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계 영국인인 자라 러더포드(19살)라고 현재 경비행기로 세계일주중임

14세에 훈련 시작하여 2020년에 조종사 면허 취득

성공하면 여성 최연소 세계일주 + 경비행기로 세계일주 한 최연소 여성도 된다고함

컴퓨터 공학 공부하려고 대학 입학 준비중임. 장래희망은 우주비행사가 되는 것이라고

그리고 집안이 파일럿 출신들임

8월 18일 벨기에의 코르트레이크에서 출발했고

영국, 아이슬란드, 그린란드, 캐나다, 미국, 중남미, 콜롬비아, 알래스카를 거쳐

러시아, 한국, 인도네시아, 인도, 중동, 유럽 그리고 벨기에로 가는 루트임

원래는 11월달에 러시아 Ayan 에서 하바롭스크, 블라디보스토크 그리고 김포공항으로 올 예정이었으나

시베리아의 ㅈ같은 날씨때문에 한 달 동안 Ayan 지역에 갇혀있었음

오늘 블라디보스토크 도착후 2일 정도 체류하고 날씨 문제만 없다면 5일에 김포공항에 도착 예정이라고 함

7일에는 김포에서 무안공항에 잠시 착륙 후 대만으로 간다고 함

근데 오미크론 때문에 제대로 올 수 있는지 모르겠노

세계일주 경험으로 다른 사람들한테 영감을 주고 싶다고 하던데

여성들이 과학, 기술, 공학, 수학 관련 경력들을 장려하고 성별 격차가 없어지기를 희망하고 있다던데

이런 목표를 가졌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