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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년생 수영부 포경썰 (4)앱에서 작성

ㅇㅇ(39.114) 2022.05.07 01:05:01
조회 51927 추천 137 댓글 252








의사가 장갑을 끼고 수술 도구들을 살펴보는 동안 옆에선 간호사가 내 꼬추를 빨간약으로 소독했음. 꼬추랑 불알 먼저 소독을 하고 껍데기를 깐다음 귀두를 소독했음. 



신기한게 고1 이여서 유착도 없었고 그 전에도 자위를. 많이 했어서 크게 민감하진  않을텐데 소독솜으로 소독 하는데 엄청 쓰라렸음. 



내 내 생각엔 간호사가 너무 빡빡 문지른듯. 그러고 나서 허벅지랑 배꼽 위치까지 속독을 마치곤 꼬추에 초록색 천을 덮었음. 근데 구멍에 꼬추만 나온게 ㅈㄴ 우스워보였음ㅋㅋㅋ 초록색 가림막이 내 하반신을 볼 수 없게 시야를 차단하고 나서야 수술이 시작됨. 



의사는 “이제 마취할건데 살짝 아파도 30초만 참아라” 라고 말하면서 꼬추 뿌리에 주사 바늘을 찌름. 나는 혹시 아플까봐 이를 악물었음. 근데 웬걸? 진짜 ㅈㄴ 하나도 안아프더라. 



그래서 나는 어휴 다행이다 하면서 긴장을 풀고 있었음. 근데 생각해 보니 엉덩이 주사처럼 한 대만 맞는게 아니더라고… 그순간 주사가 내 꼬추 기둥을 찌름. 요도 가 있으면 그 라인이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는데 그 부분을 찌른것 같음. 



나는 나도 모르게 윽 하면서 소리를 냄 그러자 의사는 처다도 안보고 조금만 참으라고 하면서 마취를 함. 나는 이제 된것 같은데… 하면서 속으로 생각함. 근데 마지막 한부분이 남았었음. 



의사는 껍질을 까더니 귀두에다가 주사를 놓아버림. 그땐 진짜 아파 죽을것 같더라. 나는 아아! 소리를 내면서 무릎을 들어버림. 다행이도 남자 간호사가 바로 잡아줌. 그리곤 의사가 무릎 들지 말라고 함. 나는 알겠다고 하면서도 너무 아파서 계속 으으 거림. 



드디어 귀두에서 주사 바늘이 빠져나가고 수술이 시작됨. 의사 선생님은 걱정 말라면서 수술을 해줌. 중간중간 살이 잘리는 느낌은 잘 모르겠는데 살을 지지는 건지 중간에 찌릿찌릿 거리면서 따끔거렸음. 봉합은 별로 안아팠는데 꼬추 아랫부분 봉합할때 좀 따끔 거렸지만 의사가 심한거 아니면 참고 하라고 해서 참았음. 



그렇게 수술이 끝나고 나는 붕대 감고 보여줄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수술 된거 보라고 가림막이랑 수술포 걷어내고 꼬추를 보여줌. 몸을 잃으켜서 내 꼬추를 봤는데 너무 아프게 생겼음. 



피는 안나고 있었지만 내가 수술한적이 한 번도 없고 다쳐서 봉합한적도 없어서 좀 당황스러웠음 그래도 껍데기가 까져있으니 좀 남자다워 보이는것 같기도 하고 선배들한테 군기 잡힐일도 없겠다 싶어서 좀 만족스러웠음. 



의사선생님이 내 꼬추에 붕대를 감아 주시고 수술 받는 친구를 기다렸음. 친구는 내가 수술 받고 10분 정도 후에 옆 수술실에 들어가서 다른 의사에세 수술을 받았다고 했음. 마침 코치님이 대리러 와주셨고 우린 코치님 차를 타고 숙소로 들어감. 



숙소앞에 내려서 1학년 방으로 들어간 후에 우리 둘 밖에 없으니 먼가 좀 어색했음. 근데 나는 어색한건 못참는 성격이여서 친구한테 먼저 안아프냐고 물어봄. 친구는 아직은 괜찮은것 같다고 말함. 



그때 코치님이 전화를 하심. 코치님은 우리에게 수술하고 나선 바지랑 팬티는 안입고 벌거 벗은채로 있는게 편할거라고 함. 우리는 순간 어색해 했지만 생각해보니 검사도 같이받고 이미 다 볼꺼 본 사이인데 그냥 벗고 있기로 정하고 벗고 지냄. 



그리곤 서로 붕대 감겨있는 모습을 보고 ㅈㄴ 웃음ㅋㅋㅋㅋ 왜 웃었냐면 꼬추에 붕대감겨 있는게 ㅈㄴ 웃겨 보였음ㅋㅋㅋㅋ 그리고 한 10분쯤 지났을때 나랑 그 친구는 슬슬 꼬추가 아파오기 시작함.







이어서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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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포경수술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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