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이 없는 평행세계 러시아 해군의 오데사 꼴박

횡령이 없는 평행세계 러시아 해군의 오데사 꼴박앱에서 작성

무혐의

2022.08.17 18:40:01

조회 25813 추천 280 댓글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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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계획상 분명 올해에는 현역이었을 이반 로고프급 LPH 2척을 필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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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상 올해에는 전부 현역이었을 이반그렌급 4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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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전 전 미리 흑해에 어셈블 시킨 태평양함대와 발틱함대, 북해함대의 엘리게이터급 4척과 로푸챠급 16척도 합류함

이 외에 러시아가 시리아와 태평양에서 개뻘짓 안하고 적시에 끌고온 호위전력들이 흑해 봉쇄 전 합류하고 슈킹 없이 적시에 건조 완료된 전력들이

도합 슬라바급 3척, 우달로이급 1척, 그로고로비치급 4척, 스테레구시급 2척 이외 수많은 초계함, 유도탄 고속정, 소해함등의 보조함이 세바스토폴로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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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전과 동시에 러시아 함정들에서 날아간 순항유도탄과 육상과 공중에서 지원되는 탄도탄, 포격, 공습이 오데사 방어선에 막대한 타격을 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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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에 부설된 기뢰를 소해함들이 방공함과 초계함들의 호위 허에 성공적으로 제거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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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 침투한 특수부대가 오데사에서 깽판을 치며 방어선에 혼란을 주는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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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반도에서 발진한 전투기들의 방공, 근접항공지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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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륙함에서 발진한 Ka-52K와 Ka-29의 공중 엄호 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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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T와 LCM, LSF가 해안가에 상륙을 걸어서 오데사에 성공적으로 상륙교두보를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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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날아오는 넵튠 4발 '따위'는 러싱 해군의 방공망에 분쇄당함

문제는 이렇게 씨발 일이 진짜 무슨 기적마냥 잘 풀려서 교두보가 마련된다 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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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전 준비를 마친 우크라이나군, 시민들과 2차대전 이후 유래없는 100만 대도시에서의 시가전 좆지랄을 뚫어야 우크라군 남부 최대 교두보인 미콜라이우를 후방에서 공격하던가 말던가 하는데 현실은 니미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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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하푼 바이락타르 3종콤보 쳐맞고 박살이 나고 있으니 전쟁 초기 오데사 꼴박 계획은 대체 어떤 병신 대가리에서 나왔던건지 이해가 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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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군사 갤러리 [원본 보기]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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