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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대회]서리별 데장님과의 전우애가 담긴 우사기 부르기뇽

DrGol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8.15 22:00:02
조회 9167 추천 123 댓글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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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반갑다 오늘 준비한 요리는 서리별 님을 닮은 흰 토끼 고기로 만든 우사기 부르기뇽이다


원래 이런 요리는 없고 뵈프 부르기뇽 만드는 방식에서 고기만 소고기에서 토끼 고기로 바꿔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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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재료: 양파 반 개, 당근 하나, 셀러리 한대 반, 양송이 7송이, 토마토 페이스트 한 큰 술, 레드 와인 한병, 기름기가 많은 베이컨 6줄, 소금, 후추, 치킨 스톡, 바질, 로즈마리, 타임, 토끼 순살 한 마리



제일 먼저 채소들부터 손질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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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리는 껍질 벗겨서 썰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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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는 한입 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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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도 한입 크기로 썰어준 다음 테두리를 깎아내어 오래 끓여도 뭉개지지 않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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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토끼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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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크다


등뼈와 갈비뼈 등이 약간 남아있어서 그런 부분들은 제거해주고 식감을 방해하는 근막, 힘줄 등도 손질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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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고기 손질은 처음이라 잘 될까 했는데 나름 괜찮게 해냈지만 육질이 닭고기나 돼지고기와 비슷하여 이걸로 부르기뇽을 해도 될까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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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좋게 한입 크기로 썰어주었다


이제 대부분의 재료 준비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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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른 후 채소들을 넣어 구워주었다


굳이 안해도 되는 과정인데 이렇게 구워주면 나중에 재료들을 와인에 재울 때 맛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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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들이 물러지지 않을 정도로만 잘 구운 후 타임과 로즈마리를 넣고 잠시 더 볶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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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와인을 소량 넣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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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눌러 붙은 것들을 긁어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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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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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냄비에 있던 것들을 보울로 옮겨담고 남은 와인을 부어 식혀준다


그리고 와인이 뜨겁지 않을 정도로 식혀지거든 보울에 고기도 넣어준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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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랩을 씌워 하루 간 냉장고에서 코코넨네 시켜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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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꺼내보니 이렇게 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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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에 걸러보니 와인이 잘 베어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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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만 골라냈다. 채에 걸러진 와인은 요리에 사용하니 버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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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건져낸 고기는 소금 후추를 넣은 밀가루로 옷을 입혀줬다


이 방식 말고 그냥 밀가루를 나중에 재료들 볶을 때 넣어도 되지만 육질 자체가 소고기와 너무 달랐기에 일부러 이렇게 밀가루를 입혀 구워주는 방식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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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식용유를 냄비에 둘러 잘 구워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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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야채를 넣고 소금 후추 간을 해주고 볶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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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까 남겨뒀던 와인을 채에 걸러서 재료들이 잠길 만큼 넣어주고 한번 팔팔 끓여주고 그리고 치킨 스톡을 푼 물을 사용한 와인 절반 정도 넣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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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뚜껑을 약간 틈이 있게 닫아주고 한번 팔팔 끓어오르거든 제일 약한불로 1시간 이상 끓여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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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이는 시간 동안 양송이와 베이컨을 손질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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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부터 세끼손가락 크기고 잘라내어 팬에 올려 기름을 내준 다음 그 기름에 양송이를 볶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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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음 소금 후추 간을 해주고 토마토 페이스트도 넣어서 한번 볶아주었다


토마토 페이스트를 그냥 짜 넣어도 되지만 이렇게 한번 볶아주면 떪은 맛이 사라지기에 훨씬 맛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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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아준 가니쉬를 약불로 졸여지고있는 부르기뇽에 넣고 한번 저어주고 한 소금 끓여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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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참내 이렇게 맛있어 보이는 우사기 부르기뇽이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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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쉬드 포테이토와 함께 담아주고 파슬리를 뿌려주면 드디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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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식


미식이네요



맛은 확실히 아주 좋았습니다만 차라리 카레에 더 잘 어울릴것 같은 육질이었스빈다


참고한 영상은 어지간한 뵈프 부르기뇽 유튜브 영상 다이긴한데 그 중에서 김밀란의 뵈프 부르기뇽을 가장 많이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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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콘푸라이트 해병님도 따라해봄 ㅋㅋ


요리 과정을 적어보는건 처음이라 좀 어설퍼도 양해 좀 해줘


조만간 하나 더 만들어 볼 생각인데 그 때는 좀 더 잘 적어볼게


그럼 명바~


14




출처: 명일방주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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