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티켓 가격은 뉴욕과 LA 같은 대도시를 기준으로 평균
16달러(약 1만 9천 원) 정도 한다. 리얼D와 4DX 상영은 30달러까지 올라간다. 다소 높은 가격이라 ‘무비패스’가 엄청난 인기를 끌었는데, 현재는 서비스 품질과 혜택 등에서 점점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
캐나다
시네플렉스는 화요일에 ‘시네플렉스 튜즈데이’라는 할인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다. 가족 영화, 이미 내린 영화 등을 싸게 상영하고, 매점 세트를 사면 할인 쿠폰을 주는 등 여러 이벤트가 많은 편. 대신 신용카드 할인, 멤버십 할인, 심지어 조조할인도 없는 경우가 부지기수. 평일 기준으로
11.25달러(약 1만 원)인데 주마다 판매세가 붙기 때문에 가격차가 나는 편이다.
영국
런던 내 극장에도 대동소이한 가격차이가 있는데, 대체로
10~14파운드(약 1만 4천 원~2만 원) 정도된다. 8파운드 정도 받는 싼 극장도 있지만 그래도 11파운드는 들고 가야 좋을 듯하다. 영국은 오데온 시네마, 시네월드, 뷰 시네마스가 극장 체인 삼대장이다. 체인마다 다르지만 오후 5시 전 영화는 ‘오프 피크’로 좀 더 싼 가격에 볼 수 있다.
프랑스
일반적으로 영화 티켓값이
9.9~14유로(약 1만 3천 원~1만 8천 원)정도인데, 멤버십은 22 유로이므로 멤버십이 훨씬 이득이다. UGC 멤버십은 1인에 14유로를 더 내면 2인으로 이용이 가능하니, 확실히 영화를 즐기기에 최적인 멤버십이다.
일본
일본의 극장 물가는 많이들 알고 있을 것이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유사하게 전 지역에 비슷한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 보통
1800엔이었으나 최근
1900엔(약 2만 원)으로 인상한 곳이 생겼다. 조조할인이나 심야할인 등이 있는데, 보통 심야하면 22시를 떠올리는데 일본의 심야할인은 특이하게도 20시 이후부터 시작된다. 수요일은 ‘레이디스 데이’, 금요일은 ‘남성의 날’이라는 성별에 관한 할인도 진행한다.
출처
https://cineplay.co.kr/맛있는-영화/영화관람료-1만원-다른-나라에-비해-비싼-걸까-싼-걸까/?amp
만원 시절만 해도 비슷한 경제규모에 비해 싸다고 영화 보러 많이 가라 했는데 지금은 한숨만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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