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로는 함몰되고 건물은 붕괴... 지진도 안 났는데 대체 왜?!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日, 도로는 함몰되고 건물은 붕괴... 지진도 안 났는데 대체 왜?!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

2024.09.30 10:40:02

조회 16397 추천 232 댓글 565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bb3d80803a9a6a3bc1d7d64d2855159d02125421bc47d10fd

놀럽게도 이곳은 전쟁이 한창인 가자지구가 아님

일본 히로시마 니시구의 한 교차로를 촬영한 모습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bb3d80803a9a8a4b71d7d64d29a4548c6fdbea5b8c570778b

사건이 일어난 곳은 JR 히로시마역에서 약 4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주택가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bb3d80803a9a8a0bf1d7d64d2c04c77408587c50764e0060c

9월 26일 오전 9시

이 지역 주민에게서 도로가 함몰되어 물바다가 됐다며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옴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bb3d80803a9a6a3ba1d7d64d2b8bfbd01e2fecee0e1b2c527

현장에 도착한 경찰과 소방은 말도 안 되는 광경에 놀랄 수밖에 없었음

교차로가 사라지고 거대한 물웅덩이만 남아있던 것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bb3d80803a9a8a2bd1d7d64d24576127d33a2040de2ffc046

남북으로 40m, 동서로 15m나 되는 거대한 규모

a04338ad242eb44d9234115d9d3ec0b601eee91b36178116d303eda03e2d387e71d56b93f0b943acc8fbe10e3997349949f6d271d87f8a66958f944d0dcf9cb7

게다가 도로는 침하하고 융기해서 파도가 치고 있고 주변은 흘러넘치는 물로 물바다가 되기까지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bb3d80803a9a9a4be1d7d64d2b5411dc87b0c515b81fb0879

정말 지진이 난 게 아닐까 싶은 광경이지만 놀랍게도 지진따위는 일어난 적도 없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bb3d80803a9a9a4bc1d7d64d284f404a1bed3cce58111c24e

땅에 잡아먹힌 것 같은 자전거의 모습이 인상적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bb3d80803a9a8a5bb1d7d64d2e8d7325ddf701fda14f129e9

평상시 촬영된 사진과 비교하면 감이 올 거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bb3d80803aea1a1b81d7d64d2379c1e5efc5047a8df9d8f04

문제는 이게 끝이 아니라는 점임

수십미터 규모의 구덩이 주변으로도 도로 균열이 생기며 언제라도 무너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고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bb3d80803a9a9a4b71d7d64d26830d64c08e05416cba4dc77

주변 건물들까지 붕괴할 조짐까지 보이기 시작한 것

욱안으로 봐도 흰 건물의 한쪽이 기울어진 게 보이는 상황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bb3d80803aea8a1b81d7d64d2ab73f88e25b978c9782c092b

도로에 붙은 1층응 보면 정말 확연히 기울어져 있었기에

인근 주민들을 피난시킬 수밖에 없었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bb3d80803aea1a3b71d7d64d204365fc51819173b812f5321

건물 외벽에 단순히 금이 간 게 아니고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bb3d80803aea1a4be1d7d64d29494a5f7ec1cb83d38e7cc39

진짜 다 부숴져서 무너지려고 하는 중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bb3d80803aea1a4b71d7d64d2e364a8d8fef4d24a770bf7a2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bb3d80803aea8a3b91d7d64d23cd26e8654608720836fc6a3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bb3d80803aea1a5bd1d7d64d2775cea46102d3335c79782d3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bb3d80803aea8a3bd1d7d64d2f1bdf9be468bc8ac5e7545cd

딱봐도 장난 아닌 게 느껴짐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bb3d80803aea1a5b91d7d64d262fed463ff3999cb62b69a40

히로시마시 측은 인근 55세대 90명의 주민을 피난하도록 했음

지진도 전쟁도 없었는데 대체 왜 이런 일이 발생한 걸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bb3d80803aea0a0ba1d7d64d2b406c728926a763d03d5c03c

황당하게도 이 모든 건 지하 30m 밑에서 진행된 우수관 공사 때문이었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bb3d80803aea3a5be1d7d64d2e86576d37a1dfd400a25a410

우수관 공사를 위햐 저렇게 생긴 굴삭기를 동원해서 땅을 팠는데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bb3d80803aea3a5b81d7d64d24294f8fddfc7ba74452850ff

30m 밑에서 발생한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bb3d80803aea2a0bd1d7d64d22663f0266784c884dc1afea2

진동이 지표면을 향해 올라왔고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bb3d80803aea2a2bb1d7d64d299c09d7ed6134543cd9c7e7c

수도관 주변의 흙들이 그 진동으로 인해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bb3d80803aea2a2b71d7d64d2889ddca145b609793c9785f1

흔들리면서 틈이 생겨버렸을 거라고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bb3d80803aea2a3be1d7d64d29c44c2f7686d263824738709

주변을 지탱해주던 흙이 사라지니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bb3d80803aea2a3b81d7d64d23141590c0701078a5be1cfaa

수도관이 뒤틀리기 시작했고 그 결과 파손되었을 거라고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bb3d80803aea2a5b71d7d64d26f800ba1ee9f922a40716f2b

우수관 공사 때문에 수도관이 파손된 건 알겠는데 그럼 지반 함몰 현상은 왜 일어난 걸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bb3d80803aea5a0ba1d7d64d2ecc70411491c170115dc22aa

수도관이 파열되면서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bb3d80803aea5a1be1d7d64d23051faae2bec0b05f69a21b7

분수처럼 엄청난 기세로 물이 뿜어져 나왔을 거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bb3d80803aea5a1bc1d7d64d22c5393f58ced3a4c484c8efc

그 결과 아스팔트 포장을 들어올려버린 것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bb3d80803aea5a1b91d7d64d2fb69b2e7748b16d86a99d61b

일부 장소에서 이렇게 융기가 발생하게 되면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bb3d80803aea5a2b81d7d64d274499164ac55445d3406f533

주변의 다른 장소에서는 함몰이라는 형태로 지형변화가 발생하게 되는데 교차로가 이에 해당한다고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bb3d80803aea5a3ba1d7d64d24faddc3ebb1f95396e9046f0

더 큰 문제는 일본에서 이런 공사에 의한 함몰 사고가 매우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것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bb3d80803aea4a0bb1d7d64d2af2f92d8455b09e79e874499

이건 2016년 11월 후쿠오카 하카타에서 발생했던 사건임

a04338ad242eb44d9234115d9d3ec0b601eee91b36178116d303eda03e2d387e71d56b93f0b943acc8fbe10e39973799c294ed644779134b2f0b6523b3be3698

땅이 지상의 모든 것을 집어 삼키는 끔찍한 광경... 이것도 공사하다 사고쳐서 일으킨 인재였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bb3d80803aea4a4b61d7d64d2ae2f55b7a179bc817020c226

이건 2020년 11월에 도쿄 쵸후시에서 일어났던 사고

역시 공사 때문에 일어났던 사고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bb3d80803aea7a2bc1d7d64d2defcd5ff7ea5b4b0a0422870

전문가는 공사하는 사람들이 자신들이 공사를 하고 있는 장소의 위쪽의 지반은 단단하지 않다는 걸 제대로 파악하고 그대로 굴착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기 때문에 이런 사고가 발생되는 것이라고 지적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bb3d80803aea6a2bf1d7d64d239b9ff281208493739796076

한편 이번 사고가 발생한 히로시마 주민들은 일단 인근 초등학교에 개설된 피난소에 대피한 상태인데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bb3d80803aea6a3b61d7d64d250493a90a27274e449da3129

체육관에 대충 돗자리나 펴준 수준이라 진짜 열악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bb3d80803aea7a3b81d7d64d2d578e104457bfaeccc2c5c88

히로시마시는 사건 발생 직후

보상에 관해서는 답변을 피하며 미적거리는 반응을 보여 주민들의 원성을 샀는데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bb3d80803afa1a5b71d7d64d28146abb9cadb453e440c479f

이후 진행된 주민 설명회에서 더 병신같은 일처리를 보여주며 욕을 있는대로 처먹음

a04338ad242eb44d9234115d9a12f8b668ac5f5b7ef5dc582dbab4b0cd81a0aa01e9745a42beda66d502c38efb82e6d87d0619a77bc2

(사진 50개 제한 때문에 주민 설명회는 따로 작성해서 캡쳐본으로 올림)

정말 주민들의 빡칠 수밖에 없어 보임 ㅋㅋㅋ

쪽본 공무원 클라스 SUGOI~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3d4cbb6b4c9c41e4810ab8b97f27fbe6dc27ec213aab208694a4207c9ff

과연 일처리도 병신 같은 히로시마시가 엄청난 재정 부담을 감내할 수 있을 것인지도 관전 포인트!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3d4cab1b6c1c41e4810ab8b37d1f16aeef4e9c458378c4e6dfa2f0a5cc0

게다가 일본은 노후화된 전국의 수도관뿐만 아니라

버블 경제 때 미친듯이 깔아놓은 교량 등 사회 기반 시설이 전부 노후화 된 상태라

이제 슬슬 점검하고 새로 깔아야 하는 시기인데

일본 정부가 그럴 예산이 없어서 방치하기를 십수년 째라는 점도 같이 눈여겨 봐야함

몇해전부터 관련해서 크고 작은 사고가 터지며 일본 언론에서도 계속 주목하고 있는데

조만간 동시다발적으로 터지면 이번 히로시마 사건은 애들 장난 수준이 될 거임 ㅋ

7cea8272b3816fff37e882ed429f2e2d176d6474977c440e4af8765abe

그러니까 혐한하면서 남의 영토 탐낼 시간에 느그 쪽본 내부나 잘 단속해, 쪽숭이들아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232

고정닉 33

161

원본 첨부파일 46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2822/2]	운영자	21.11.18	10782791	516
311516	[필갤] [RAW] 도심 속 파라다이스 [31]	JuwonLee	01:55	955	4
311514	[국갤] 검찰, 사실상 항고 포기…윤 대통령 오늘 밤 구치소 나올 듯 [192]	30대남	01:45	13410	486
311512	[싱갤] 싱글벙글 하루 8시간 집중하면 못할게 없다 [150]	ㅇㅇ	01:35	8627	57
311510	[이갤] ADHD 어린이에게 필요한건 약이 아니라 사회의 인내라는 의사 [167]	ㅇㅇ(103.176)	01:25	5002	20
311508	[유갤] 남자들이라면 모두 공감하는 국룰 [129]	ㅇㅇ(175.119)	01:15	11640	59
311506	[주갤] 객관적으로 이거 내가 잘못한 거 맞아??진짜 맞아??? [81]	갓럭키	01:05	6970	13
311504	[싱갤] 유독 여초에서 보면 발광하는 옷.jpg [207]	ㅇㅇ	00:55	17180	179
311502	[백갤] (펌) 예산시장 방문후기.jpg [85]	백갤러(112.154)	00:45	7291	123
311499	[향갤] 이 향수는 한국에 출시될 수 있을까? [58]	안태우	00:26	9335	49
311496	[싱갤] 싱글벙글 자녀 사진을 sns에 올리는 걸 조심해야 되는 이유 [88]	수인갤러리	00:15	11272	55
311494	[카연] 빨대 길게 꽂는 만화 [43]	차루하	00:05	6017	71
311492	[미갤] 힙합 커뮤니티 눈팅하면서 피드백 받은 다이나믹듀오 [37]	ㅇㅇ(173.44)	03.07	8920	22
311490	[잡갤] 세 자매가 모두 배우라 연기 연습할 때 좋다고 말하는 배우 김재화 [42]	감돌	03.07	9036	11
311488	[싱갤] 감동감동 동화작가 전이수가 10살에 그린 그림.jpg [81]	수인갤러리	03.07	8894	43
311486	[디갤] 오랜만에 스트릿 비슷한 사진 가져왔어 [14]	캐나다떡대	03.07	4570	15
311484	[메갤] [Sports Mole] 역대 축구선수 TOP 10 [98]	leomessi	03.07	5793	19
311482	[몬갤] 나도 몬스터헌터 와일즈 고기 요리 만들어봤다 [133]	느린별	03.07	18694	100
311478	[싱갤] 먹을때 혼난 기억은 나이먹어서도 안잊혀지네 [383]	NO	03.07	17175	109
311476	[스갤] 3.6(목) 용평 : 5일째 눈 내리는 약속의 땅 + ‘금지어’ 관련 [38]	발왕산관광객	03.07	4808	21
311474	[카연] [냥뇽툰] 캠핑.... 여름이었다(1).manhwa [28]	갸앍갸앍	03.07	4627	32
311472	[싱갤] 싱글벙글 베란다에 닭장 만든 동물갤러.jpg [288]	수인갤러리	03.07	16136	117
311470	[잡갤] 젊음에 쫓기는? 미미 [81]	감돌	03.07	13320	17
311468	[프갤] 아기와 콩군단히 여행을하다편 16 [17]	우리소예아빠	03.07	4228	3
311466	[러갤] 트럼프는 유럽을 싫어한다? 선택과 집중 전략 [273]	배터리형	03.07	11257	60
311464	[아갤] 출근 기념 생물키운거 일대기(스압) [28]	이웃집도토리	03.07	6490	24
311462	[백갤] 더본코리아 블라인드 평가.jpg [278]	백갤러(172.224)	03.07	36509	399
311460	[싱갤] 싱글벙글 한번에 납득시키는촌 [394]	라멘맨	03.07	36564	211
311456	[이갤] 이장우, 문어발식 사업 확장 -> 저퀄리티 음식 혹평 논란 [189]	ㅇㅇ(146.70)	03.07	19651	109
311453	[디갤] 작년 여름 히로시마에서 [36]	어제시작했어요	03.07	5524	27
311450	[싱갤] 미남미남 할리우드 라이벌 톰 크루즈 vs 브래드 피트..jpg [265]	ㅇㅇ	03.07	14599	71
311447	[해갤] 해군일기13편-해경과 함내방송 [49]	공노비96	03.07	7161	65
311444	[넨갤] 유루캠 디오라마를 만들어보았다 [50]	ㅇㅇ	03.07	6603	52
311442	[주갤] 블라) 결혼상대로 어떰? + 더쿠 반응 [299]	ㅇㅇ(106.101)	03.07	24968	93
311438	[잡갤] 김영옥, 나문희가 같이 한 작품중 인생의 역작이라 생각되는 드라마 [57]	감돌	03.07	9456	27
311435	[싱갤] 훌쩍훌쩍 여친 때문에 고자가 되어버린 남자 [397/1]	ㅇㅇ	03.07	49804	357
311432	[필갤] 리플렉스800 18장 [8]	므암	03.07	5368	7
311426	[닌갤] 거룩거룩 젤다 초기작품들에 등장하는 기독교.jpg [44]	ㅇㅇ	03.07	15254	87
311423	[해갤] '통창 사고 셰프 의혹' 이찬오 식당 별점 테러 [92]	ㅇㅇ(169.150)	03.07	13977	34
311420	[싱갤] 싱글벙글 한국 11년째 성장없다는 기레기 호들갑 [255]	돌박	03.07	22319	194
311419	[기갤] 블라 펌) 5년만에 사과하신 시어머니 [122]	ㅇㅇ(106.101)	03.07	20443	129
311417	[유갤] 직원을 혼내고 있다는 소문에 대해 말하는 안성재 셰프.jpg [233]	ㅇㅇ(149.88)	03.07	18792	70
311416	[위갤] 한 알중의 스코틀랜드 도보 여행기 6.스프링뱅크, 카덴헤드 [43]	홍염	03.07	6121	21
311414	[싱갤] 과거 프로스펙스가 망하게 된 과정 [335]	타이	03.07	23033	211
311412	[대갤] 1500km 떨어진 곳인데... 中뜬금없이 영유권 주장?! [246]	난징대파티	03.07	15519	182
311410	[기갤] 영국인들이 시도때도 없이 밖에서도 머그컵으로 차마시는 이유 [278]	ㅇㅇ(106.101)	03.07	23767	116
311409	[카연] 오리온 올뉴 비틀즈 먹은 만화 [44]	whitebean	03.07	8114	58
311404	[잡갤] 체납자들의 저승사자 서울시청 38세금징수과 [134]	감돌	03.07	13771	79
311402	[싱갤] 싱글벙글 유독 인터넷에 정신병자가 많은 이유.JPG [518]	우하하날사랑해줘요	03.07	36559	368
311400	[일갤] 도쿠시마 - 아와지시마 찍먹 여행기 3탄 [18]	깡촌매니아	03.07	5458	10
뉴스	양세형, ‘뛰어야 산다’ 합류…마라톤 도전기 함께한다	디시트렌드	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