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최근 방문

NEW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단독) 공수처. 대통령 통화기록 상당치 확보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13 10:05:02
조회 13640 추천 128 댓글 25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04e83d2dec9bab2c6c4096633baac7003147ae315df3761eb6361e9b918081

- dc official App

[단독] 공수처 '대통령 통화기록' 확보…채상병 사건 핵심 3달치 분량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b372d3d29ef6fce788f177191445599604121ddc6be2fa45316c1e49a4485fa137b2c15726487c1bf850dddd6e79af29fc84dbfd7531950c7574632c6ff6c8ccfb6063407015068bd484d30709fc23d98ab2df7724ea5a77c43c26bd9b2a85ede8cdba3de2701cadfb397e09de20433c6b61993dfd6ebc72d0f90afec907a78869d6f11e475d06f6657372953952f2

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 개인 휴대전화의 통신내역을 확보해 분석 중인 걸로 확인됐습니다. 채 상병이 순직한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모두 석 달 치입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b372d3d29ef6fce788f177191445599604121ddc6be2fa45316c1e49a4485fa137b2c15726487c1bf850dddd6e79af29fc84dbfd7531950c7574632c6ff6c8ccfb6063407015068bd484d30709fc23d98ab2df7724ea5a77c43c26bd9b2a85ede8cdba3de2701cadfb397e09de20433c6b61e93df8f1a0d97dc71efdcaa778bb91bbee34aad76ac85d98891315ff1

법원도 윤 대통령에 대한 수사 필요성을 인정하고 영장을 내준 건데 수사기관이 직무를 수행 중인 현직 대통령의 통신 내역을 확보해 수사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b372d3d29ef6fce788f177191445599604121ddc6be2fa45316c1e49a4485fa137b2c15726487c1bf850dddd6e79af29fc84dbfd7531950c7574632c6ff6c8ccfb6063407015068bd484d30709fc23d98ab2df7724ea5a77c43c26bd9b2a85ede8cdba3de2701cadfb397e09de20433c6b61f92df9d244c64053ee9bd4b1a76c90d710b18d9864f3cae44e422269b

고 채 상병이 순직한 건 지난해 7월입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b372d3d29ef6fce788f177191445599604121ddc6be2fa45316c1e49a4485fa137b2c15726487c1bf850dddd6e79af29fc84dbfd7531950c7574632c6ff6c8ccfb6063407015068bd484d30709fc23d98ab2df7724ea5a77c43c26bd9b2a85ede8cdba3de2701cadfb397e09de20433c6b61f97df01c4baa4092dd5de2c6b511183e9a0c4a8367ee60ecdf02ae88d1c

윤석열 대통령은 당시 국방장관 등 핵심 관계자들과 개인 휴대전화로 통화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b372d3d29ef6fce788f177191445599604121ddc6be2fa45316c1e49a4485fa137b2c15726487c1bf850dddd6e79af29fc84dbfd7531950c7574632c6ff6c8ccfb6063407015068bd484d30709fc23d98ab2df7724ea5a77c43c26bd9b2a85ede8cdba3de2701cadfb397e09de20433c7b619818c56b776d99dbefd477b72dc437cdb330b9493fe9d6bf97b441f

통신내역 보존 기한이 1년이기 때문에 공수처도 기록이 사라지기 전에 확보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통신영장은 세 차례나 기각됐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b372d3d29ef6fce788f177191445599604121ddc6be2fa45316c1e49a4485fa137b2c15726487c1bf850dddd6e79af29fc84dbfd7531950c7574632c6ff6c8ccfb6063407015068bd484d30709fc23d98ab2df7724ea5a77c43c26bd9b2a85ede8cdba3de2701cadfb397e09de20433c7b61b95dfcf46b475f3e7b24a82ce33ede8db421b07edc27fea8a851ec25771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b372d3d29ef6fce788f177191445599604121ddc6be2fa45316c1e49a4485fa137b2c15726487c1bf850dddd6e79af29fc84dbfd7531950c7574632c6ff6c8ccfb6063407015068bd484d30709fc23d98ab2df7724ea5a77c43c26bd9b2a85ede8cdba3de2701cadfb397e09de20433c7b61890dfdb74e2293fa359989d4575340a749b5fef5767468a5de962700b14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b372d3d29ef6fce788f177191445599604121ddc6be2fa45316c1e49a4485fa137b2c15726487c1bf850dddd6e79af29fc84dbfd7531950c7574632c6ff6c8ccfb6063407015068bd484d30709fc23d98ab2df7724ea5a77c43c26bd9b2a85ede8cdba3de2701cadfb397e09de20433c7b61993df30aa31bffc633f5ee52880ed5ec40364a83c67b1e8d1feea8bf6

그런데, JTBC 취재 결과 공수처가 범위를 좁히고 내용을 보강해 다시 영장을 청구했고 법원에서 발부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석 달 치입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b372d3d29ef6fce788f177191445599604121ddc6be2fa45316c1e49a4485fa137b2c15726487c1bf850dddd6e79af29fc84dbfd7531950c7574632c6ff6c8ccfb6063407015068bd484d30709fc23d98ab2df7724ea5a77c43c26bd9b2a85ede8cdba3de2701cadfb397e09de20433c7b61e99df75af8580ec185a3b9f07b722617b626341dbeb9c40a9cd9fc1d0ee

채 상병이 순직하고 국방부가 경찰로부터 사건 기록을 회수해 결국 임성근 사단장을 혐의자에서 뺀 핵심 기간입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b372d3d29ef6fce788f177191445599604121ddc6be2fa45316c1e49a4485fa137b2c15726487c1bf850dddd6e79af29fc84dbfd7531950c7574632c6ff6c8ccfb6063407015068bd484d30709fc23d98ab2df7724ea5a77c43c26bd9b2a85ede8cdba3de2701cadfb397e09de20433c7b61f96df85dbb498265ef55efc4b025a2a4cef72e085daf7437d850df89f

수사기관이 직무를 수행 중인 현직 대통령의 통신내역을 확보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5834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b372d3d29ef6fce788f177191445599604121ddc6be2fa45316c1e49a4485fa137b2c15726487c1bf850dddd6e79af29fc84dbfd7531950c7574632c6ff6c8ccfb6063407015068bd484d30709fc23d98ab2df7724ea5a77c43c26bd9b2a85ede8cdba3de2701cadfb397e09de20433c4b618818c50318147f1f02c6df8747a60dfd7aeda51058ecaec59092628

채 상병 사건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개인 휴대전화로 국방부 장관 등 여러 명과 통화한 사실은 이미 드러난 바 있습니다. 모두 대통령의 전화를 받은 쪽의 통화기록이 공개되며 알려졌던 건데, 이번엔 대통령의 통신내역이 확보되면서 지금까지 드러나지 않던 의외의 인물이 등장할 가능성도 생겨났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b372d3d29ef6fce788f177191445599604121ddc6be2fa45316c1e49a4485fa137b2c15726487c1bf850dddd6e79af29fc84dbfd7531950c7574632c6ff6c8ccfb6063407015068bd484d30709fc23d98ab2df7724ea5a77c43c26bd9b2a85ede8cdba3de2701cadfb397e09de20433c4b61892df2f70cb5e1b303379708c2eb1481ecb4b5d9f276e4cc561cdc2e8

다만 통신내역에는 누구와 언제, 얼마나 통화했는지만 나오기 때문에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통화기록에 나오는 인물들 줄소환이 불가피할 걸로 보입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b372d3d29ef6fce788f177191445599604121ddc6be2fa45316c1e49a4485fa137b2c15726487c1bf850dddd6e79af29fc84dbfd7531950c7574632c6ff6c8ccfb6063407015068bd484d30709fc23d98ab2df7724ea5a77c43c26bd9b2a85ede8cdba3de2701cadfb397e09de20433c4b61e91dffa40ac21dadaea50892e1ef8072edd9c76429310e15f6bdf9dc1ea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8월 2일 개인 휴대전화로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과 1시간 동안 세 번이나 통화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b372d3d29ef6fce788f177191445599604121ddc6be2fa45316c1e49a4485fa137b2c15726487c1bf850dddd6e79af29fc84dbfd7531950c7574632c6ff6c8ccfb6063407015068bd484d30709fc23d98ab2df7724ea5a77c43c26bd9b2a85ede8cdba3de2701cadfb397e09de20433c4b61f99df0b4ed45e676c9bf2df4e259563b5756d0f467b80b6e19c7778d9

신범철 당시 국방부 차관, 임기훈 안보실 비서관과도 역시 개인 휴대전화로 통화했습니다.

해병대 수사단이 사건 기록을 경찰에 넘긴 당일입니다.

엿새 뒤에도 이 전 장관과 통화했는데 국방부 조사본부가 사건을 재검토하기로 결정하기 전날입니다.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죄 재판에서 이 전 장관 등의 통신 내역이 공개되면서 알려졌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b372d3d29ef6fce788f177191445599604121ddc6be2fa45316c1e49a4485fa137b2c15726487c1bf850dddd6e79af29fc84dbfd7531950c7574632c6ff6c8ccfb6063407015068bd484d30709fc23d98ab2df7724ea5a77c43c26bd9b2a85ede8cdba3de2701cadfb397e09de20433c5b61b95df7275627a031cc3cfe35e7d9ae636d0ad046a8b522fcaed9b3aaf

이번에 공수처가 확보한 윤 대통령의 통신 내역에는 당시 윤 대통령의 움직임이 보다 많이 담겨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와 연락을 주고 받았는지만 남아 있어 그 내용까지는 알 수 없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b372d3d29ef6fce788f177191445599604121ddc6be2fa45316c1e49a4485fa137b2c15726487c1bf850dddd6e79af29fc84dbfd7531950c7574632c6ff6c8ccfb6063407015068bd484d30709fc23d98ab2df7724ea5a77c43c26bd9b2a85ede8cdba3de2701cadfb397e09de20433c5b61893dfb86d02e597fd936c42e6de8a8cef010afbbdf68106f20a6b55f8e1

카카오톡이나 텔레그램 등 메신저를 이용한 대화도 휴대전화 통신 내역만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b372d3d29ef6fce788f177191445599604121ddc6be2fa45316c1e49a4485fa137b2c15726487c1bf850dddd6e79af29fc84dbfd7531950c7574632c6ff6c8ccfb6063407015068bd484d30709fc23d98ab2df7724ea5a77c43c26bd9b2a85ede8cdba3de2701cadfb397e09de20433c5b61e90df4e1afddbbc37914c5e3e16f543242917e009823a46c66f2b8319

이 때문에 윤 대통령 개입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관련자들의 진술 등 추가 단서들이 더 필요합니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의 통신 내역 분석을 마치는대로 기록에 나온 인물들을 차례로 소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5836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b372d3d29ef6fce788f177191445599604121ddc6be2fa45316c1e49a4485fa137b2c15726487c1bf850dddd6e79af29fc84dbfd7531950c7574632c6ff6c8ccfb6063407015068bd484d30709fc23d98ab2df7724ea5a77c43c26bd9b2a85ede8cdba3de2701cadfb397e09de20433c5b61f94dfd1825c8698829f6597251c71b5c82a0b2c2fec54daa4d6f1ef59

[앵커]

이번 사안 취재하고 있는 법조팀 연지환 기자와 조금 더 짚어보겠습니다.

법원이 공수처가 청구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통신영장을 여러 차례 기각했다가 이번에 발부했습니다. 이게 어떤 의미인지부터 짚어보죠.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b372d3d29ef6fce788f177191445599604121ddc6be2fa45316c1e49a4485fa137b2c15726487c1bf850dddd6e79af29fc84dbfd7531950c7574632c6ff6c8ccfb6063407015068bd484d30709fc23d98ab2df7724ea5a77c43c26bd9b2a85ede8cdba3de2701cadfb397e09de20433c2b61891dfc724cd5f8ad8ac50b7ff2de0773d60ccbbeb5d630b1c96908b67

[기자]

법원은 대통령 개인 휴대전화에 대한 영장을 기각한 건 세 번인데요.

현직 대통령의 휴대전화 통신 내역은 국가 안보와도 관련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영장이 나왔다는 건 법원도 윤 대통령에 대한 수사 필요성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b372d3d29ef6fce788f177191445599604121ddc6be2fa45316c1e49a4485fa137b2c15726487c1bf850dddd6e79af29fc84dbfd7531950c7574632c6ff6c8ccfb6063407015068bd484d30709fc23d98ab2df7724ea5a77c43c26bd9b2a85ede8cdba3de2701cadfb397e09de20433c2b61e91dfcd9eb63331cba9a3ec5efd73a8ed12f96b1365eabfc109629162

[앵커]

법원이 윤 대통령에 대한 수사 필요성을 인정하게 된 이유가 무엇으로 추정됩니까?

[기자]

법원이 영장을 기각했을 땐 주로 윤 대통령의 '격노설'이 부각이 됐었습니다.

임성근 전 사단장에 혐의가 있다, 이런 내용에 대해서 윤 대통령이 크게 화를 냈고 이게 외압으로 반영됐다는 겁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b372d3d29ef6fce788f177191445599604121ddc6be2fa45316c1e49a4485fa137b2c15726487c1bf850dddd6e79af29fc84dbfd7531950c7574632c6ff6c8ccfb6063407015068bd484d30709fc23d98ab2df7724ea5a77c43c26bd9b2a85ede8cdba3de2701cadfb397e09de20433c2b61e98dff5ba499142fc27d52c66d254ecf615f02466067971d3690bda2a

그런데, 여기서 그치지 않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범인 이종호 씨가 VIP를 언급하는 녹취가 공개되면서 임 전 사단장에 대한 구명 로비 의혹까지 불거졌잖아요.

법원이 영장을 발부한 때가 바로 이 녹취가 공개됩니다.

따라서 그동안 수사의 중심이었던 'VIP 격노설' 외에 'VIP 대상 로비 의혹'까지 더해진 게 법원의 판단에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b372d3d29ef6fce788f177191445599604121ddc6be2fa45316c1e49a4485fa137b2c15726487c1bf850dddd6e79af29fc84dbfd7531950c7574632c6ff6c8ccfb6063407015068bd484d30709fc23d98ab2df7724ea5a77c43c26bd9b2a85ede8cdba3de2701cadfb397e09de20433c3b61f97dfc3d35315d22250b37d95985522b4bba7913290d54dca063718e4

[앵커]

그럼 이번 영장 발부가 윤 대통령에 대한 수사 확대로 이어질 거다 이렇게 볼 수 있나요?

[기자]

네 번이나 영장을 청구한 끝에 통신 내역을 확보한 것을 보면 수사의 흐름이 좀 바뀌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해병대, 국방부, 그리고 대통령실로 수사가 이어질 거란 예상과 달리 윤 대통령 개입이 정말 있었는지, 이것부터 가려본 뒤에 나머지 수사를 이어갈 가능성이 제기되는 겁니다.

특히 그동안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 다른 관련자들의 통신기록에서 윤 대통령과의 통화내역이 나왔잖아요.

그런데 이번엔 윤 대통령이 누구에게 전화를 걸고, 받았는지가 다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 기록확보가 중요한 건데요, 다만, 기록 이외에 어떤 얘기를 했는지 의미있는 진술 확보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b372d3d29ef6fce788f177191445599604121ddc6be2fa45316c1e49a4485fa137b2c15726487c1bf850dddd6e79af29fc84dbfd7531950c7574632c6ff6c8ccfb6063407015068bd484d30709fc23d98ab2df7724ea5a77c43c26bd9b2a85ede8cdba3de2701cadfb397e09de20433c0b61b96df069f4df598b373a6e319df8fe845b4c64c92f2654dc52c50fdd2

[앵커]

법적으로 현직 대통령 수사가 가능합니까?

[기자]

헌법은 현직 대통령을 소추, 그러니까 재판에 넘길 수 없다고 규정합니다.

하지만, 오동운 공수처장은 기소가 아닌 수사가 가능하다, 이렇게 밝힌 바가 있긴 합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b372d3d29ef6fce788f177191445599604121ddc6be2fa45316c1e49a4485fa137b2c15726487c1bf850dddd6e79af29fc84dbfd7531950c7574632c6ff6c8ccfb6063407015068bd484d30709fc23d98ab2df7724ea5a77c43c26bd9b2a85ede8cdba3de2701cadfb397e09de20433c0b61892df4c1614143fb0082860a86420f57beb1ec4cc84831b5047bfaea78a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b372d3d29ef6fce788f177191445599604121ddc6be2fa45316c1e49a4485fa137b2c15726487c1bf850dddd6e79af29fc84dbfd7531950c7574632c6ff6c8ccfb6063407015068bd484d30709fc23d98ab2df7724ea5a77c43c26bd9b2a85ede8cdba3de2701cadfb397e09de20433c0b61898df7f80b0fe19bdf3a194ce50997e7e3c7346d23fa67a163b828baaa7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5837



출처: 중도정치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28

고정닉 35

84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입금 전,후 관리에 따라 외모 갭이 큰 스타는? 운영자 25/01/20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2652/2] 운영자 21.11.18 9926136 503
298607
썸네일
[위갤] 겨울 스코를랜드 뚜벅이 여행기 6. 글렌고인
[29]
Tulba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764 13
298604
썸네일
[일갤] 가고시마 한량여행 -1-
[35]
ㅇ세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50 1370 11
298602
썸네일
[코갤] 금감원은 삼성증권 사태를 잊었나보다
[28]
ㅋ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40 3873 37
298600
썸네일
[등갤] 등린이 대중교통으로 파주 감악산 다녀왔습니다
[3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0 2719 20
298599
썸네일
[싱갤] 소년만화 레전드 빌런 .manwha
[5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6475 45
298597
썸네일
[바갤] 커브로 다녀온 겨울바다(feat.혹시 바튜매하시나요??)
[43]
1ton-azoss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1925 18
29859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일 꽁치.manhwa
[67]
타원형플라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0 5862 47
298594
썸네일
[카연] 같은학교 여자애한테 세 명이 고백하는 만화.manhwa
[41]
격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50 6071 35
29859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요즘 목욕탕 가격 물어보면 생기는 일 ㄷㄷ
[164]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40 13813 127
298590
썸네일
[유갤] 강릉 밥봉 백패킹 후기
[40]
기신고래(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3326 16
298589
썸네일
[해갤] 악! 호주에 살고 있는 기합찬 동물을 갖고 왔습니다!
[63]
Nilro9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6801 56
29858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슬이가 토게피를 들고다녔던 이유
[68/1]
재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11872 54
298583
썸네일
[군갤] 날아다니는 코닥 카메라: RA-5C Vigilante-3
[35]
우희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0 12902 30
29858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코뿔이 달린 신종 육식공룡 발표(feat.칼칼이과)
[97]
ㅅ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0 23457 40
298578
썸네일
[카연] 폐급이 이세계 간 manhwa 9화
[43]
BIGD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12959 44
298577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오직 작고 귀여운 것이 최고인 이유.txt
[202]
오소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26247 155
298575
썸네일
[디갤] 뉴비가 다녀온 유럽여행 뭔헨편 1탄
[55]
니콘3세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0 9845 21
29857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2024년 세계 국가별 관광객 순위
[280]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0 20861 69
298572
썸네일
[유갤] 뱀파이어 영화에 영향을 준<노스페라투>따라잡기..gif
[62]
ㅇㅇ(175.119) 00:40 14233 37
298570
썸네일
[일갤] 조질뻔?한 토요하시시~기후현 당일치기
[37]
호냐라라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1 11483 13
298568
썸네일
[부갤] 인스타에서 유명한 중국 놀이동산을 방문한 유투버
[145]
부갤러(211.234) 00:20 28579 33
298567
썸네일
[싱갤] 짱구는 못말려 1~24기 극장판 히로인 모음
[10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0 19498 61
298563
썸네일
[미갤] 개그 짤 때 방송국과 유튜브의 차이.jpg
[140]
미갤러(155.94) 01.19 30421 21
29856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옆집 아줌마랑 한 판하는.manhwa
[115]
Loadin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40162 327
298557
썸네일
[유갤] 송혜교 브이로그 썸네일의 비밀
[440]
ㅇㅇ(175.119) 01.19 29907 54
298555
썸네일
[카연] 성실한 반장이 붙잡는.manhwa
[55]
가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16941 68
298553
썸네일
[싱갤] 커뮤에서 논란중이라는 남성들 패션
[1197]
갱얼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63731 371
298551
썸네일
[잡갤] 어둠의 화학자가 생각하는 국력의 목적
[134]
ㅇㅇ(180.68) 01.19 24948 44
298549
썸네일
[싱갤] 의외로 어렵다(?)는 속담 이어말하기
[14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31130 134
298547
썸네일
[넷갤] 이동진 평론가가 만점을 준 영화들
[251]
타코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25761 69
298545
썸네일
[피갤] 몇년전에 올라온 유튜브 장동민 암기력 레전드 영상
[231]
ㅇㅇ(114.129) 01.19 26756 335
29854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프랑스인 아내가 한국말 조금 할 줄 아는.manwha
[135]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34645 301
298539
썸네일
[디갤] 독일여행, 오버스트도르프 1탄
[25]
니콘3세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9545 28
29853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고려 vs 조선
[610]
바이크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35134 151
298535
썸네일
[상갤] 잉글랜드를 약탈하러 가는 바이킹의 이야기.jpg
[72]
ㅇㅇ(180.68) 01.19 15763 110
298533
썸네일
[카연] 3초 바라보면 죽여버릴 수 있는 불효자 만화
[173]
별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21788 100
29853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엥 얼떨결에 대한민국을 키워냈습니다
[182]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26211 302
298529
썸네일
[야갤] 다시보니 쌔한 mz우파들ㅋㅋ.jpg
[1759]
야갤러(211.235) 01.19 60132 798
298527
썸네일
[잡갤] '조회수 1억' 찍은 6초 영상... "얼마라고?" 대박 터졌다
[95]
츄모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39837 27
29852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나 너무 많은 일이 잇엇어 힘들다진짜..jpg
[8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27641 107
298523
썸네일
[박갤] 일본에서 외국인 관광객 혐오가 늘어나고 있는 이유
[35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33476 141
298519
썸네일
[야갤] 트럼프, 민주당이 탄핵 멈추면 윤 대통령 만나겠다
[709]
호랑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46140 1591
29851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조선의 신분제는 어땠을까?
[702]
코드치기귀찮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35573 171
298514
썸네일
[U갤] 조지아 국민들이 축제인 이유.. 메랍이 이긴 상대 라인업 ㄷㄷ...jpg
[124]
ㅇㅇ(14.58) 01.19 24047 278
29851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국 간 김동현 근황.jpg
[272]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50594 235
298511
썸네일
[더갤] "계엄 이후 1억" 떼돈 번 극우유튜버들, 세무조사는?
[6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33649 231
298509
썸네일
[디갤] 인스타그램 CEO가 직접 밝힌 인스타피드 비율 변화의 이유
[74]
디붕이(212.102) 01.19 33249 85
298508
썸네일
[싱갤] 동물농장 근황.jpg
[236]
오토세코타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53513 443
298506
썸네일
[미갤] 이스라엘군, 하마스에 "공격 계속할 것"…가자휴전 사실상 무산
[213]
적호(125.137) 01.19 18390 53
뉴스 '히든아이', 치매 노모 폭행한 패륜남의 충격적 실태 폭로 디시트렌드 01.1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