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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주의] 섬사랑 13호 ,10호 시승기

마운티(210.178) 2022.04.12 21:55:01
조회 9684 추천 65 댓글 80

섬사랑 10호,13호 둘 다 타봤는데

사실 주 시승기는 목포에서 관매도까지 간 13호고

10호는 관매도에서 조도 가기 위해서 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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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사랑13호가 목포에서 8시반 출발이라 용산서 케텍스 첫차로 내려감.


전날 목포에서 잘까도 했는데, 전날 일정이 있어서 집에서 좀 자고 3시에 일나서 나옴.

너무 이른 차라 그런가 열차 승객은 절반도 안된듯? 그나마도 익산,송정리 지나니 뭐 거의 빈차..


목포역 내려서 구내에 꼬마김밥 파는거 사고, 1번버스 타고 여객선터미널로 출동.

여객선터미널에서 내렸는데, 섬사랑 타려면 그 전 정거장인 아구찜거리인가? 거기서 내리면 바로 길건너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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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끊고 시간 남아서 화장실 다녀오는데, 선장님한테 전화옴.. 아직 출발 15분이나 남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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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랴부랴 섬사랑 13호 탑승. 객실 내부는 대략 이렇게 생김.

배에는 10명 좀 안되게 탔던듯...


맨 윗층엔 선원휴게실(식사하는곳 같음)이랑 선원침대도 있더라고.

숙박을 배 안에서 한다더니.. 이렇게 하시는구나.

맨 윗층은 출항전에 한번만 가보고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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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디지털 시계라고만 생각했는데, 전에 말 했던거 처럼 기항지 명칭 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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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대략 이렇게 생김. 아주 깨끗하진 않지만, 글타고 아주 드러운것도 아님. 충분히 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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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목포 출항. 퀸메리호 저게 검사중이던가?  몇년 건조인지 모르겠는데, 연식 꽤 되어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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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는 한 8년전? 에 온거 같은데 그 사이에 케이블카도 생겼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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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기항예정지인 시하도. 아예 바깥으로 빠져서 통과.


시하도는 지금 무인도로 알고있는데 기항 목록엔 있더라고... 

아주아주 가끔 이 배로 시하도 갔다가, 목포행 배로 돌아오는 분도 계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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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도 통과.

백야도쪽으로는 아예 안들어가고, 율도로 곧장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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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기항한 곳은 율도. 내릴 분만 딱 내려주고 바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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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기항지 고평사 기항. 고사,평사 묶어서 고평사라고 한다던데, 정확히는 평사도에 기항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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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배에 맞춰서 어선이 한척 오던데, 아마 고사도로 모시고 가려고 나오는듯 함.

내리신 분 중 한분이 마을로 들어가지 않고 저기서 무언가를 기다리고 계시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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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사도에 정차했으니 고사도는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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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기항지는 진도 쉬미. 여기는 나름 육지 취급 받는 곳이라, 당연히 들를거라 생각하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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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미에서 승객만 한 너댓명에 차도 몇대 싣었음.


쉬미는 그래도 시간 맞출 줄 알았는데, 여기도 사람 다 타니 그냥 떠나더라

시간표상 출항시간은 11:01 실제출항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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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항.

쉬미에서 15분 정도밖에 안걸리니 진짜 가까운 섬인데도, 배는 하루 딱 한번밖에 없네...

아마 급할땐 어선 타고 나가는 분들도 꽤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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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섬 이라고도 불린다는 광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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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기항할 거 같은 느낌인데, 집이 안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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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도에 사는 개들의 특징이라면, 배가 오는 소리를 귀신같이 알아듣고 뱃터로 나와서 꼬리 떨어질 때 까지 흔드는것.

광대도는 한가구만 살고 있다고 하는데, 여길 기항했음 꽤 레어 아닌가 싶다.



광대도를 들어오는 바람에 약간 돌아가는 코스가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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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혈도 둘 다 통과. 아예 혈도 쪽으로 안들어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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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도 역시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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솥뚜껑섬이라도 불린다는 주지도.

여기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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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도는 좀 큰 섬이라 기항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가사도 도 통과.  


타고계신 분들이 [성남도 바로갈거 같은데?] 하시더니 진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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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 성남도도 안서고 바깥으로 빠져버리네??

성남,소성남 둘 다 타고내릴 분이 없는듯..



40초반인 내가 이 배에서 가장 젊은 손님이었던거 같고

그 다음으로 젊은 분으로 40후,50초반 정도 되는 분 자매분 계시고

나머지는 다 어르신들..

그 자매분들이 나보러 어디까지 가냐고 물으셨음.


관매도 간다니깐.

이 배가 관매도도 가요??? 하더니, 관매 거차는 다른배 있는데 이것도 들어가냐면서

관매 거차는 파워가 쎈가보다. 하심.. (다녀보니 관매도면 이 배 기항지 치곤 큰 섬이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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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도에도 기항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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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배에 전광판이 기항지 안내용이라는 것을 이제 알게 되었다는.ㅋㅋㅋ

근데 이 배 무려 안내방송도 하는거 같더라?


배 안에서 우물우물 하는 소리가 들렸는데, 그게 무슨 소리인진 몰랐고

다담날 관매도에서 조도 가려고 기다리는데, 저 멀리서 안내방송 소리가 나옴.

그것도 무려 한 영 중 일 4개국어 방송.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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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분이 거북섬이라고 알려주신 섬. 섬 이름은 모르겠다시던데, 찾아보니 유금도 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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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병도 기항. 내병도에서 자매분이 내리셨다. 고향이 여기고, 어머니한테 간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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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병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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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옥도 기항. 여기서 두분인가 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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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목도도 기항. 


진목도는 통과. 다음 기항지는 조도 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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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배랑 동시에 들어가는 바람에 우리 배도 천천히 조도에 입항..

승선 5시간 즈음 되니 슬슬 지루해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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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항하는 섬 중 가장 큰 하조도 창유 기항...

뱃터에 승객이 많긴 했는데, 다들 농협배 타시는 분들..

중간 섬에서 타신 분들은 대부분 이곳 창유에서 내리셨다.


나름 여기가 환승정류장인듯...



여기도 시간 안맞추고, 바로 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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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도 율목 통과..

어차피 조도대교가 뚫려 있어서 굳이 이 배를 타시는 분이 없을 듯 함.


라배도 역시 통과했는데

라배도는 몇주 전에 하조도랑 연결되는 다리가 뚫렸다고 함.

라배도도 이제 기항하는 일은 없을 듯 한 느낌??



관사도 기항 했는데, 창유부터 관매까지는 다담날 찍기로 하고 배에서 잠시 쉬었음.


관사도 기항 후, 소마도 모도 대마도 다 통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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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관매도 하선. 외지인이라 그런가 선원분이 육성으로

[관매도 준비하세요~] 하더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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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매도 하선하니 15시20분.

목포에서 정확히 6시간50분 걸렸다.



더 신기한 것은, 목포에서 나랑 같이 타신 어르신 두 분이 남아계셨는데

무려 서거차도까지 가신다고..


목포에서 서거차 가려면 쉬미나 팽목으로 가서 타야되는데

어르신들로선 이게 쉽지 않으니 시간 좀 걸려도 그냥 한번에 가는 배 타신 듯.









관매도에서 2박을 하고 다담날.


오전 6시반에 섬사랑10호에 전화해서 관매도 와달라고 하니

7시40분까지 나오라고 한다.


민박집에서 주시는 밥을 먹고 뱃터로 출발.

민박집 주인분 말씀이 뱃터에 사람 안보이면 안들를 수도 있으니 일찍 가 있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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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기 섬사랑 온다~~~

정확히 7시45분에 관매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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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표는 배에 타서 선원분께 발권. 선원분이 단말기 통해서 끊어주신다.

직원분은 당연하듯이 [창유가시죠?] 하고. 5850원인가? 주고 발권함.


더 놀라운것은 서거차에서 이미 두 분이 타셨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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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호는 최근에 뽑은 선박이라 엔진 출력이 좋은데

10호는 조금 오래되고, 엔진 출력이 낮아서 속도가 약간 느리다고 하신다.


화장실은 그냥 쓸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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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기항.

은근 자동차가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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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도 통과.

아마 나가는 배라 그런가, 최대한 근처까지는 왔다가 가신다. 

거기다 한림11호가 퍼져서 운행 중지중이었던 지라, 관매도 말고는 사실상 이 배 뿐이 선택권이 없고


관매도 주민들도 아침에 나가고 싶으면 이 배 타고 창유가서 농협배로 환승하거나

면에 볼일 있을 때 이거 타고 가서 다른 배로 돌아오신다고..

조도 정도는 당일 외출이 가능하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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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도, 여긴 무슨 신안 퍼플섬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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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배도 전광판 달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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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사도도 기항하고.


다리뚫린 라배도는 통과.


1시간10분 걸려서 

8시55분 창유항 도착.

모든 승객과 차량이 여기서 하선하고, 대부분 농협배로 환승하시는 분들.

-한림11 비운항 여파인 듯..



시간표 상으로는 창유에서 한 40분 대기후 출발이라고 써있어서(10시5분 출항으로 써있던가?)

여기서 좀 대기하고 가나 싶었는데

바로 떠나버린다.


그 다음날 13호는 8시반에 창유 내려주고 떠났다는.



섬사랑 10,13호 여행 팁.


1. 근성시승 하려면 먹을거, 마실거 필수.

2. 10호가 배가 좀 느리다는데, 객실에서 앉아서 경치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음.

13호는 창문이 높아서, 객실에 앉아있으면 경치를 못봄.


3.시간표에는 율목 정박이라는데, 실제로는 서거차 정박이라 함. 단, 날이 안좋을 땐 율목 정박이라는.



4. 일정 상 당일로 시승을 하고 싶으면


목포>창유 를 타고 창유에서 한림11이나 새섬두레 타고 팽목으로 나올 수 있음.

한림11 창유발 막배가 1750이니 충분히 가능함.


창유>목포의 경우 

팽목에서 한림11이 7시30분 출항, 팽목에 8시10분 도착예정.

이론상 가능은 한데 약간 아슬아슬해 보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



출처: 교통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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