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화려한 조선 두정갑 모음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스압) 화려한 조선 두정갑 모음앱에서 작성

2022.07.21 23:45:01

조회 19804 추천 137 댓글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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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황제의 것으로 추정되는 두정갑주

일본 오구라컬렉션에 포함되어 있고

이태왕소용품(고종이사용한물품)이라 적힌 익선관과 함께 보관되어있다.

옥과 금, 은을 박아넣었고 갑옷과 투구 겉 재질은 붉은 벨벳 바탕에 쌍만자추상문을 새겼음

투구 이마엔 옥으로 용을 조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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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 두정갑주

겉 재질이 붉은 융이고 투구와 갑옷 안감 푸른비단 속에 철갑찰을 달았다. 나머진 위와 동일

독일 라이프치히 박물관에 있고 독일상인 쟁어라는 사람이 구입한 뒤 박물관에 팔았는데

고종이 아관파천으로 떠날 당시 남아있던 왕실 사람들이 생활유지를 위해 소장하고 있던 물품들을 내놓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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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 두정갑주 2

겉 재질이 붉은 벨벳이고 투구와 갑옷 안감 푸른비단 속에 철갑찰을 달았다.

독일 함부르크 민족학 박물관에 있고. 위와 마찬가지로 독일상인 쟁어가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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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도감 의장갑

훈련도감 소속 당상관 것으로

투구는 상어가죽에 녹칠을 했다

어깨견철을 보면 용이아닌 해태인 것이 특징

갑옷 안에 갑찰이 없는 의장용이다.

독일 라이프치히 박물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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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군 두정갑주

금군 당상관의 것으로 보인다.

투구는 주칠가죽에 금을 새겨놓았고 목드림은 비단이다.

갑옷은 용과 여의두가 새겨진 비단이고 갑옷과 투구 안에는 가죽을 많이겹쳐 옻칠을 한 피갑찰을 달았다

피갑찰도 방어력이 꽤 괜찮았다고한다

이것도 독일 라이프치히 박물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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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미술관 소장 갑옷은 안에 동갑찰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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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색 버전도 존재한다

피갑찰을 달았다

러시아 표트르대제 박물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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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피두정갑주

투구에 은을 입혔는데 많이 벗겨졌다

청색비단에 만자문과 꽃을 새겨넣었음

이것도 피갑찰을 달았다.

독일 라이프치히 박물관 소장

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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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진주박물관 소장 목면피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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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박물관 소장 목면피갑

면재질 두정갑들은 시간이 지나고 원래의 색이 빠져서 대부분 유물이 갈색이다.

두정갑옷이 외국에 많은 이유는 선물이나 하사하기도 했고 수집상이 구매하기도 했음. 물론 훔쳐간것도 많다

-끝-

출처: 군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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