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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성 여행기

매너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0.08 00:55:01
조회 7243 추천 47 댓글 67

원래 저녁에 가려다가 낮잠을 자는 바람에 늦게 일어나서 밤 늦게 가봤어.

기후성은 일본에서 흔하지 않게 야간에도 개장을 하는 시기가 있는데(주말, 공휴일 한정)

작년에는 코로나때문에 로프웨이 운행만 하고, 성은 야간에 개방을 안했음.

올해에는 야간에 성을 개방하길래 시간내서 가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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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역 버스센터 앞에 있는 기차. 기후시내선을 달리던 노면전차가 아닐까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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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 노부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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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웨이를 타고 도착한 기후성

기후성에 관한 자세한 여행기는 이전에 갤에 올렸기 때문에 아래 링크를 참고해

기후성 여행기

기후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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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각에 도착했을 때 커플인거 같은데 야경을 보면서 엣찌한 이야기를 하고 있더라

(언제 처음 해봤냐.. 고3때.. 그럼 1년전이네? 오늘 운전하느라 안힘들었어?등)

야경에 집중해야하는데 모쏠아다에게 집중할 수 없는 환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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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이 거의 끝나가서 전망대로 ㄱㄱ했어.

천수각에서 이야기하는 소리가 아래에서 존나 가까이에서 이야기하듯이 잘들리더라.

밤말은 쥐가 듣는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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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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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시내 야경

개인적으로 전망대 야경이 더 예쁘더라(탁 트여 있어서 더 보기 편함).

전망대에 야경을 보면서 밥을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예전에 스시녀랑 가려고 가격을 알아봤었는데 3천엔에 코스요리가 나오더라. 나름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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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가 지나가길래 찍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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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구름에 멋지게 가려져서 또 다른 느낌의 사진을 찍을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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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라가와(長良川)와 나가라가와온천가. 나고야나 기후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은 온천임.

여기 근처에서 새로 고기잡는 우카이(鵜飼) 라는 행사도 하니까 시기 맞게 가면 좋을거 같음

매번 가야지 해놓고 결국 가지못하고 나고야를 떠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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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주변에서는 여기가 야경이 제일 멋지니까 시기가 맞으면 가보도록 해봐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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