장 따윈 당연히 해주지 않았다.



하지만, 한 달이 지나서 생활비가 떨어지자


마르크스는 인성갑 아니랄까봐 참으로 뻔뻔하게 이렇게 편지를 썼다.



"내가 저번에 뭐라고 말했는지는 기억나진 않지만 내가 잘못했네. 


나 지금 돈 떨어져서 아내와 대판 싸웠고, 


사립학교에서 딸들을 퇴학시키겠다는 이야기가 전해졌네.


자네의 도움이 없다면 우리는 노숙자들처럼 구걸을 해야할 걸세


그러니 제발 돈 좀 부쳐주게"



이런 상황에서도 "돈 줘" 라는 말부터 꺼내는 걸 보면 정말 대단한 사람이 틀림 없다.



이렇게 마르크스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과' 를 하자


엥겔스는 호구 아니랄까봐 흡족해하며 회사에서 100 파운드 수표를 훔쳐다가


마르크스에게 보내주었음.



그리고 두 달 뒤에는 여름 휴가 가는 데 보태 쓰라고 250 파운드를 보내주었는데


이러고도 엥겔스가 횡령죄로 감옥에 가지 않은 게 놀라울 따름임




그리고 마르크스가 인성갑인지 보여주는 일화가 또 있는데



바로 아내의 삼촌이 죽었을 때 마르크스가 기뻐서 쓴 편지 내용임



"저 새끼 돈 좀 가지고 있어서 빨리 뒈져야 아내 몫으로 유산이 들어올텐데


아직까지 안 뒈져서 불안해하다가 오늘 뒤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네. 기쁘지 않은가?"



참고로 아내의 삼촌은 매우 인망도 있고 평판도 좋은 사람이었는데


마르크스 입장에선 '돈 가지고 있는데 뒈지지 않아서 유산을 남겨주지 않아서' 


'빨리 뒤져야만 하는 씨발새끼'였던 거다.



그래서 마르크스가 아내 몫으로 100파운드를 받았다고 존나게 좋아했는데


다음해엔 '운 좋게도' 아내의 어머니인 장모가 죽어버림.



당연히 아내는 슬퍼서 통곡하고 난리인데


마르크스는 이렇게 편지를 씀



"아내가 슬퍼하는 얼굴을 보니 참 안되긴 했지만, 그게 뭐 대순가


이번에도 유산이 굴러들어오니 나는 기쁘다네."



진짜 이런 새끼가 사상가라고 소리 듣는 게 역겨울 지경인데


이러고도 몇 년 지나서 마르크스 본인의 어머니가 죽었다는 소식이 전해짐.



그리고 마르크스는 이렇게 편지를 적음



"삶과 죽음은 자연의 일부가 아니겠는가. 어쨌든 나는 유산을 받을 수 있다니 만족스럽네."



이쯤 되면 이 새끼는 싸이코패스가 분명하다.


이러니 저 새끼 사상에 심취한 새끼들이 세상을 개판으로 만들었지.



이 뿐만이 아니라 마르크스가 자본론 1권 초고를 쓰고 있던 시절에


유명한 공산주의자 활동가 빌헬름 볼프가 세상을 떠나면서


자신의 전 재산을 마르크스와 엥겔스에게 남겨주었는데



유산 집행 조건이 다음과 같았음


'엥겔스에게 우선 100 파운드를 주고, 남은 전 재산인 820 파운드를 마르크스에게 준다'



어차피 엥겔스에게 준 돈도 나중에는 마르크스에게 들어올 거라


사실상 오늘날로 따지면 4억에 육박하는 920 파운드가 마르크스에게 들어왔는데도



"볼프 이 병신 새끼. 엥겔스 저 병신한테 왜 돈을 주라고 남겼냐 이기야!"



라고 일기장에다 쌍욕을 퍼부었다.


물론 저래놓고 3년 뒤 출간된 자본론 1권에단 


'후원해준 볼프에게 감사하다' 라고 적었다는 거.



이 새끼는 진짜 사탄이 울고갈 씹새끼가 따로 없다.



참고로 저렇게 볼프가 남겨준 4억에 가까운 돈은 


마르크스가 주식한다고 깝치다가 죄다 까먹고


남은 빚은 엥겔스가 다 변제해줬다.



쓰레기는 분리수거라도 되지



마르크스 이 새끼는 저딴식으로 살아놓고


뒤져서 성역화 된 거 보면


역시 글빨있고 통수 잘치는 놈이 성공하는 듯



출처 : 프랜시스원의 마르크스 평전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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