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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충)쿠크세이튼, 세계의 진실 이야기

ㅅㅌㄹㅊ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4.30 00:15:01
조회 50192 추천 760 댓글 756

안녕하심니가 스토리충입니다...

쿠크세이튼...못깼읍니다....그래도 떡밥은 회수해 왔읍니다..

오늘의 글 출발 하겠읍니다..


전글 링크는 귀찮으니까 생략할게요.. 갤로그가서 보십쇼


목차입니다

1.쿠크세이튼

2.회귀

3.루페온이 숨긴 세계의 진실

1.쿠크세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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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 쿠크세이튼이야 정확히 집고 넘어가자면 쿠크세이튼이 아니고, '쿠크'와'세이튼' 이겠네. 

조금더 정확히 집자면 광기군단장 '쿠크'와 정체불명의 '세이튼' 이지.

더 정확히 말하면, 쿠크+세이튼은 광기군단장이 맞지만, '세이튼' 개별 개체는 정체불명인거지

왜냐고 시비걸 사람들이 벌써 눈에 선해서 이거부터 팩트체크하고 넘어갈게


공식설정상 쿠크세이튼이(이하 쿠크) 광기군단장이 된 방식은 다른 군단장들과는 영 달라. 

나머지 군단장들은 전부 카제로스가 직접 지략,힘 등등..에 매료되어 직접 자리를 주었지만


쿠크세이튼은 본인이 직접 카제로스를 찾아가 쉬지않고 떠들어대며 5번째 군단장 자리를 요구했다고해

이런 대담함에 이끌려서 였을까? 카제로스는 쿠크세이튼을 광기군단장의 자리에 오르게 했어


중요한건 이에대한 배경 설정중 이런대목이 있어

"보잘것 없는 작은 광대 악마" << 이게 세이튼을 뜻할까? 당연히 어깨위의 작은 쿠크겠지


즉, 보잘것없는 작은 광대악마 쿠크가 페트라니아에 존재했고, 어떤 경유, 어떤 이유인지 알수없지만 세이튼이 나타났고

이들은 함께 쿠크세이튼의 이름으로 광기군단장이 되었다. 이렇게 되겠지?


한가지 더 세이튼은 정체불명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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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니카 엔딩씬중 나오는 대사야

우리모두는 '쿠크'가 작은놈이고, 큰놈은 '세이튼'이라는 이름을 가지고있다는걸 알고있어


하지만 이장면에서 쿠크는 세이튼을 부르면서 역시 -----------다워! 라고 진명을 불렀어

세이튼이 진짜 저 존재의 진명이라면 굳이 우리에게 엔딩컷신을 보여주면서 ----------라고 표현했을까?

게다가 이장면의 쿠크의 더빙또한 저 부분이 삐-- 소리로 블라인드 처리되어있어


즉, 세이튼은 모종의 이유로 채택하여 사용중인 가명이며, 진명은 따로 존재한다.

또한 굳이 플레이어인 우리에게 저런 장치를 노출시켰다는 것은 진명=세이튼의 정체 혹은 단서이며,

세이튼의 진짜 정체가 스토리에 중요한 요소가 될것이다. 이렇게 생각할수 있겠지?


그러면 세이튼의 진짜 정체에 대한 단서는 없을까? 사실 존나 많아

내가 예전부터 세이튼=태초의 존재or그의 심복일거라고 한없이 울부짖었는데 드디어 어느정도 퍼즐이 맞는다.


세이튼은 최대 태초의 존재들중 하나, 최소 태초의 존재의 심복 으로 보는게 아주 타당하다.

(먼저 태초의 존재가 뭔지 모르면 넌 이글을 읽을 자격이없다 당장 전글을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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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파푸니카 컷씬이야. 해당상황은 파푸니카에서 생명의 씨앗 일부를 흡수 후 우리에게 쳐맞고 돌아가는 길이야 

대화를 요약해서 들려줄게


쿠크: "이제 뭘할꺼지?"

세이튼: "큰거"

쿠크: "큰거?, 카제로스?"

세이튼: "혼돈"

쿠크: "하하하하 역시 --------다워" 


여기서 우리가 캐치할수 있는 사실 두가지

1.쿠크세이튼은 카제로스를 ㅈ으로 보고있다

2.세이튼이 혼돈을 외치자, 쿠크가 세이튼을 진명으로 불렀다


대충봐도 세이튼이 적어도 카제로스가 아닌 혼돈=이그하람과 더 가까운 위치라는걸 알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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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실수를 하고 놀라자빠지는 귀여운 쿠크야 


자 이정도만 봐도 이제 알겠지? 세이튼은 혼돈에 가까워 카제로스의 심복이 아니야

혼돈= 이그하람이고, 이그하람과 관련된 이게임의 가장 중요한 존재이자, 큰 떡밥은 태초의 존재야 왜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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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태초의 존재들의 분열로 태어난 종족인 에르제베트의 대사야

굳이 쿠크세이튼으로 억지로 짜맞추는게 아니어도 이게임에서 태초의 존재는 그냥 흘러가는 설정중 하나가 아니라

굉장히 중요한 위치로 사용될 여지가 충~~분히 보이는 부분이야.


즉, 굳이 우리에게 진명이 존재한다고 알려주면서 이를 의도적으로 숨겼고, 곳곳에 혼돈에 대한 연관성을 심어 두었다는건?

자연스럽게 세이튼은 태초의 존재중 하나 이거나, 그의 심복이다. 이렇게 귀결되겠지!


게다가 스포긴한데 이번 컷신에서 대놓고 존재가 확정됐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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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제베트가 세이튼을 고귀한 자라고 직접 명명했어, 아까 말했듯 에르제베트는 태초의 존재를 섬기는 자야

이제 확실하지? 설마 이거까지 보고도 세이튼=이그하람 조각이라는 무지성은 없길 바란다


왜냐고? 

태초의 존재=이그하람 통수침, 에르제베트=태초의 존재 섬김

에르제베트=쿠크세이튼 섬김 이거까지만 봐도 알지? 제발 부탁이야


아 그럼 태초의 존재를 카제로스가 못알아보는게 말이되냐고? 왜 안돼 이 씹새끼야

태초의 존재라고 불릴만큼 전능한 새끼가 존재도 못 숨길까?

그리고 모--든 태초의 존재가 이그하람 뒤통수 후려쳤다는 그 확신은 어디서 나왔음?

자 이제 됐지? 


2.회귀

조금은 시사 상식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려고해


사실 나는 예전부터 로스트아크는 회귀물이다 라고 글에서 계속 어필해왔어

당연히 단서는 있었으니까, 계속 너희들한테 소개해 온 내용이지만 

게임이 아직 어린게임이라 단서의 스펙트럼이 너무 좁아서 나도 아쉬웠던 부분이야 

하지만 이번 쿠크세이튼 군단장레이드에서 다시 한번 확신했어


이번 쿠크세이튼 군단장 레이드 다들 즐기고있지? 나는 아직 3페에서 막혀있어 ㅋㅋㅋ 

남들 꺠는건 구경했지, 근데 특이한 부분이 하나 있었지?


쿠크세이튼을 클리어한줄 알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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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4페이즈가 있었답니다 하고 다시 돌아가지

설마 이것때문에 회귀라고? 절대 아니지 문제는 다음이야


[양심고백 본인은 4페 구경도 못해봐서 사진이 없습니다]

응 사진이 없어 미안 근데 4페이즈 보니까 특이점이 있었지? 바로 광폭화까지 걸리는 시간이 뒤지게 길어


"14시간 28분 57초" 

재수없게 들릴수도 있는데, 배경지식이 있으면 바로 보이는 장치야

나는 이 숫자가 아주 익숙해 사실 무려 3권의 소설 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주인공 미카엘 팽송의 집주소이며,

게다가 10진법에서 가장 유명한 순환수거든. 응 순환수라고


하나씩 얘기해보자 14시간 28분 57초, 시간/분/초 라는 단어를 빼고 보면? 142857이 되지?

이 142857이 바로 순환수중에 가장 유명한 숫자야.

142857x2=285714

142857X3=428571

142857X4=571428

142857X5=714285

142857X6=857142

자 규칙이 보여? 142857은 숫자를 곱해도 142857이 배열만 바뀌고 끊임없이 반복 등장해 재밌지?

그러다가 7을 곱하게되면 놀랍게도 999999가 나온다.


이러한 상징적인 규칙성 때문에 과거 수학자들은 이 숫자를 완벽한 순환수라고 명했어

자 그럼 이 광폭화 시간이 그냥 우연이었다라고 쳐도 쿠크세이튼이 4페이즈 피통 '7''7'줄 이것도 우연이라고 치부할수 있을까?


분명히 제작진은 의도적으로 완벽한 순환수 142857이라는 장치를 쿠크세이튼에 사용했어

순환수니까 회귀의 단서냐? 솔직히 아니라고 잡아때기에도 아쉽고, 맞다고 무작정 우기기도 아쉽지? 인정한다


하지만 이 순환수 상징적인 의미는 윤회,반복,회귀에 있어 내가 정한게 아니고 여러 인문학에서 찾을수 있어

베르나르 베르베르 알지?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더 유명한 작가야

그의 소설 [타나토노트],[천사들의 제국],[신]의 주인공 미카엘 팽송의 집주소야


게임갤러리에 이런건 불편할테니까 3권에 걸친 미카엘 팽송의 삶을 요약할게,

1.천국을 체험하는 타나토노트로써, 삶을 살다가 그 끔찍한 사후세계를 보았고,인류에게 알렸다

2.인류는 혼란을 맞이했으며, 미카엘은 신에 의해 죽음을 맞이함

3.모두가 윤회를 할때 천사로써의 삶을 살았다

4.마지막 [신]에서는 신후보자로써의 삶을 살게된다.


심하게 압축했지만 대충이런 내용이야 주인공 미카엘은 거듭 새로운 삶을 반복적으로 시작하며

결국은 신 후보생까지 된다는 건데 중요한건 이 3권의 소설의 이야기 진행의 메인 트리거는 "윤회"/"회귀" 라는거지

그리고 주인공 미카엘 팽송의 집주소가 142857 이야


단 하나의 예일 뿐이고 이 완전순환수는 여러 인문학에서도 많이 차용되어왔어.

즉, 142857은 유명한 순환수이자, 회귀를 뜻하는 유명한 장치이기도 하다 라는 거지


자 우리는 또 이번 쿠크세이튼 군단장 레이드에서 로스트아크에도 회귀가있을수 있다는 단서를 발견했다.

여기서 클라이막스 루페온이 숨긴 진실이야


3.루페온이 숨긴 세계의 진실

이건 사실 내 전글에서 이미 다룬건데 굳이 안찾아보는 애들이 많아서 한번더 쓸게

지금은 사라져버린 낙원의 문 장비에 존재하던 이스터에그야

루페온의 가장 가까운 심복이었던 천상의 가디언 아르카디아와 루페온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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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페온이 모든 진실을 지웠고, 아르카디아 마저 잊혀질 거라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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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진실을 떠안고 아르카디아는 조각조각 흩어졌고, 이 조각들이 현재 어비스던전의 그 가디언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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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해된 아르카디아는 낙원의문 앞에서 최후의 진실을 지키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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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디아가 하는 말이야 루페온이 숨긴 진실이 밝혀지면, 아크라시아의 운명이 휘몰아칠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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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 허락하지 않는 한 그문은 절대 열리지 않을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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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디아는 이 추악한 진실을 삼킨채 태만의 바다로 가라앉았고, 

낙원=엘가시아는, 꿈꾸지 않는 자들=라제니스들과 함께 추락했어


정리해볼까, 먼 과거 루페온은 무언가 세계의 큰 타격을 줄만한 진실을 숨기려했었어

그리고 그 진실은 정황상 자신의 심복 아르카디아에게 까지 닿았던 모양이야.

이에 루페온은 이 진실에 관한 모든것을 엘가시아에 봉인하고, 라제니스들과 함께 태만의 바다로 가라앉혀 버렸고

진실을 알고있는 또다른 존재 아르카디아 마저 분열시켜 그 낙원의 문을 지키는 가디언으로 전락시켰어


나는 이 진실이 세상의 회귀라고 생각해 이걸 봐

여기서부턴 뇌피셜이고, 예전에도 이 부분을 보고 회귀라고 소개했는데 이젠 더 당당히 말할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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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는 운명이여, 아스라이 스러져간 빛의 그림자여 난이게 그동안의 모든 빛의 길을 걷는 영웅'들'을 뜻한다고 본다

왜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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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걷는 겁쟁이여 진실을 두려워하라. 검은 바다가 너를 삼킬것이다

그러나 고개를 든 선지자여. 악몽에서 깨어날 수 있다면 진실이 기다리고 있을것이다.


우리 플레이어가 현재 빛의 길을 걷는 영웅이지만, 전대에도 수없이 많은 빛의 길을 걷는 영웅들이 있었나봐

그러니 뒤로 걷는 겁쟁이여=운명에 대항하지 못하고, 진실을 두려워 했던 영웅

고개를 든 선지자여=운명에 대항하고 진실에 다가간 영웅

악몽에서 깨어날수 있다면 진실이 기다리고 있을것이다


난 이렇게 해석했어 영웅은 늘 존재했고, 운명을 깨닫고 굴복하여 포기한 영웅은 검은바다=죽음에 잡아먹혀왔고

운명에 대항해 신의 진실에 다가간다면, 신이 정해놓은 운명의 길(절대 진실에 다가갈수없는 길)을 때려부수고 나아간다면

=악몽에서 깨어날수 있다면


진실이 기다리고 있을것이다


이걸 이뤄내는 영웅이 우리 플레이어들이 겠지? ㅎㅎ 

여기서 전대 영웅은 다른 이들이었을수도 반복적으로 우리었을수도 있지.


142857이 결국 7을 만나 999999로 완전해 지듯

반복되고 회귀되던 이 세상도 진실에 다가간 플레이어로 인해 완전해 지지 않을까?


그리고 추가로 쿠크세이튼이 자주쓰는 단어 배우, 연극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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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세이튼이 태초의 존재와 한없이 가깝다는 걸 알았고, 이들은 루페온, 이그하람과 함께 이 세계의 시작점부터 존재했다는걸 알고있지

그런 쿠크세이튼이 우리를 배우라고 표현하고 이모든 사건을 연극으로 표현해


즉 이미 정해진 대본대로 움직이는 연극처럼 이 세상도 결국 정해져있는 운명대로 끊임없이 회귀하며

우리 플레이어는 배우에 불과하다는 의미로 나는 보이더라


오늘은 여기까지 고맙다!!




출처: 로스트아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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