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도 존나 거창함. 베트남에서의 마지막 거대한 거짓말이 이라크에서 미군 병사들을 죽이다 (The Last “Big Lie” of Vietnam Kills U. S. Soldiers in Iraq)
제목만 봐도 알겠지만 5.56을 바민트 카트리지, 그러니까 소동물 사냥용 탄이라고 부르면서 5.56mm에 대해 비판적인 논조인데
해당 기고문에서 "5.56mm 무기를 6.8mm 탄으로 업그레이드할 것을 추천함." (Command that he upgrades his command's 5.56mm weapons to the 6.8mm cartridge.)이라는 문장을 보고 이 영상 만드는데 쓴게 아닌가 싶음
문제는 이 사설은 2004년에 기고된 내용이고 당시에 NGSW는 전신인 CTA 초기 단계였고 6.8x43mm SPC가 5.56보다 낫니 마니 어쩌니 하던 시절이었는데
당연히 해당 기고문도 6.8mm SPC로 교체해야 한다는거지 아직 구상도 안된 .277 퓨리같은걸 말하는게 아님
2
NGSW(해당 영상에서 XM1186을 언급하면서 나오는게 저 장면)보고 중간탄이라고 하면서 오정보로 영상을 만드는데 아마 모르고 그대로 갖다 쓴거겠지
여하간 이 글은 5.56mm에 대해 논하는 글이니까 차치해두고
영화 플래툰의 사례와 플래툰의 장면을 재현하는 다큐멘터리를 예시로 들면서 5.56mm가 허접한 탄이라고 주장하는데
탄도젤리 인체모형 몸에 갈겨봤더니 가슴에 박힌 세발 전부 장기에 빗나갔으므로 5.56mm는 병신총알이라는거임
영화랑 현실이랑 같냐는 반론은 굳이 하지 않겠음. 말마따나 감독의 경험이 반영됐을 수 있으니까.
탄의 텀블링, 저 유튜버가 말하는 전도현상을 일으키는 Yaw는 7.62mm만이 아닌 모든 회전 안정 발사체, 즉 대부분의 총알에서는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이기 때문에
Yawing으로 인해 내부에서 탄이 굽혀지고
5.56의 특징상 탄이 깨지면서(파편화) 큰 임시공동과 영구적인 상처공동을 만드는 걸 볼 수 있음
"불행하게도 서로 다른 Yaw 각도에서 충돌하는 발사체는 (특히 발사체가 느려질 때) 성능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이 페이지에 있는 두 장의 사진을 고려 하십시오. 첫 번째(그림 6)에서 총알은 거의 0에 가까운 Yaw로 부딪혔다. 그것은 불안정해지기 전에 젤 블록 안으로 깊이 침투했다. 인간의 목표물에서는 아군이 현장에서 목격한 것처럼 탄환이 차질 없이 곧바로 관통할 것과 매우 비슷할 것이다. 두 번째 사진(그림 7)에서 총알은 비교적 높은 Yaw 각으로 젤 블록에 부딪혔다. 그것은 거의 즉시 불안정해지고 깨지기 시작했고, 그 결과 커다란 임시 공동과 영구적인 상처 공동이 생기기 시작했다. 아군도 이것을 목격했다; 그들은 그들의 무기가 효과적이었다고 보고할 가능성이 더 높다."
문제는 Yawing으로 탄이 이리저리 요동치는데 그 Yaw각도에 따라 탄이 제대로 텀블링될지, 아니면 그대로 관통할지가 달라진다는 점임.
이런 라이플탄이라면 보일 특성들을 이 유튜버는 5.56mm가 '랜덤탄'이라서 그렇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전술했다시피 다른 탄환이라고 텀블링이나 파편화는 모든 상황에서 반드시 일어나는 현상이 아님
7.62mm도 텀블링으로 파괴력을 높히는 만큼 마찬가지의 현상이 일어남
"그럼 우리가 할 일은 높은 Yaw 탄약을 쏘는 것 뿐이군, 그렇지? 불행히도 그렇게 쉽지는 않다. 높은 Yaw는 연조직에 좋을 수 있지만 낮은 Yaw는 옷, 방탄복, 차 문 등을 관통하기 위해 필요하고 우리는 모든 것에 대항하는 탄약이 필요하다. 게다가, 우리는 현재 단 한 종류의 탄약 안에서의 Yaw도 통제할 수 없으며, 모든 탄약은 어느 정도 이러한 경향을 보여준다. 두 발 모두 같은 사거리에서 같은 롯트에 같은 상태에 같은 소총으로 연속 발사한 총탄이었다."
모든 소화기용 탄환이 가진 기본적인 특성을 '랜덤탄' 따위의 단어를 써가며 5.56mm의 문제점인것처럼 말하는건 사실왜곡에 가까움
1. 상업적으로 구할 수 있는 어떤 대안도 노출된 정면 표적에 대한 CQB 거리에서 기존 탄약보다 눈에 띄게 더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정적/동적 프레임워크를 통한 흐름 분석에 기초하여 모든 탄환은 0~50m 범위에서 유사한 성능을 낸 것으로 평가된다. 특정한 한 번의 샷에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전달 정확도, 관통, 파편화 및 상처 손상 행동, 에너지 증착의 속도와 효율성의 균형은 탄환 간 차이를 최소화하게 했다. 다음 도표(그림 3)는 함께 표시된 흥미로운 탄환을 보여준다. 차트의 구체적인 값은 의미가 없다. 의미 있는 것은 모든 탄약들이 동일한 성능의 대역에서 작동한다는 사실이다. 흥미롭게도, 전체 평가를 받은 7.62mm의 한 탄환, M14 소총에서 발사된 M80은 도표에서 같은 성능의 대역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것은 M80 탄약의 경우 적어도 근거리에서 더 큰 구경의 이점이 없어 보인다는 것을 나타낸다.
즉 50미터 이내 교전에서 5.56mm가 다른 탄보다 못하지 않고 그보다 큰 구경의 탄도 5.56mm보다 나을게 없다는 말임
애초에 근거리 과관통은 7.62mm에서도 보이는 현상인데 5.56mm만의 문제라고 하는건 억지스러운 주장이라고 생각함
댓글 영역
임용이 왜 유리함?
넌 임고생아니노? 정보가 개꿀과목이잖아 ㅂㅅ아 - dc App
인하대 국교면 좀 더 괜찮은 경북대나 공주대 같은 사대 컴교를 가겠지
경북대 컴교없음
25학번부터 생김
인하대 국교에 네임벨류가 어딨노....
ㄹㅇㅋㅋ
어우 정말 탄식만 나온다. 저런 데 나온 인간들은 양심적으로 고등와서 공부 잘하라는 말 좀 하지마. 아니면 역 롤모델해서 공부 못 하면 자기처럼 산다고 광고라도 하던가.
인하대 국교 가서 컴공 교직 복수 이런 거 안 됨? 학교 네임밸류 차이가 너무 넘사벽인데 왜 저렇게 밸런스 게임을...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