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최근 방문

NEW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단독] 정준하 “돈 못 갚아 삼성동 집 경매? 억울…모든 법적 조치 취

틴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03 10:30:02
조회 27511 추천 161 댓글 367

- 관련게시물 : 정준하 아파트 경매행


7aea867fb1866df137efe9e14e87726ca52966899764d0c97a60025056cecbc9ee3b42b67dabc29cbe4f9996dc66f5dc75ca3e6de5656b301df2655376b9c32f1295


7aea867fb1866df137efe9e14e87726ca52933d3c765d6c52b350e01569dc1c9f97794ca3f509c4283c97d098bf0e8762c2b80ba0232b0aa2b4ea37fcc63f15e3d


7aea867fb1866df137efe9e14e87726ca5293f82c565d7932d60065c5b999bc1536e6a34f7f94b4135d6909548f4c09036c77e7b145f662fb9a32e05cd0501c5a8


06f08475b18a76ac7eb8f68b12d21a1ded58b077ca1e



싱글벙글 쮸쮸나 아파트 강제경매 개시 결정



79e98472abc236a14e81d2b628f1706e360c85d1


외식 사업체를 다수 운영 중인 방송인 정준하(53)씨 소유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파트가 경매에 넘어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일 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7월 정씨가 소유한 삼성동 중앙하이츠빌리지 아파트(전용 152㎡)에 대한 강제경매 개시 결정을 내렸다. 채권자는 주류 유통 도매업체 A사이고 채권액은 2억3000여만원이다.

해당 아파트는 정씨와 그의 부친이 2005년 5대 5 지분비율로 취득했다. 시세는 36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매는 정씨 보유 토지면적(72.76㎡)의 절반인 36.4㎡에 대해 이뤄진다. 1차 매각 기일은 이달 10일로 예정돼 있다. 감정가는 17억9500만원이다.

정준하 “무이자로 알고 돈 빌려…‘연 24% 지연손해금’ 몰랐다”


정씨는 직접 언론 인터뷰에 나서서 억울함을 토로했다. 정씨는 “가게를 운영하다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타격을 입고 금전이 필요한 상황에서 7년간 거래한 주류업체가 무이자로 빌려준다고 하길래 거래를 했다. 그런데 돈을 모두 갚고 난 후에 지연손해금을 갚으라며 경매를 신청했다”며 “장사를 오랫동안 해왔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당황스럽다”고 이날 일간스포츠에 말했다.

정씨에 따르면 운영하던 식당 2호점을 개업한 2018년 A사 측으로부터 2억원을 빌렸다. 월 500만원씩 40개월간 변제하기로 했다. 코로나19 등의 상황으로 변제 시기가 늦춰졌으나 올해 6월 원금을 전액 변제했다. 이후 A사 측은 돌연 지연손해금을 받지 못했다며 다음 달인 7월 경매를 신청했다.

정씨는 “A사 측과 작성한 공정증서에 무이자를 명시하는 내용과 함께 지연손해금이 연 24%라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됐다”면서 “제가 인지를 먼저 했다면 당연히 이 같은 거래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씨는 YTN 인터뷰에서도 “지연손해금이 있다는 걸 알았으면 바로 갚았을 거다. 돈이 없어서 안 줬겠나”라면서 “사채나 고리대금을 쓴 것도 아닌데 이렇게 부당한 요구에 응할 수 없어서 소송을 걸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정준하 측 “법적 대응할 것”


정씨 측은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정씨의 법률대리인은 “정준하씨가 대금을 갚지 못해서가 아니라 불합리한 지연손해금 청구로 인해 (집이) 경매에 넘어간 것”이라며 “청구이의소를 제기했으며 강제집행정지도 신청한 상태”라고 이날 YTN에 밝혔다.

정씨 측은 또 “변제 시기를 제대로 지키지 못했다 하더라도 연 24%의 지연손해금은 법적으로도 과도하다. 고의성까지 의심할 수밖에 없다”며 “민사소송뿐 아니라 향후 형사고소까지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42874

 




3줄 요약

1. 정준하는 2018년부터 40개월간 월 500 납입 조건으로 2억원 대출 후 2024년 6월 완납

2. 코로나 핑계로 최소 1년 이상 연체

3. 본인이 서명한 계약에 연체 지연이자 24%가 억울하다고 민사소송


Tip) 법정 지연이자는 민법 5% 상거래법 6%이다. 계약서에 24%가 명시되어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7



출처: 부동산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61

고정닉 30

1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예능 속 모습이 오히려 이미지 반감 시킨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1/27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2675/2] 운영자 21.11.18 10105937 504
301171
썸네일
[잡갤] 네일샵 여사장에게 문자 보낸 80대 노신사
[6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0 1471 12
301169
썸네일
[야갤] "사실상 두 명 왕따" 단톡방엔 故오요안나 동기도 빠져있었다
[264]
야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0 21184 567
30116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오늘자 농구 GOAT 아들 근황....jpg
[11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0 5692 50
301164
썸네일
[싱갤] 알쏭달쏭 대통령 시계.jpg
[14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0 8980 29
301163
썸네일
[무갤] 에어부산 비상구 문을 개방한 승객이 여자였다면 영웅화됐겠지?
[590]
Polonaise_Op.4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0 13408 382
301161
썸네일
[디갤] Harbour
[13]
asev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0 2192 18
301159
썸네일
[싱갤] 편의점갤을 충격에 빠뜨린 시급 6500원 인증..jpg
[552]
리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0 27880 173
301158
썸네일
[야갤] 주우재가 말하는 흡연자들 특징. 짜증폭발
[294]
후우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13403 123
30115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찐따가 학교 다니는 만화.manhwa
[203]
ㅇㅇ(112.169) 12:10 21338 61
301154
썸네일
[코갤] 삼성, 하닉 ㅈ됐다.. 백악관, '보조금 중단' 선언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399]
VWVW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0 14771 95
301153
썸네일
[잡갤] 싱글벙글 설날기념 디시 명절 만담촌.jpg
[74]
파란물까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0 9530 29
301151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mbc 입사시험
[414]
아나콘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0 37174 689
301149
썸네일
[인갤] 하꼬 던전 크롤러 겜 1년 갈아넣은 개발 근황 (용량 주의)
[44]
TunaC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8118 59
301148
썸네일
[싱갤] 눈물글썽 5년만에 찾은 엄마...jpg
[26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5879 81
301144
썸네일
[싱갤] 끔찍끔찍 원나블 세계관
[164]
ㅇㅇ(108.172) 11:00 19124 126
301143
썸네일
[야갤] 백종원 유튜브...근황 ㄹㅇ...jpg
[554]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0 52942 696
301141
썸네일
[코갤] 트럼프, 연방 공무원 희망 퇴직 받는다
[130]
ㅋ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0 10035 72
301139
썸네일
[싱갤] 상식을 벗어난 방법으로 대를 잇는 생물들…jpg
[111]
공치리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26763 91
301138
썸네일
[오갤] 도쿄 여행 사진 모음 (데이터 주의)
[53]
저우는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5496 29
301136
썸네일
[잡갤] 북유럽에 있는 얀테의 법칙.jpg
[206]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11381 40
30113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같은 한자를 여러 개 합쳐서 만든 한자 모음
[23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0 29195 90
301133
썸네일
[스갤] 이틀 적설량 80cm 무주 당일치기 생존기
[53]
발왕산관광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50 11136 60
301131
썸네일
[싱갤] 국뽕국뽕 현 세계 랭킹 1위 한국 선수들…jpg
[318]
공치리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0 33483 100
301129
썸네일
[카연] 은행 강도를 위한 숲은 없다 下.manhwa (단편)
[40]
다음주휴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6315 83
30112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동의보감 투명인간되는 약의 진실
[334]
ㅇㅇ(125.139) 09:20 27909 150
301124
썸네일
[디갤] 지난 몇 년간 찍은 여러나라 사진들 50컷
[15]
디붕이(14.52) 09:00 4423 18
301123
썸네일
[싱갤] 재규어vs표범vs치타
[13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50 12684 100
301121
썸네일
[누갤] <서브스턴스>되돌아본 데미무어 눈나 리즈시절 필모.gif
[135]
ㅇㅇ(175.119) 08:40 12479 91
301119
썸네일
[비갤] 미국 북태평양 철도박물관이 태극 마크인 이유
[66]
비갤러(194.114) 08:30 10684 27
30111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매우 엄격하게 지켜낸 민족성.jpg
[241]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38922 227
301116
썸네일
[디갤] 눈내리는 고궁
[37]
필린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7275 39
30111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싱가포르 신축 아파트
[203]
Hdbqudtl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0 19432 63
301113
썸네일
[부갤] 적벽대전 이전, 손권이 책상을 베는 명장면
[126]
부갤러(210.105) 07:50 11940 19
301111
썸네일
[잡갤] 도쿄 신오쿠보 한국 슈퍼마켓 진열대 라인업.jpg
[134]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40 15031 47
301109
썸네일
[싱갤] 스압)찢어지게 가난해서 왕따 당했던 시절을 극복한 야구선수
[170]
공치리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25875 237
30110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고추의 이상한 진화.jpg
[321]
ㅇㅇ(211.203) 07:20 45859 425
301104
썸네일
[로갤] 죽으면서 몇 개의 로스트미디어를 해결한 사람
[91]
ㅇㅇ(116.123) 07:00 14882 45
301102
썸네일
[군갤] 멕시코 마약 카르텔 토벌용 미국판 칠무해 만들자 입갤
[38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0 29950 196
301101
썸네일
[싱갤] K-drama, K-pop과 같은 소프트 파워가 미치는 영향
[636]
ㅇㅇ(1.243) 01:40 27603 129
301099
썸네일
[연갤] 이번 원정 4일간 보고 온 AV배우 21명 요약
[54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50023 273
30109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선잇기촌
[8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35600 258
301096
썸네일
[잡갤] 아내 불륜하는 장면 직접 잡아낸 흥신소 직원들
[49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44234 522
301094
썸네일
[디갤] 후지엔딩기념 x-pro3 사진들
[42]
ㅃㄹ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0 9364 36
301092
썸네일
[싱갤] 사막으로 변해가는 아랄해
[21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0 29322 124
301091
썸네일
[야갤] 설날 특집 박실장 만화 ㅋㅋ
[222]
야갤러(222.239) 00:40 23342 286
30108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넌 도대체 뭐가 되고싶니
[13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0 27430 142
301086
썸네일
[해갤] 토트넘과 중국 자본과의 관계를 알아보자
[363]
ㅇㅇ(176.0) 00:10 26559 587
301084
썸네일
[포갤] 백인예수를 혐오하는 킬러 마이크
[261]
이오더매드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0 21348 69
30108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조기 은퇴하고 7평짜리 집에서 편하게 먹고 사는 부부의 삶
[424]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46439 92
뉴스 ‘2200만 조회수’ 박영진, “지드래곤도 내 후임” (‘라디오스타’) 디시트렌드 01.2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