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주기율표는 서양 과학자들이 개발한 주기율표를
일본 과학자들이 의역한 것과 짱깨들이 새로 만든 한자들을 쓰까서 만들어놓은 것임 둘째 짤은 짱깨가 공식 발표한걸 따라쓴거임
짱깨들이 리튬을 글로 쓸때 里等이라고 할뻔한걸 锂 한글자로 줄여준거임 물론 병신인건 다름 없음
근데 생각보다 한자 특성을 잘 살려서 만들긴했음
한자가 한 글자안에 훈음을 욱여넣는 능력만큼은 언어계 원탑이라 그 능력을 졸라 잘살린거같음
제자원리를 보면
1. 금(金),은(銀),동(銅),황(硫),철(鐵) 등 주기율표가 동양에 유입되기 전에 알고 있던 원소들은 썼던 한자를 그대로 씀 [예외적으로 수은(水銀)은 두글자니까 汞라는 한자로 새로 만듦]
2. 규소 硅素 같이 일본 학자들이 미리 의역해둔 원소는 심의를 거쳐 그대로 쓰거나 산소 酸素같이 한번에 안들어오는 글자들은 적당히 새로운 한자로 만들어버림
3. 원소의 상온에서의 상태에 따라 气=氣(기운 기,기체), 氵=水(물 수,액체), 고체 중 금속 원소는 金(쇠 금), 비금속 원소는 石(돌 석) 을 한자의 뜻 부분에 해당하는 부수로 활용함
4. 음 부분에는 원소 명칭과 비슷한 발음의 한자를 붙여줌. 예를 들어 리튬 锂은 금속 원소니까 부수에 钅=金을 붙이고 음 부분에는 里(lǐ,리)를 붙인거임
하나 더 보면 네온 氖은 기체 원소니까 气에 乃(nǎi,내)를 붙임
5. 예외적으로 음 부분에 원소의 의역을 드러낸 한자가 있음 그 예로 브로민은 냄새가 심해서 臭素(냄새 취,본디 소)라고 의역했는데 그걸 살려서 溴= 氵+臭로 명명했음
근데 이렇게 봐도 좆같은건 변함이 없음
그래서 일본은 진작에 손절치고 지들이 미리 의역해둔 원소(산소 규소 등등)만 한자로 활용하고 나머지는 가타카나로 쓰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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