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어쳐 만들기 또 샀슴

벗꽃 하우스라는 제품임.

나무로 된 벽에 벽지를 붙이고 있슴.

창문에 레이스도 달고

건물 조립

지붕 조립

지붕은 사포로 갈아서 단차를 마춰줘야 함.

근데 난 저 벽의 분홍색이 전체 배경색이랑 안 어울리는 느낌임

그래서 벽을 도색하려고 했는데  무슨색이 어울릴까 매우 오랜시간 고심했슴

일단  창틀은 붙이긴했는데 본드를 아주 살짝만 바르고 살짝 붙였슴

이유는, 가조립후 사진 찍어서 컴퓨터 그림판 프로그램으로 벽이랑 창틀을 다른 색으로 칠해본후

어울리는 색을 칠하기 위해서임

창틀은  도색할때 때어낼거임

잔디, 템플렛에 따라 오려냈슴

그네 만드는중

예쁜 꽃무늬 천을 오려서 쿠션을 만듬

그네 완성!

대충 배경과 함께 가조립함, 

도색전에 내부 led 연결먼저 

짠!

내부 구조물 몇개 조립후 점등 확인

난 이렇게 중간에 불들어오는거 확일할때가 왜케 기분좋은지 모르겠슴

아까 그 사진을 그림판으로 띄워서 벽을 이색 저색으로 칠해보는중

위 색들 말고도 노란색, 녹색, 갈색 ,  온갖색 다 칠해봤슴

근데 맘에 확 와닿는 색이 없음

겨우 한가지 색을 선택함

창틀 때어낸후 도색중

작년에 피포페인팅 하고 남은 물감중 하얀색이랑 약간보라빛 나는 진회색이랑 섞어서 만든 색임

회색이긴 회색인데 약간 보라빛 나는 회색임

나무에도 잘 먹음 

원래색 분홍색보다 훨 났다.

다시 배경 완전히 조립후

창틀을 무슨색으로 칠할까 고민후 창틀을 붙여야겠슴.

작년에 이 물감으로 그린 피포페인팅도 잠깐 보고가

60cm x 60cm 되는 대형 크기인데, 캔버스도 큰데다 칸칸이 너무 섬세한 모양으로 도안이 되어있어서  3달 꼬박 걸렸슴

완성작이 너무 맘에 들어.

 아래는 타임렙스로 만든 작업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