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생일파티하는지 몰랐음  

앞에 줄서있던 일본인이 자기가 거기떨어져서 여기 줄서고있다고 해서 알게됨 

그 사람이 지인이 거기가있는데 아이컁 왔다고 하길래 (트위터보다 먼저암) 부러웠음.....

그래도 여기도 130개의 구슬중 당첨 30개였는데

내가 2번째로 추첨했는데 다행히 당첨되서 여기라도 참가하게 됬습니다. (앞에 사람도 같이 당첨됨)

그리고 1시간뒤인 오후 7시에 입장해서 조촐하게 생일파티 즐김 

생일 케이크는 34명중 16명만 조각으로 나눠서 줬는데

나는 못먹음.... ㅠ

앞에 있던 일본인이 당청되서 그거라도 부탁해서 사진찍었습니다.

여기 점장이 MC봤는데 

자기도 아이컁 리버사이드 온거 방금 알았다고

결국 여기는 패배자들의 모임이라고 하길래 다들웃음 ㅋㅋㅋ 

그리고 점장이랑 가위바위보 대결하고 이기면 선물주는거였는데.

다 지다가 영화 홍보포스터? 이겨서 받았습니다.

전날부터 누마즈 왔는데

사진이 좀 많아서 정리해서 후기 제대로 한번 적어볼게요.

PS... 일주일전인가  마리루 갔던분 후기 올렸던사람 보고 어제 방문했는데 사장님이 글 올려줘서 고맙다고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