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옛적 어느 "개념사이트" 에 산후조리 짤방이 인기글로 올라갔다.
무슨 내용일까? 한번 살펴보자
위 짤방이 올라오고 나서
댓글창에서는 속칭 '콜로세움' 이 벌어졌다.
그동안 산후조리의 개념에 의아해했던 남성들과
성별은 밝히지 않지만 왠지 다급해진 '그녀들' 이 등판해서 난장판을 벌이는 모습.
얼마나 다급했던지 그 직후 아래의 글들을 연타로 등판시키기까지 하는데..
한번 살펴보자
제목만 봐도 뭔가 감춰진 사실이 들통날까봐 안절부절해하는 모습이 훤하다..
사실 산후조리는 서민정 짤방 이전에도 한번 논란이 된 적 있었다.
그렇다면 이 산후조리에 대한 의문은 언제부터 드러나기 시작했던걸까?
영국 왕실 소식을 다룬 기사로 한번 살펴보자.
영국 왕세손비가 10시간만에 무려 하이힐을 신고 퇴원했다는 기사.
그리고 뒤이어서 놀라운 진실이 밝혀지는데..
사실 출산후 하혈증상만 없으면 10시간만에 그냥 퇴원해도 될 정도로 딱히 문제가 없다는 의학적 팩트.
엎친데 덮친격으로 산후조리라는 개념 그 자체가 서양에는 너무도 생소하여
무려 'sanhujori' 라는 신조어를 만들고서야 그 개념을 영어로 가리킬 수 있을 정도라는 사실까지.
하지만 다른 여초 사이트에서는 아래와 같은 속설이 공공연히 나돈다
"아기 생일쯤 되면 아파요"
"아기를 낳은 달이 되면 아프다"
여성들의 주장에 따르면, 산후조리를 하고도 수 년 후까지 아기를 낳은 달마다 아프다고 한다.. (???)
동양인은 정말 다른걸까? 진짜로 산후조리를 하지 않으면 몸도 못 가누는걸까?
현실을 살펴보면
화장실에서 아이를 낳고 들키지 않게끔 주도면밀하게 영아유기를 하고도
수 년 후까지 멀쩡히 생존해있다.
20대에 출산하면 출산하고 힘이 펄펄 남아도는 나머지
애기 쓰로잉까지 무난하게 가능하다.
하지만 이러한 진실이 알려지지 않은채
오늘도 수많은 남성들이 "한국여성" 당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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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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