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다 내가 대충 찍은거다
1. 관광지
(1) 우도 (추천도: ★★★☆☆)
우도 서빈백사
우도 하고수동 해수욕장
우도 검멀레 해변 동굴보트
우도는 성산항에서 배타고 들어갈수있다. 우도는 바다가 예쁜걸로 유명하고 제주도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는 곳이지만, 여행하기에 비싸다. 트위지라고 미니 자동차 같은거 5시간에 자차보험 해서 7만원이다. 돈을 아끼려면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자. 우도 서빈백사나 하고수동 해수욕장이 정말 멋있다. 하지만 제주도 함덕해수욕장도 충분히 예쁘기 때문에 여행일정에 우도에 꼭 올필요는 없다. 검멀레 해변에서 동굴보트는 꼭타보자. 타면서 보이는 경치도 죽이지만 스릴감이 정말 꿀잼이다.
(2) 성산일출봉 (추천도:★★★★★)
제주도의 랜드마크급 관광지라 대부분의 사람이 한번쯤은 가봤을 것이다. 한번쯤은 꼭 가볼만하다.
(3) 다랑쉬오름 (추천도: ★★★★★)
정말 천혜의 자연이라는게 여기서 느꼈다. 제주도에 가면 꼭 다랑쉬가 아니여도 오름은 한번 가봐야한다.
4. 산굼부리 (추천도: ★★★★★)
여기는 직접 와봐야햔다.. 특히 가을에는 억새밭이 펼쳐지는 장관을 볼수 있으며 분화구 스케일이 장난 아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분화구다. (백록담 보다도 큼) 분화구 안에 희귀식물들이 많이 살고 있어 연구 대상이라고 한다. 가족사진이나 웨딩사진 찍기에도 정말 좋은 곳이다.
5. 한라산 (추천도: ★★★★★)
내가 등산은 그닥 안좋아하지만 한라산은 최고다. 괜히 한라산이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에 등록된게 아니다. 이게 사진으로는 안느껴진다. 직접가봐야 한다. 젊은 성인남성이라면 무난하게 오를 수 있지만. 돼지나 틀딱은 힘들수도 있다. 갈때 물 많이 챙겨가라. 1인당 500ml 4개 챙겨갔는데 물 부족해서 혼났다. 1인당 넉넉하게 2L 2개 총 4L 챙겨가도록.
6. 정방폭포/천지연폭포 (추천도: ★★★★☆)
그냥 가는길에 있으면 한번쯤 들릴만하다. 정방폭포는 폭포 바로앞이 바다인데, 장관이다.
7. 송악산 둘레길 (추천도: ★★★★☆)
여기서 서귀포 바다와 산방산이랑 마라도랑 가파도랑 다 보이는데 장관이다. 지질학적으로 신기한 곳들도 많다. 여기서 자전거 타고 한바퀴 돌면 좋을것 같다.
8. 산방산 (추천도:★★☆☆☆)
이거만 보려고 멀리서 올필요는 없을듯. 그냥 가는길에 근처 카페에서 쉬러가면 좋은정도다.
9. 오설록티뮤지엄 (추천도: ★★★☆☆)
멋있는 녹차밭 보면서 녹차한잔하기에 좋다. 가는길에 있으면 들리기 좋은정도이다.
10. 함덕해수욕장 (추천도: ★★★★★)
에메랄드빛 바다가 하와이 와이키키해변 부럽지 않다. 제주공항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있으니 가보자.
11. 동문시장 (추천도:★★★★☆)
여기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없다. 그래도 보는 재미는 쏠쏠하고. 줄서서 먹는 길거리음식들 대부분 맛없고 비싸니깐 보는 재미만 느끼자. 회랑 흑돼지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기 좋다
12.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추천도: ★★★★★)
동문시장보다 레트로한 감성이 있다. 길거리음식을 앉아서 먹을수 있는 장소도 구비되어있고 사람도 동문시장만큼 많진 않아서 좋다. 여기서 파는 귤 맛있다.
13. 제주 롯데/신라호텔 (추천도: ★★★★☆)
숙박은 비싸니깐 식사 한번 하면서 둘러보기 좋다. 이국적인 느낌인데 사람은 좀 많다.
14. 도두봉 (추천도: ★★★★☆)
제주공항 근처에 있는 작은 오름인데, 집가기전에 시간남으면 들리기 좋다. 정상에 오르면 제주앞바다와, 제주공항, 제주시가지, 한라산이 한눈에 보인다. 바로 위로 비행기가 지나가서 항덕들이 좋아할 장소이다.
2. 식당
내가 제주도 가면서 간 식당 전부 나열해보겠다.
(1) 숙성도 중문점 (추천도:★★★☆☆)
- 맛있긴 한데 극찬할 만큼의 맛은 아니다. 워낙 유명한 집이라 비수기 평일에 가야 줄 안선다.
(2) 고집돌우럭 제주공항점 (추천도:★★★★★)
- 여기는 극찬할 만큼의 맛이다. 여기도 워낙 유명한 집이라 비수기 평일에 가야 줄 안선다.
(3) 제주롯데호텔 더 캔버스뷔페 (추천도:★★★★★)
- 서울 호텔뷔페와는 다르게 제주도 특화음식들도 많고, 분위기가 휴양지 느낌이라 좋다.
(4) 삼다도횟집 본점 (추천도: ★★★★★)
- 걍 제주도 회 원탑인듯 하다. 맛도 맛이고 뷰도 죽인다.
(5) 삼미횟집 (추천도: ☆☆☆☆☆)
- 삼다도 말고 다른데도 가보자 해서 왔는데 삼다도를 가야하는 이유를 여기서 알았다. 10만원짜리 모둠회인데 다 먹지도 않고 나왔다.
(6) e금돈지 (추천도:★★★★☆)
- 갈치구이 정갈하게 잘 나온다.
(6) 그외: 돈꿀꺽(흑돼지-★★★★☆) 오름지기(고기국수-★★★☆☆) 범식당(흑돼지돈까스-★★★★☆) 해산짬뽕(해물짬뽕-★★★☆☆)
3. 숙소
내가 제주도에서 머물렀던 숙소 전부 나열해보겠다.
1. 엠버리조트 (추천도:★★★★★)
여기가 한라산 중턱에 있는 리조트인데 경치가 정말 죽인다. 사진으로 안담기고 직접 와봐야 안다. 독채 리조트이며 요금은 2인실 1박 25만원 , 4인실 1박 40만원 정도이다. 객실 테라스에서 푸른정원과 풀을 뜯는 말들, 저 멀리 보이는 제주 시내와 한라산을 볼수 있다. 테라스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서 조식을 먹어보자.
2. 엠버호텔제주 (추천도:★★★★☆)
- 잠만 자기 좋다. 가성비 굿
3. 랜딩관 제주 신화월드 (추천도:★★★☆☆)
- 5성급이고 싸서 갔는데 3성급 수준
4. 그랜드 하얏트 제주 (추천도:★★☆☆☆)
- 그랜드 하얏트 서울,인천보다 숙박비 2배 비쌈. 특별한거 방 조금 넓은거 말고 없음.
5. 스테이삼달오름 (추천도:★★★★★)
- 굉장히 멋진 디자인의 독채펜션인데. 인기많아서 예약하기 어렵다. 운좋게 예약해서 갔는데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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