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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복싱 헤비급 세계챔피언들의 스타일 변화 - 1

GOA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3.11 07:50:02
조회 30290 추천 146 댓글 140

2편 (完)





전에는 헤비급 역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다뤘는데, 이번엔 선수 개개인의 복싱 스타일을 중점으로 다뤄봤습니다.


워낙 자료를 구하기가 어렵고, 제가 선수를 직접 분석할 수준은 안돼서 설명보다는 움짤 위주로 구성해봤습니다.


자료가 부족한 챔피언, (정규)챔피언은 제외시켰습니다.


시대에 따라 변하는 스타일이 감상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1. 제임스 J. 코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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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2~1897 헤비급 세계챔피언


최초로 복싱을 과학적으로 접근하고 개척하여 ‘현대 복싱의 아버지’로 불림.


그는 복싱의 절반은 스텝이라 생각했고, 힘보다는 민첩성을 강조했음.


이후 그의 영향을 받은 복서들이 스텝을 활용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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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토미 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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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908 헤비급 세계챔피언


170cm, 79kg의 왜소한 체격이지만, 민첩하고 탄력적인 움직임으로 신체적 단점을 보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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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잭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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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915 헤비급 세계챔피언


자신만의 독특한 복싱 스타일을 구축함.


수비적으로 상대방의 실수를 기다렸다가, 펀치를 피하고 신속한 카운터로 받아치는 ‘카운터 펀치 스타일’을 개발하여 아웃복싱의 시조로 여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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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스 윌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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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1919 헤비급 세계챔피언


2m, 111kg. 당시 거인으로 기술보다는 사이즈로 유명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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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잭 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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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1926 헤비급 세계챔피언


체중 이동을 통한 연속적인 좌우 훅을 주특기로 사용하면서 시대를 앞선 테크닉을 선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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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진 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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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1928 헤비급 세계챔피언


복싱을 체스에 비유하여 경기를 지능적으로 운영함.


빠르고 정확한 카운터 원투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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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막스 슈멜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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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1932 헤비급 세계챔피언


강력한 라이트를 지닌 하드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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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잭 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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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1933 헤비급 세계챔피언


상체를 위아래로 움직이는 ‘업 앤 다운’을 불규칙하게 사용하면서 강력한 콤보를 구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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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프리모 카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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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1934 헤비급 세계챔피언


198cm, 125kg. 당시 거인으로 압도적인 피지컬을 활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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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맥스 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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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1935 헤비급 세계챔피언


연속적인 오버핸드 훅을 주특기로 사용하는 하드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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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제임스 J. 브래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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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1937 헤비급 세계챔피언


강력한 라이트를 지닌 카운터 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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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조 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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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1949 헤비급 세계챔피언


모든 면이 뛰어난 밸런스형 천재 복서.


클래식 복싱에서 결함이 없다고 평가 받으며, 13년 간 챔피언에 재임함.


그의 등장 이후로 복싱 수준이 비약적으로 발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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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에자드 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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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1951 헤비급 세계챔피언


타고난 체격 때문에 헤비급 치고 펀치가 가벼웠지만, 스피드와 테크닉으로 극복함.


특히 상대 공격을 흘리는 매끄러운 디펜스는 경이로운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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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저지 조 윌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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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1952 헤비급 세계챔피언


쉴새없이 몸과 팔을 흔드는 자신만의 독특한 움직임을 구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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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록키 마르시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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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1956 헤비급 세계챔피언


강철같은 체력과 맷집을 기반으로 끊임없이 몰아붙이는 하드펀치 스워머.


49승 43KO로 헤비급 챔피언 중 유일하게 무패로 커리어를 마치며 당대 무적으로 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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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플로이드 패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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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1959 헤비급 세계챔피언

1960~1962 헤비급 세계챔피언


전설의 트레이너 커스 다마토가 발굴한 복서로, 피커브 스타일을 장착함.


상대의 공격을 헤드 무빙으로 회피하며 접근하고, 폭발적인 콤보를 구사하는 스워머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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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잉게마르 요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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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1960 헤비급 세계챔피언


레프트 잽을 자주 사용하며, 강력한 라이트로 한 방을 노리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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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소니 리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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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1964 헤비급 세계챔피언


키 185cm, 리치 213cm, 주먹 둘레 15인치. 골격에서 보이듯 하드펀처로서 천부적인 재능을 가짐.


당대 선수들에 비해 테크닉은 부족했지만, 레프트 잽만으로도 상대가 줄줄이 떨어져나갈 만큼 펀치력이 파괴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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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무하마드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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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1967 헤비급 세계챔피언

1974~1978 WBA/WBC 헤비급 세계챔피언

1978~1979 WBA 헤비급 세계챔피언


복싱의 황금기를 이끈 당대 최강의 테크니션 아웃복서이자 복싱 GOAT.


현대 복싱을 개척한 선구자로서 복싱 황제로 평가 받음.


특유의 노가드 스탠스, 물 흐르듯한 스텝, 종이 한 장 차이로 피해내는 회피력, 날카로운 카운터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알리 스타일’을 구축.


하지만 전성기 때 베트남 전쟁 징집 거부로 선수 자격을 박탈당하면서 3년 간의 공백 기간이 생겼고, 이로 인해 죽어버린 스텝을 ‘로프 어 도프’ 전략을 사용하여 보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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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지미 엘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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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1970 WBA 헤비급 세계챔피언


펀치가 빠르고 날카로운 테크니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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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조 프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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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1970 NYSAC 헤비급 세계챔피언

1970~1973 WBA/WBC 헤비급 세계챔피언


복싱의 황금기를 이끈 전설의 스워머.


한쪽 눈이 실명에 가까웠고, 왼쪽 팔이 펴지지 않는 장애를 가졌으나, 이에 굴하지 않는 투지를 보여주어 불굴의 전사로 불림.


상체를 크게 흔들며 거리를 좁히는 특유의 스타일로 사각을 보완했고, 펴지지 않는 왼팔을 오히려 예리한 각도의 강력한 레프트 훅으로 사용하면서 장애를 극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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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조지 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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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1974 WBA/WBC 헤비급 세계챔피언

1994~1995 WBA/IBF 헤비급 세계챔피언


복싱의 황금기를 이끈 전설의 슬러거.


테크닉적으로는 당대 선수들에 비해 부족했지만, 펀치의 정확도와 타점, 회수율은 가공할 수준.


높은 수준의 체중 이동과 힙 드라이브를 통해 극강의 펀치력을 만들어냈고, 역대 최강의 하드펀처로 항상 거론되는 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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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레온 스핑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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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 WBA/WBC 헤비급 세계챔피언


강한 기세로 밀어붙여 많은 펀치 횟수로 승부를 보는 압박형 인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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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켄 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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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 WBC 헤비급 세계챔피언


복싱 황금기 시절, 강자들과 치열하게 격전을 벌였던 압박형 인파이터.


‘크로스 암’, ‘크랩 가드’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전진하는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구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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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래리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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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1983 WBC 헤비급 세계챔피언

1983~1985 IBF 헤비급 세계챔피언


80년대 극강의 테크니션 아웃복서.


과거 알리의 스파링 파트너로 일하며, 알리 스타일을 흡수했음.


최고 수준의 잽으로 상대를 견제하고, 강력한 오버핸드 훅과 어퍼컷을 주무기로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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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마이크 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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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1982 WBA 헤비급 세계챔피언


몸이 좋아서 ‘헤라클레스‘라는 별명을 가짐.


하드펀처였으나, 약한 맷집과 테크닉이 부족하다는 한계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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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마이클 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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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1983 WBA 헤비급 세계챔피언


상당히 빠른 핸드 스피드를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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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게리 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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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1984 WBA 헤비급 세계챔피언


하드펀치 기반에 재능있는 슬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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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그렉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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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1985 WBA 헤비급 세계챔피언


완성도 높은 펀치를 구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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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토니 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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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1986 WBA 헤비급 세계챔피언


수준 높은 복싱을 구사하는 테크니션 인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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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팀 위더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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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WBC 헤비급 세계챔피언

1986 WBA 헤비급 세계챔피언


’크로스 암 가드‘를 주로 사용하는 수비적인 하드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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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핑클론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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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1986 WBC 헤비급 세계챔피언


스트레이트 급의 위력을 가진 강력한 레프트 잽을 주특기로 사용함.


상대의 잽은 ’헤드롤‘을 통해 흘리며, 잽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가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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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트레버 버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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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 WBC 헤비급 세계챔피언


무겁고 덩치 큰 하드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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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제임스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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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1987 WBA 헤비급 세계챔피언


단단한 펀치에 지능적인 플레이가 더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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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마이클 스핑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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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1987 IBF 헤비급 세계챔피언


2체급을 석권한 라이트헤비급의 전설.


그의 라이트 스트레이트가 제대로 꽂히는 날은 상대가 누구든 패한다하여 ’스핑크스 징크스‘라는 별명을 가짐.


헤비급 치고 아쉬운 피지컬을 스피드와 테크닉으로 보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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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토니 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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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IBF 헤비급 세계챔피언


수준 높은 복싱을 구사하며, 지능적인 플레이로 경기를 운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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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마이크 타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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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1987 WBC 헤비급 세계챔피언

1987 WBA/WBC 헤비급 세계챔피언

1987~1990 WBA/WBC/IBF 헤비급 세계챔피언

1996 WBA/WBC 헤비급 세계챔피언


80년대 중후반 극강의 테크니션 인파이터.


커스 다마토가 직접 고안해낸 피커브 스타일을 장착하여 작은 키와 짧은 리치를 극복함.


라이트급에 비견되는 독보적인 스피드, 압도적인 디펜스, 강한 펀치력과 수준 높은 콤보 구사력.


상대의 공격을 모두 회피하면서 위협적인 펀치를 쉴 새 없이 날려대는 독보적인 스타일을 구축함.


특히 바디-어퍼컷 콤비네이션은 그의 전매 특허.


비록 전성기는 짧았지만, 대부분의 시합을 1R에 끝내버리는 전례없는 기록을 세우며, 20살의 나이로 최연소 헤비급 챔피언을 기록하는 등 당시 복싱계에 충격과 공포를 선사함.


하지만 헤비급치고 체구가 작다보니 끈적한 클린치 싸움에 약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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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프란체스코 다미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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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1991 WBO 헤비급 세계챔피언


최초의 WBO 헤비급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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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버스터 더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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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WBA/WBC/IBF 헤비급 세계챔피언


거구에서 비롯되는 강한 힘과 민첩한 몸놀림, 변칙적인 플레이의 테크니션.


스킬은 문제될 것이 없었지만, 의지가 약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지 못했다는 평을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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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복싱 헤비급 세계챔피언들의 스타일 변화 - 2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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