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좆빕의 본격적인 사기가 시작된 티바우전

경기에서 좆발렸지만 선즙필승을 시전하며 감성이 담긴 판정승(사기)을 쟁취하게 된다

이후 개좆빕의 사기와 도망 행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2. 개좆빕의 본래 체급이 웰터급임을 증명하는 아벨 트루히요전 계체사기 사건

레슬링 베이스인 아벨 트루히요가 경계됐는지 대놓고 양심없는 계체로 티바우전의 악몽을 씻어내게 된다

지가 계체 실패해놓고 상대한테 화내고 어깨를 밀치며 애비뒤진 인성을 보여주던 모습이 인상적

3. 세로니전 도망 사건

UFC 팬들은 개좆빕의 퍼거슨전 도망만 기억하지만 그 전에 세로니전 도망이 있었다.

지금은 동네 맛집이 됐지만 전성기 시절 강력한 TDD와 타격 콤비네이션을 자랑하는 세로니가 부담스러웠는지

경기 직전까지 갔지만 의문의 경기 취소가 4번이나 일어나게 된다

4. 부동산중개업자 폭행 사건

사상 최초 격투선수가 아닌 개좆밥 집팔이를 폭행하며 UFC 챔피언 벨트를 날로 강탈한 사건

역대 UFC 타이틀전 중 가장 약한 놈을 구타하며 세계 챔피언이 됐다고 한다

상식적으로라면 매치가 취소되는게 맞으나 얼마나 UFC의 편애를 받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사건

5. 케빈 리 쫄튀 사건

지금은 개좆밥 다됐지만 당시만 해도 퍼거슨 상대로 분전하고 하빕이 잡은 바르보지를 더 압도적으로 잡아내며 개좆빕 상대로 충분히 자격이 있던 좆빈 리

그러나 역시 레슬링 베이스인 좆빈 리가 무서웠는지 하루가 멀다하고 "개좆빕은 거품", "개좆빕 내가 팬다", "개좆빕은 계집년" 이라고 도발하는 좆빈 리 상대로 이상하리라 할만큼 조용한 개좆빕이었다

"치킨" 한마디했다가 다게스탄 개슬람 패밀리 총출동시켜서 로보프 뺨을 치던 평소 행보와는 너무나도 다르던 계집년 개좆빕

줄곧 침묵하던 그는 케빈리가 아이아퀸타에게 패배하고 나서야 "겸손했어야지 병신아 ㅋㅋ" 라며 처음으로 입을 털며 뒤끝을 보여주는 추한 모습이었다

6. 퍼거슨 도망 사건

이건 설명해봐야 입이 아프다

지금은 늙은 퇴물이 되어버렸지만 노근본 순수재능으로 12연승을 일구어내던 전성기 시절의 퍼거슨이 두려웠는지 의문의 부상, 감량실패로 도망갔으며

마지막엔 코로나 팬데믹 사태에 "경기 안한다던데?" 라며 러시아로 도망가서 코로나로 인한 입국금지를 활용해 도망의 화룡정점을 장식했다

7. 게이치전 계체 논란

이제 대놓고 감량이 하기 싫었는지 계체량에서 대놓고 사기를 치는 개좆빕

저울추가 평행을 이뤄야 계체 성공이지만 추가 움직이는 도중에 성공판정을 내려버리는 역대 가장 이상한 계체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마침 경기하는 곳이 아부다비다보니 미국 체육위원회의 관리 밖에 있었고 개슬람 파워로 매수가 가능했다는 점이 핵심

8. 칼은퇴 사건

마치 티바우를 연상시키는 근육맨 챈들러와 퍼거슨 전성기를 연상시키는 주짓떼로 올리베이라가 치고 올라오자 미련없이 칼은퇴한 사건

평소 자신과 아버지의 꿈이 30승 달성이라고 말해왔기에 개좆빕이 29승에서 은퇴한건 수상한 냄새가 날 수 밖에 없다

평소 도망과 사기질을 벌이던 개좆빕을 볼때 더이상 자신에게 유리한 스트라이커 상대만 할 수 없다는 판단임이 타당해보인다

한줄요약 : 티바우전 패배 이후 깨달음을 얻은 개좆빕은 철저하게 유리한 상대만 상대하고 도망과 사기로 얼룩진 커리어를 일구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