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최근 방문

NEW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스압)삼성의 2루는 어떻게 리그 역사상 최악의 2루가 되었는가 앱에서 작성

Ariel_Jurad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31 13:15:02
조회 8008 추천 16 댓글 44

들어가기 전 주의사항 : 스탯티즈에서 제공하는 war은 경향성이 이 정도다 하고 봐야지 진지하게 n승을 깎았니 이렇게 구체적인 산수를 하면 곤란합니다

* war : 이 선수가 대체 선수(2군에서 갓 올라온 선수의 수준)에 비해 몇 승을 더 벌어주었는가를 수치화한 스탯

작년 한국프로야구는 사상 첫 천만 관중 시대를 열면서 유례없는 흥행을 맞이하였다

이런 흥행에는 수많은 원인들이 있겠지만 기아, 롯데와 함께 전통의 인기구단이자 본인이 응원하는 삼성 라이온즈의 돌풍도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할 수 있다

18aff722f4f002a174b8fb8d3bd0142b22a795466fe696cf96f0e226790bb59284b82259635ef134a472fa41da1e3af0742b2826967a49d17ee29c8cf4ccd9d8cf96445ffd284a

이렇게 돌풍을 일으킬수 있었던 이유는 일단 7년간 팀에 운석을 쉼없이 떨어트린 이 새끼가 단장직에서 물러나고 그에 따라 코치진이 대거 물갈이가 되며 진정한 의미의 정상화가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이 새끼가 떨어트린 운석이 어땠는지는 여기에 적기에는 여백이 부족하므로 세줄 요약으로 갈음한다

1.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고세혁 마냥 뽀찌 쳐먹었나 싶은 드래프트 픽
2. 그렇게 뽑은 투수들은 프로 입단 후 잘못된 코칭으로 제구, 구속, 구위 모두 일관적으로 우하향 그래프를 그리게 됨
3. 타선은 홈구장 라팍의 이점을 무시하고 단타, 번트 위주의 스몰볼 고집



이러한 문제점들은 현 시점에서는 대부분 어느 정도 시정이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크게 3가지의 문제점이 남아있다

1. 불안한 중간계투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62ea0bf0d99fdf952d4b0b7f14e8dd720353139c40ed5ac757ff09a00e779c1

보다시피 체감과 달리 표면적인 성적은 생각보다 괜찮았다
그럼에도 중계투수진이 불안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필승조에서 제일 젊은 투수가 92년생 김태훈일 정도로 평균 연령이 매우 높은 것이 크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62ea0bf0d9ef7ff5bd4b0b7f14e8dbd9536d157cf33f89537d71cf1847b3f84

또한 중계투수의 덕목인 탈삼진율이 매우 낮은것도 불안한 이유이다

2. 포스트 강민호 시대에 대한 대비책 미비

작년의 강민호는 단연코 리그 최고의 포수였다
허나 강민호는 올해 40살로 당장 올해가 현역 마지막 시즌이 될지도 모른다
그런데 포스트 강민호 시대에 주전으로 뛰어야 할 두 포수들의 성장세가 영 더디다

작년 삼성의 제 1 백업 포수였던 이병헌의 WAR은 0.1에 타격 생산성을 의미하는 wRC+는 겨우 60으로(wRC+는 IQ처럼 평균을 100으로 잡는 스탯이다. 물론 IQ처럼 정규분포 그래프를 따르지는 않는다.)백업 포수로서는 그냥저냥 쓸만한 정도이다
문제는 이마저도 운빨이 따른 스탯으로 올해 어떻게 될지는 ?다

또 다른 후보 김재성은 분명 타격 스탯은 포수치고 꽤 준수하다
헌데 강민호와는 달리 극악의 유리몸이라 작년에는 부진과도 겹쳐 시즌 초반 10몇경기 출장을 끝으로 아예 2군에서도 자취를 감추었다



사실 여기까지는 다른 팀들도 충분히 가질수 있는 약점이다
그리고 올해 야구를 조금이라도 봐왔다면 꼭 삼성 팬이 아닐지라도 어렴풋이는 알고 있었을 라팍 시대 삼성의 고질적인 문제점들이다
무엇보다도 사실 저 문제점들은 "당장 올해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부터 소개할 마지막 문제점은 당장 올해 성적에도 직결되는 부분이다

또한 내가 이 글을 쓰는 진짜 이유이기도 하다



3. 독보적인 리그 최악의 내야진

사실 타 팀 팬들, 심지어 삼성 팬들 중에서도 야구를 헤비하게 보지 않는다면 "이게 뭔 개소리지?" 싶을 것이다

심지어 나조차도 처음에 이 사실을 알았을땐 믿기지 않았다

23b8c735a8c276b03ff184e5448574686504630cba46800dce7f99bf4dc5653c57ffb71cf2c7ba9494b025b45bf471b231ac83872cc25e017084f0cd3a9d325bf8c3818ccb18

그도 그럴것이 올해 이 두명이서 리그 최강의 수비와 준수한 타격 능력을 보여주었기에 얼핏보면 왜 리그 최악의 내야진인지 이해하기 힘들것이다

하지만 이는 스탯에서부터 나타난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62ea0bc049bf1fc51d4b0b7f14e8d49c5da955b1004e9fd8c0a50609651283b

놀랍게도 노인정 내야로 악명높은 KT 내야진보다도 못하다

7aed8774b48307f73bec84e34183766ca76f5f33e5383315e5a52e66373dc712

아니 ㅅㅂ 저 둘이 저만치 했는데도 내야 war 총합이 4점대라니 이게 뭔 개소리인가 싶을 것이다

어디서 빵꾸가 났길래 저 정도일까?
김영웅의 포지션은 3루수, 이재현의 포지션은 유격수이다

그럼 삼성 내야진이 저 지랄이 난 이유는 1루수나 2루수가 앰창도 보통 앰창이 아닌 수준이었다고 추론할수 있다

실제로 작년 삼성의 1루는 7월까지 홍역을 치른것은 사실이다

28b9d932da836ff536ee83e54687736acb3ca169dabb7ed3b30e3fb230fe1887d1d7

헌데 8월이 되서야 그나마 정상화 된것 치고는 뺌웅듀오의 활약을 상쇄시키고도 남을 정도는 아니다

74e4d27fbd8160ff3cef8fe11484276b2781d2c12c209923f62b45de1b2b115a08e05ffed426ea036bbf7799c0bce1

그럼 뺌웅듀오의 활약을 잠재운건 2루수가 개씹창이서였구나!

지금부터 작년 삼성의 2루가 얼마나 노답이었는지를 알아보자

다음은 작년 리그 2루수의 war 합계이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623a0bc069bf4fe5ad4b0b7f14e8dfb78e230ea36ee542bbb20b8922d82798a

보시다시피 압도적인 리그 최악의 2루를 보유한 팀이다

위에서 언급한 war의 정의를 다시 상기시켜보고 이 수치를 보면 작년 삼성의 2루수는 시즌 내내 2군 선수들로만 돌려막기를 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참고로 이 war -1.71이 어느 정도로 심각하냐면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623a0bc069bf6f952d4b0b7f14e8d7fd19a42bc1fc317b95f6d64d4560c54

94 해태의 2루, 15 LG의 2루를 잇는 크보 역사상 worst 2루수 시즌 top 3에 해당하는 수치이며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623a0bc069bf7f952d4b0b7f14e8d7ba6aad9d42e8f6dfe9332a564dfb1fda8

그 답없다는 롯데 포수진보다도 더 답이 없으며

04988076b68261f139eb818a25e500732c140ef093434fc02a1069e1af91

2022년에 프로야구를 뜨겁게 달군 김헌곤보다 쬐끔 더 나은 정도이다(김헌곤의 22시즌 war은 -2.45)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623a0bc069bf0ff50d4b0b7f14e8db575f2fb0b346557d0d10e282813f2dcae

한술 더 떠서 이해 삼성 2루수 OPS는 0.6이 채 되지 않았다

*OPS = 출루율(얼마만큼 살아나갈수 있냐) + 장타율(한번 쳤을때 몇 베이스를 갈 수 있냐)
야구팬들이라면 다 알다시피 작년은 역대 최악의 타고투저 시즌 중 하나였고 라팍은 역사상 최악의 탁구장이다

8

그저 한숨밖에 나오지 않고 존나 답답해 미칠것 같지만 원인 분석 및 피드백이 없으면 이 답답함은 해결되지 않을것 같기에 도대체 왜 이 지랄이 났는지를 알아보려고 한다

1. 주전 2루수의 공백

작년 삼성의 주전 2루수는 류지혁이었다
류지혁은 냉정하게 평가하자면 백업, 기껏해야 준주전이지만 다른 2루 자원들보다 낫다는 이유만으로 개막전부터 선발 2루수로 출장했다

1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727a0be0499f4f954d4bd9ed564b287336fa77027404b5475aa4a0e784f86

시즌 개막하고 4일 지나서 장기 부상을 끊더니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727a0be0499f4f85ad4bd9ed564b2b343290d8c360310fbe96b330f0c892e

6월달에 한창 순위 싸움을 할때도 또! 부상으로 이탈했다

111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727a0be0499f7fc54d4bd9ed564b207d2dd3f351f80a71891d701bbf239bc

이번에는 옆구리가 터지면서 또 또 장기결장을 하고야 만다

이러다보니 수비 범위가 매우 좁아지면서 타자들이 1-2간으로 타구를 날리면 3-유간으로 날릴때와 달리 거의 모든 타구들이 새어나갔다
물론 3루 김영웅, 유격 이재현의 넓은 수비범위와 비교되는것도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좁은것 자체는 사실이다

당연히 타격도 죽어버려서 wRC+는 80이 채 되지 않고 OPS도 0.666이다 

2. 없느니만 못한 백업

보통 주전이 이 정도로 자주 결장을 하게 됐을시 정상적인 팀이라면 그 사이에 백업 선수가 기회를 잡고 주전으로 발돋움을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류지혁은 부상 때문에 말소된 기간동안 치루어진 경기들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경기에 출장을 하게 된다

이유? 뒷받침해줄 백업들이 개 ㅂㅅ들밖에 없으니까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62ea0bc069af5ff5bd4b0b7f14e8d40e9693c19ed6d15fa224520c8265a8259

이 표는 이번 시즌 2루수로 통계가 잡힌 선수들이다

여기에 있는 선수들중 장타툴이 있고 나이도 제일 어린 김재상을 제외하면 다 나이가 30 전후이거나 방출됐거나 스몰샘플에서도 타율 1할대를 찍거나 보여준것도 없는 주제에 사고만 쳤거나 등등 하느님이 와도 구제불능 수준이다

그나마 저들 중에서 (현장에서 봤을때) 수비를 좀 하는 안주형이 류지혁의 제 1 백업이었는데 타격 수치는 굳이 말하고 싶지도 않을 정도로 처참하고 수비도 현장 평가와 달리 결정적인 실책성 플레이로 경기를 내준적이 많다

특히 뜬공 처리가 그야말로 JOAT다

1ebec223e0dc07946bbcd9a712d82a3a10664af99f41c0f4db8128d1079b768cf23700ee1d8e0122ccfe1e13fc99275cc6b0ec442ceb91142ac2ad

8월 21일 포항 두산전
하필 당일 선발투수 코너 시볼드는 굉장히 까탈스럽기로 유명한데 이런 실책을 범하니 그대로 패전의 멍에를 안게 됨

1ebec223e0dc07946bbcd9a712d82a3a10664af99f41c0f4db8128d1079f7783444f2fb070a51ab6f9ea918b86111901d9de43cb37602cf19a8654

사실상 1위 결정전이었던 8월 31일 경기에서의 결정적인 실책
다시 봐도 개빡친다

그렇다고 땅볼 처리는 잘하냐면 그것도 딱히 좋다고 보기는 힘든것이 수비 범위는 넓은데 글러브에서 공 빼는 속도가 JOAT라 463 병살 처리에 실패할때가 잦다

1ebec223e0dc07946bbcd9a712d82a3a10664af99f41c0f4db8128d107937083e45b0d528988ed36245818d8c5d2566a947925846c2165aa8e347a

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지은 9월 22일 경기로 이걸 기어이 내야안타를 내주고야 만다

다행히도 8:9 상황에서 김재윤이 잘 매듭지어서 망정이었지 아니었으면 플옵 못 갈뻔했다

(여담이지만 이 수비가 ㅂㅅ같은것과 별개로 이날 최악의 역적은 안주형이 아닙니다)


여기까지 봤다면 이런 의문이 들것이다

03e5e931f0fc6990778cf78142c306111b6ba336fa50da15b01c3e6ccdca24f795ffca831f2e6a2e6ae343a8f4636fad159e7d07b1b2c5c375ae59d95fe0193ce446427141ac5ec03a494fc542e200ba581ed700f009e117c2577b8f75674b38ceca1e237dbe

"그럼 前 단장을 비롯한 윗대가리들은 꺼드럭거리기만 했음?"

차라리 꺼드럭거리기만 했음 나았을것이다

무슨 개똥철학인지는 몰라도 신인 드래프트에서 노시환 거르고 이학주, 문보경 거르고 양우현 등등 아주 주옥같은 업적들을 남긴 덕분에 내야 팜이 개씹창이 나게 된다

그나마 전자는 뽑을 당시에는 그게 정배픽이었다는 변명이라도 가능하지 후자는 진지하게 스토브리그에서 백승수가 고세혁 털었듯 지금이라도 조사해야할 정도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나를 포함한 많은 삼성 팬들은 이제 갓 입단한 고교 야수 투탑이었던 심재훈이 하루빨리 2루에 자리를 잡길 바라고 있다



이렇게 삼성의 2루에 대한 분석을 끝맺으려고 한다
결국에는 팀에 잔류한 류지혁이 심재훈이 크는 동안 최대한 시간을 벌어주고 심재훈이 그 사이에 크는것만이 현재로서는 유일한 해결책이다

만약 심재훈이 성장하지 못한다면 그때는 도박한다는 마인드로 내년부터 도입되는 아시아 쿼터를 2루수에 긁거나 신인 드래프트에서 운이 좋기를 기대할수밖에 없다

작년의 통합 준우승이 18 한화, 21 삼성처럼 후루꾸가 아니었길 바라며 여기서 끝을 맺으려 한다

7fef8574b38b07f73dec8ee141ee756e5c9a0d8c62865c5c2c7a975cb93a6cb85e14

1ab7d12cced61b873f8ae1e635fa010c0347662bafffc3167d2690aa0073076c4e4723a1ae2ea6220fe9f0e77ddfa2ff4475a98c0d67bfa3b6e2b51448acc854e9f3896917ced42b28e1cbf8138366b952c5c8198f94ee1770d8fe7f905eada2f569e117cc22

'문'을 '열'으니 '석기'시대


출처: 중도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6

고정닉 3

2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 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스타는? 운영자 25/02/24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2801/2] 운영자 21.11.18 10666286 515
309781
썸네일
[싱갤] [펌] 기괴기괴 국내 레전드 좀비게임 시리즈...part.1-2
[24]
머쉬룸와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2623 13
309779
썸네일
[디갤] 2025.3.1 오늘의 사진
[14]
갬성몰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0 964 10
309778
썸네일
[의갤] 에타에서 논란인 수업 거부 기명 투표
[20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0 7240 110
30977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원래 해산물을 싫어하는 외국인 한국먹방.jpg
[259]
ㅇㅇ(121.143) 10:40 18861 160
309774
썸네일
[야갤] 요즘 결혼식.....비용 수준 ㄷㄷ.....Jpg
[35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0338 79
309773
썸네일
[대갤] 美트럼프 때문에 26조 투자하고 쪽박차게 생긴 일본... 발만 동동
[136]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8053 49
309771
썸네일
[무갤] 조선족들까지 런한 노량진수산시장 근황
[279]
조선인의안락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11456 122
309769
썸네일
[카연] 단편) 너의 특별이 되고싶어
[31]
까말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0 5874 44
30976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게관위 근황.youtube
[19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50 9432 185
309766
썸네일
[주갤] 성무고로 처벌받는 여자들 생기자 고소 가이드라인 만든 여성시대
[441]
주갤러(211.40) 09:40 17583 677
309763
썸네일
[싱갤] 감동감동 치매 걸린 딸을 보는 96세 할머니.jpg
[110]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1116 58
309761
썸네일
[유갤] 인싸 박보검의 휴일 보내기
[116]
ㅇㅇ(175.119) 09:10 9405 12
309759
썸네일
[군갤] 미군 첩보교범 교육영상 5(完) - 기만
[26]
378476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0 5286 24
309757
썸네일
[카연] 장난감 산 만화.manhwa
[31]
보푸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50 5369 45
30975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깡패였던 내가 도련님의 남자가 되었다
[4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40 11251 39
309753
썸네일
[야갤] 실제 의사가 <중증외상센터> 보고 부러웠던 점...JPG
[320]
포흐애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0 21830 332
309751
썸네일
[러갤] 트럼프를 분노하게 만든 젤렌스키의 말장난
[1153]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19983 233
309749
썸네일
[잡갤] 20년 묵은 앙금 풀기위해 시댁식구 비소 독살 계획 및 실행한 며느리
[44]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7465 15
309747
썸네일
[싱갤] 귀여운 동물들의 새끼시절
[55]
타코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0 9561 69
309745
썸네일
[백갤] 백종원의 새우패티없는 새우버거
[149]
ㅇㅇ(175.199) 07:50 15213 42
30974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드립을 못참아서 죽은 아랍 시인
[56]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40 12050 95
309741
썸네일
[이갤] 日자궁이식술 임상연구계획 승인
[97]
ㅇㅇ(93.152) 07:30 8036 12
309739
썸네일
[야갤] 이와중에 일론머스크 14번째 아이 탄생함 ㄹㅇ..jpg
[136]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13507 57
309736
썸네일
[디갤] 산 타라
[31]
니콘3세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5557 15
30973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인의 시각에서 바라본 강원도 여행기
[258]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0 26315 116
309731
썸네일
[카연] 여기사가 오크랑 또♡ -8
[69]
하료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0 20479 52
309729
썸네일
[잡갤] 전망대 포토스팟 만들어놓은거 안쓰는 MZ들과 그걸 이해못하는 아재들
[131]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20882 17
309727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이혼하지 않는 퐁퐁이형.manhwa
[24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28773 213
309725
썸네일
[일갤] [고마쓰~나고야 7박 8일] 1일차 - 입국과 가나자와 관광
[29]
이윤모르겠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1697 17
309724
썸네일
[유갤] 사람들이 이전보다 세상이 나빠졌다고 느끼는 이유
[310]
ㅇㅇ(175.119) 01:01 30206 150
309721
썸네일
[로갤] 방구석 로붕이들을 위한 공룡 이야기 - 공룡의 탄생과 적응 방산
[30]
요아소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0 11927 15
309717
썸네일
[잡갤] 여고생의 농담 때문에 일어난 은행 파산설과 인출하려는 사람들의 소동
[153]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0 31293 127
309715
썸네일
[싱갤] 마법소녀 베놈 만화
[52]
톰홀랜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0 18947 35
309713
썸네일
[잡갤] 미국 재판 싸움, 레전드 사건 ㄹㅇ...jpg
[335]
슈화(착한대만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0 37315 276
30970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우리나라 장기기증 떡락시켰던 사건+근황
[42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34761 479
309707
썸네일
[일갤] 군붕이의 도쿠시마 없는 시코쿠 일주-8일차 上, 下
[12]
samch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8412 10
309705
썸네일
[카연] 스토킹 의심받은 만화
[38]
메이드인민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3540 77
309703
썸네일
[군갤] 홀로코스트를 부정하는 행위가 범죄인 국가들
[41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20111 55
30970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아프리카 니거의 꿈.....nigger
[9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24180 93
309699
썸네일
[잡갤] 재테크 할 줄 몰라 저금만하는 이창호를 이해 못하는 추성훈
[271]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29255 46
309695
썸네일
[디갤] 2월 마지막 교토
[2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8082 21
30969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태권더박 근황
[1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36353 271
309691
썸네일
[러갤] 나이 어린 여자가 깡패인 이유
[306]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49954 142
309689
썸네일
[기음] 김재철 순대국.jpg
[179]
dd(183.100) 03.01 22468 104
30968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불임 난임 부부들의 성지 소개하는 장경준
[372]
ㅇㅇ(222.105) 03.01 35184 173
309685
썸네일
[카연] 나나니와 A의 일그러진 청춘27.manhwa
[85]
나나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2792 95
309683
썸네일
[특갤] GPT-4.5 비하인드 스토리.story
[48]
할랄라루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9664 126
309681
썸네일
[야갤] 갑자기 날아든 문자에 "어?"…소비자들 '분노' 폭발한 이유
[172]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32262 154
30967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사촌누나 손절했다는 빠니보틀
[390]
정복자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61373 206
뉴스 이선빈-강태오, 굽고 튀기고 삶아내는 화끈 첫 만남…‘감자연구소’ 오늘(1일) 첫방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