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창작품인 중세 교회가 드디어 완성이 되었다

후아... 이번 교회도 은근히 빡셌다

중세 여관 만들때 생각 나더라

난이도나 재료 들어간거 생각하면

중세여관 = 교회 > 병영 > 마구간

이 순서일거 같음

누가 스테인글라스 무조건 들어가야한다해서 진짜 힘줘서 만들어봤다

그리고 

확실히 맞다

스테인글라스가 무조건 들어가야한다

그건 맨 밑에서 확인해봐라 ㅋㅋㅋ

십자가 어떻게 만들까 하다가

진짜 바로 생각이 번쩍 들더라

생각보다 십자가는 진짜 금방 아이디어 생각났음

그리고 누가 자꾸 종탑 종탑 노래를 부르길래

종 구현해줬다

맘에들길 바란다

왜냐면 내가 존나 맘에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고마움!

앞에 헌금함이랑 성수그릇이다

중세 교회하면 이 두개는 빠질수 없지

옆모습,

옆에도 스테인글라스 두개씩 박아줬다

확실히 눈에 들어오는게 이쁨

지붕은 굳이 타일작업 안할거같다

나중에 꼴리면 타일로 싹 깔아줄거 같기는 한데

현재는 미계획임

뒷모습,

뒷면에 가장 힘을 많이 줬다

아무래도 스테인글라스가 가장 크게 들어가는 곳이기도 하고

교회, 성당 하면 무조건 뒷모습이지 ㅋㅋㅋㅋ

스테인글라스는 초기보다

두배로 사이즈를 늘려줬다

확실히 스테인글라스가 커지니까

보이에 더 이쁨

옆에는 넝쿨이랑 현수막이 아니라 저거 뭐냐... 암튼 그거로 포인트를 줬다

아마 보였겠지만

사각에 전부 타일 작업 해줘서 입체감을 실어줬다

저거만에도 은근 까다로운 작업이었지만

해놓은거랑 안해놓은거랑 차이는 천지차이

본격적으로 예배당 내부다

촛대 파츠를 주문할까 생각중이다

일단 초를 생각하면 만든건데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얇은 촛대 파츠가 존재해서 그거 좀 주문해서 쓸까 생각함

의자는 일부러 등받이 안만들었다

일단 교회 사이즈 자체가 그렇게 크지않고

등받이를 만들어버리면

안그래도 비좁은데

존나 답답할거 같더라

그래서 일부러 등받이없이 했는데

오히려 느낌이 더 좋은거같다

정면 내부 클로즈업,

당장이라도 예배 시작할거같은 분위기

근데 진짜 하이라이트는

이제부터다........

스테인글라스 추천한놈

복받아라

이제 팬티 준비해라

존나 진짜

지렸다

이게 진짜 레고 창작품 아니냐

너무 이뻐서 내가 만든게 맞나 하는 생각까지 들더라

오늘도 다들 즐거운 레고 시간이 되길 바라고

제품 사서 조립도 좋지만

개인 창작도 꼭 한번씩 해봐라

레고가 훨씬 좋아진다

다음 중세 창작품 추천 받는다

현재까지 존재하는건

여관

대장간

마구간

병영

교회

성

이렇게 있다

다음은 일반 주택 몇개 만들까 생각중이긴하다

이제 다음번 작품까지 레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