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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니코틴 플라잉

투하체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8.12 19: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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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daum.net/tooth8020/JXNV/180?searchView=Y


번역문 출처



방금 올렸던게 중간에 문장들이 짤려서 다시 수정해서 업




엄격한 흡연 허용


4만 피트 상공의 Marlboro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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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B-26B Marauder의 nose section에서조차, 담배를 피우고 있다. 영국에 주둔한 미 9공군의 nose gunner 사진으로, 당시 승무원 흡연을 기장들이 허용했었다.



By 코리 그래프





태평양 전역 상공을 날던 미 해병대 콜세어 전투기들. 조종사중 하나인 로버트 맥클렁 중위는 편대장 비행기를 금방 알아볼 수 있었다. 편대장 그레고리 ‘Pappy’ 보잉턴은 항상 그렇듯 조종석에 앉자마자 끝도없이 담배를 피우는 체인스모커였다. 캐노피에서 항상 하얀 연기가 뿜어져 나온다.



전투기 조종석은 당연히 금연으로 생각한다. 화재가 날 수 있다. 항공기는 일종의 알루미늄 깡통이고, 그 깡통 안에는 고농도 항공유가 연료통-엔진으로 흐르고 있기 때문이며, 항공유의 가활성은 강력하다. 심지어 유압 계통의 오일도 불에 취약하며 실탄 폭탄도 장착하고 있다. 불이 나면 그 어느 하나 불에 안 취약한 것이 없다.



그러나 보잉턴은 누가 통제할 종류의 남자가 아니었다. 지상에서는 엄청난 술을 마시고 또한 엄청난 담배를 피웠다. 저서전에서 자신이 ‘끝도 없이 피웠다’ 기술했다. 그러나 상공의 전투임무는 엄격하다. 보잉턴도 지키려 했다. 하지만 일본군 제로기 사냥이 시작되면 자신도 모르게 이미 담배를 물고 불을 붙였다.



앞서 언급한 로버트 맥클렁은 1958년 출간한 책에서 보잉턴 편대장을 언급했다. “난 전투가 시작된다는 걸 바로 알 수 있었어. 편대장 조종석 캐노피가 살짝 열리고, 거기서 연기가 나기 시작하거든. 태평양 상공에서 카멜 연기가 흘러. 일본기가 안 보여도, 그 연기를 보면 뭐가 시작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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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regory Boyington. 1943년 뉴질랜드 주둔 당시. 보잉턴이 담배를 끊을 기회조차 없었다. 미군 수송선은 어마어마한 담배를 부리고 갔다.



항법사였던 제임스 알터는 2011년 From Campus to Combat란 책을 냈다: “그때는 거의 다 피웠어. 그냥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일이야. 그때는 그러다 폐암 걸린다 그런 개념도 없었지 뭐. 체스터필드에서 카멜로 바뀌고 – 이어서 럭키 스트라이크로 변해갔을 뿐이지.”



2차대전 당시 담배 군납회사는 필립 모리스와 기타 미국 회사였다. 1943년에만 이 담배회사들이 미군에게 29억 개피를 팔았다. 당시 담배를 군인의 사기를 북돋는다는 생각이었고, 전투식량 박스에 껌과 사탕과 같이 담배가 들어 있었다. 병사들은 전투식량의 담배로는 항상 모자라다 불평했다. 돈으로 사면 한 갑에 50센트였다. 이런 분위기로 인해 흡연률은 급격하게 상승했다.



1940년대 초에는 대통령도 담배를 피웠고, 험프리 보가드 같은 스타 영화배우도 항상 담배를 피웠따. 2차대전 조종사들이 어려서 우러러봤던 1차대전 에이스 에드 리켄베커, 리켄베커가 피우는 담배를 보며 다섯 살부터 담배를 피운 사람도 있었다. 사회 분위기가 장래의 흡연자를 양산했다.



캐빈 샌들러.


“징병 신체검사를 하러 갔는데, 내가 저혈압으로 나왔어. 군의관이 불합격! 하는 거야. 같이 간 친구 세 명은 다 붙었는데, 하늘이 무너지는 거 같더라고. 날 보고 군의관이 그래. 너 나가서 담배 하나 피우고 와라! 그리고 피우고 왔지. 어, 혈압이 올라! 그러자 군의관이 선언해. You’re okay. 합격이야. 난 B-17 항법장교가 되어 독일 상공을 전투비행했지.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You’re okay가 말이 돼? 하하.”



영국의 비행장 브리핑실과 항공모함의 조종사 작전실에도 파란 연기가 가득 차 있었다. 거의 항상 그랬다. 기록사진은 일부러 담배를 빼고 찍은 것이다. 대부분 승무원들은 가차없이 담배를 꺼냈고, 상공에 올라서도 계속 담배를 피웠다. 바로 그 비행이 자신의 마지막 비행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죽을 판인데 규칙이 무슨 상관인가 그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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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941년 뉴욕 타임 스퀘어의 Camel 광고. 카멜 담배는 이 자리에 26년간 광고판을 썼다. 흡연은 당시 자연스런 사회 분위기였다.



조종사 랜스 테일론. “(흡연은) 분명히 몸에 도움되는 게 아니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피웠어. 복무 1년이 지나 매년 하는 신체검사를 했는데, 항공모함 군의관이 담배를 끊지 않으면 안 좋다고 뭐라더라고. 내가 그랬지. 왜 사람을 괴롭히십니까.”



전투 항공기의 삶은 격렬하고 순간적이었고, 담배는 잠시나마 위안을 주었다. 미 해군의 최상위 에이스이자 최고훈장 수여자였던 에드워드 오헤어도 카멜 담배를 피우는 조종사였다. 오헤어는 자신의 30회 생일에 길버트 제도 상공에서 헬켓 전투기와 함께 실종되어, 전사했다.



같은 최고훈장 수여자 닐 캐어비는 32세로 전사했다. 공중전을 벌이는 와중에 마지막으로 목격되고 사라졌다. 케어비는 초심 조종사 시절부터 엄청난 dogfighting과 마주했다. 매일이 생사였고, 유명한 에이스가 되었으나 실종되었다. 매일 이륙해서 살기 위해 삶을 버텼다. 조종석의 케어비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장면도 연기와 관련이 있다. 한 동료가 케어비 동체 후미를 지나다 마지막으로 본 그를 기술했다. “케어비가 담배를 물고 건사이트를 보고 있었어.”



비행 중에 담배를 피우는 것은 일종의 위험이었다. 전투기 조종사는 순간적으로 당하고 순간적으로 적기를 저세상으로 보낸다. 육군항공 전투기 조종사 로빈 올즈 :



“죽을뻔한 순간을 지나고 나면 진정하고 싶어서 담배가 간절해져. 한번은 Bf 109와 싸운 직후였는데, 내 P-38이 땅을 향해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고 있었어. 엄청난 속도였고 캐노피 판넬 왼쪽에 뜯겨져 나갔어. 다시 수평을 잡고서 덜덜덜 떨리는 손으로 난 담배를 하나 물었어. 그걸 빨면서 영국으로 방향을 틀었지.”



1940년대 유명한 항공 승무원들 다수가 담배를 피웠다. 해병대 에이스 조 포스는 시가를 피웠고, 클레어 리 체놀트도 체인스모커였으며, 지금까지도 카멜을 하루 두 갑 피우고 있다. 커티스 르메이 장군도 1944년 이후 담배 없이 찍히는 사진이 드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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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체스터필드 담배 광고. 이상하지 않은가? 전투기 조종석 바로 옆에서 조종사와 기술병이 담배를 피우는 것, 이게 광고라니.



오린 길버트 중령은 제8전투기 전투단장으로 직접 작전에 나갔다. 어느 날 임무를 끝내고 1만 피트 상공의 구름 속으로 들어갔고, 이제 안전해졌다고 생각해 안전벨트는 느슨하게 하고 담배를 꺼냈고, 라이터를 켰다. 바로 그때 레이더로 조준하는 대공포가 중령의 전투기를 단독으로 발견하고 발포했다. 엄청난 것이 중령 전투기를 향해 쏟아졌다. “그날 이후 조종석에서 담배 안 피웠어.”



척 예거는 흡연자가 아니었다. 자신이 97세이던 2013년 페이스북에 왜 자신이 담배를 피우지 않았는지 밝혔다 :

“임무를 끝내고 복귀하는데 편대장이 담패 파이프를 물었어. 그때 고도가 좀 낮았거든? 대공포에 격추됐어.”



많은 승무원들이 산소마스크를 벗는 민감한 행동에도 불구하고 담배를 피웠다. 해군 조종사 데이빗 맥캠벨 :



“고고도에서 일본군 폭격기 무리를 기다리고 있었어. Killing time에 담배 생각이 나는 거야. 18,000피트 상공에서 담배 피우는 건 어떤가 말이지. 했어! 내 요기도 같이 피웠지. 그리 큰 고민 아니야. 그냥 피운 거야. 산소마스크를 벗고 입으로 담배를. 고! 다 피우고 마스크를 쓰기 전에 캐노피를 딸깍 열어서 꽁초를 던져. 그 순간 연기가 그 틈으로 확 빠져나가지.”



8공군 B-24 조종사였던 워렌 블라우어는 고고도에서 좀 더 구체적인 스킬을 사용했다 :


“상상하다시피 산소마스크를 벗고 담배를 피우고 마스크를 다시 쓰지. 30분에 하나씩 피운 것 같아. 그런데 고고도는 산소가 희박해서 담배가 잘 안 타. 이게 스킬이 필요해. 산소마스크를 들어서 산소를 최대한 빨고 – 그 산소를 담뱃불에 불어. 그러면 담뱃불이 길게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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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탈리아 12폭격단. 폭격기에 사탕과 보급품을 실으면서 자연스레 담배를 보루로 기내에 전달하고 있다. 웃으면서.



폭격기는 다른 승무원들 눈치를 봐야 한다.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독립적이고 격렬한 전투기 조종사들은 담배 피울 결심이 단순했다. 폭격기는 승무원 중에 담배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그래서 전투기 조종사들은 그런 농담을 했다. [multi-engine bomber는 스모킹 라운지가 너무 고급이라서 못 피우지.]



항공기는 당연히 금연이지만, 공공연한 비밀 아래서 B-24 훈련 교범은 당시 흡연에 관한 규정을 명시했다.



A. 동체가 1천 피트 이하에서 흡연을 금지한다


B. No 연료를 전환할 때는 흡연을 금지한다


C. 폭탄 저장구역에서 담배에 점화하는 걸 절대로 금지한다


D. 불이 꺼지지 않은 담배를 비행기 밖으로 던지는 걸 절대로 금지한다. 먼저 끄고 난 뒤에 버려야 한다.



버드 길모어. “우리 폭격기 후미 기총수 라크 모건은 산소마스크를 쓰고 피웠어. 마스크를 한쪽 면만 풀고 입에 물고 피워. 한손으로 담배와 마스크를 동시에 잡고 피우는 거야. 매 임무가 끝나고 가보면 후미 기총좌 바닥에 꽁초가 가득이야.”



일부 비행기들은 바닥에 끄기 귀찮아서 (혹은 위험해서) 아예 재떨이를 가지고 다녔다. 사실 1930년대까지는 항공기에 요구에 따라 재떨이를 장착했었다. (주 : 1차대전의 영향으로 보인다. 죽을 사람에게 담배 피우지 마라?) 폭격기는 운항시간이 굉장히 길어서 더욱 재떨이를 쓰려 했다. 그 긴 시간이란, 승무원들이 공포와 싸우는 내력의 시간이었다.



워싱턴 D.C 항공우주박물관에 전시된 B-26B 앞쪽 기수에 보면, 1939년 닷지 트럭에 달던 재떨이가 달려 있다. 기수 관측장교와 통신병 데스크 중간에 달아놓은 것. 그러나 거기에만 꽁초를 끄지 않았다. 그 자리 바닥을 보면 담배를 비벼 끈 흔적이 보이고, 그 상태로 수십 년 전시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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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944년. 까치 입에 담배를 물린 승무원.



초기 여객기들은 고객들의 흡연 욕구에 강하게 맞서지 못했다. 1935-1936년 동안 보잉사는 엄청난 비행기를 제작하면서 항공기용 재떨이도 정식 물품으로 채용해 보급했는데, 2차대전에 참전하자 B-17, B-29, B-47 등 엄청나게 생산하면서 그 재떨이들을 친절하게 조종석에 나사로 박아줬다가 나중에 없앴다.



거대한 폭격기라고 항상 화재에 안심할 수 있는 게 아니었다. 워렌 브라우어는 머리칼이 서는 섬뜩한 경험을 두 번 겪었다. 바로 ‘fire triangle’이라 부른 세 가지 조건 - heat, fuel, oxygen - B-24는 대공포 때문이라도 동체 복부에 맞으면서 약간의 불꽃으로 재앙으로 갈 수 있었다.



“폭탄 장착칸 위쪽 복도 난간 오른쪽에 연료 전환 펌프가 있는데, 그게 날아가면서 가솔린이 온 사방으로 뿜어. 우린 비상 절차로 폭탄칸 문을 개방을 진행하는데 산소 파이프도 누출되는 걸 봤어. 잠깐 동안 비행기 안에 가솔린과 고농도 산소가 가득 찬 거야. 곧바로 랜딩기어를 내려서 – 그 앞쪽 구멍으로라도 먼저 환기를 시켜 산소와 항공유를 빼려 했어. 그러면서 내가 인터컴으로 열어 경고했지. 담배 피우지 마라. 그 누구도 담배 피우지 마라!”



전쟁의 한창, 미군 폭격기들이 상공에서 폭발하는 사건이 자주 일어나고, 생존 승무원들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폭격기 안에서 담배 라이터를 작렬했을 때의 위험이 있었다. 항공기는 약간의 충격으로 누수가 일어날 확률이 높은 기계장치다. 1945년 버뮤다 상공에서 폭격기가 증발해서 flying boat 수색기를 보내 찾았는데, 결론은 그거였다.



같은 해, 버마 상공의 C-47에서도 똑같은 사고가 일어났다. 목격자를 통해서 사고는 밝혀졌다 : “기장이 산소 튜브를 막은 상태에서 담배 라이터를 켰다. 지포 라이터를 켜면서 (누출된) 가솔린을 촉발해 폭발했어. C-47 내부가 화염으로 가득 차면서 승무원 세 명이 모두 비상탈출했는데, 다행히 세 명 모두 낙하산을 펴고 후카왕 계곡으로 떨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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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항공 의무장교 레오나 르드지코스키가 전방 비행장으로 부상병을 실으러 날아가는 도중 담배를 피우며 쉬고 있다.



그런 일로 인해 엄격한 금연이 하달되자 일부 승무원들은 비행 동안 흡연 욕구와 싸워야 했다. 인도-버마전선 항공 보급기 조종사 도날드 크램벡.


“내 리버레이터가 활주로 끝에 도달했을 때 내가 인터컴으로 방송했어. 1분 전이다! 마지막 기도를 올리자! 이제부터 화염 속에서 내 몸이 불타고 싶지 않으면 금연이다! 나 몰래 뒤에서 피우지 말라고! 라이터 켜면 우린 그냥 가는 거다!”



크램벡은 중국의 오지 기지로 보급품을 날랐다.



“수송기 바닥에 연료 드럼을 가득 실었는데, 거의 다 새고 있는 거야. 옥탄가 100% 연료가 바닥에 흐르고, 난 부조종사에게 조종간을 잡으라 그랬지. ‘어느 놈이 담배 피우는지 내 가봐야겠어.’ 가보니 한 놈이 55갤론 드럼통 사이에 쪼그려 앉아 담배를 피우는 거야. 죽고 싶어! 너 날 죽이고 싶어!! 부조종사를 죽이고 이 비행기를 날리고 싶어!!! 내가 소리치니까 덜덜 떨더라고. 확 고함을 질렀지. 담배 빨리 밖으로 안 던져!!!”



안소니 아담스는 레이더병으로 B-29를 타고 사이판에 착륙한 경험을 떠올린다.


“모든 건 다 정상이었어. 바퀴가 브레이크를 걸어 폭격기가 덜컹 섰는데, 우리 비행기 동체에서 남아 있던 연료가 흘러나와 활주로에 쏟아져?! 비행중 누출되고 있었던 거야! 우린 잽싸게 비행기에서 탈출해 달렸어. 그리고 우리 모두는 돌대가리처럼 담배를 물고 라이터를 켰지."



딱 담배를 필 타이밍이었으니까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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