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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다빈치에 관한 쓸데없는 지식 5가지앱에서 작성

ㅇㅇ(223.62) 2021.09.22 12:30:01
조회 53754 추천 413 댓글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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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이름에서 '다 빈치'는 사실 성이 아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출신지인 이탈리아는 타 유럽국가에 비해 성씨의 개념이 늦게 확립되었다. '다 빈치' 는 '빈치(Vinci) 출신의'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의 풀네임인 레오나르도 디 세르 피에로 다 빈치는 '빈치 지역의 세르 피에로의 아들 레오나르도' 라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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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으로도 해당 지역을 확인할 수 있다.



2. 다빈치는 필기를 할 때 좌우를 반전시키고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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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의 글을 편히 읽으려면 옆에 거울을 두어 그 속에 비친 필기를 읽어야 했다.



3. 어린시절 아버지의 친구가 방패에 무서운 그림을 그려달라 요청하자 다빈치는 괴물을 그리기 위해 동물을 산채로 해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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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인해 그는 후일 인체비례도를 그릴 때 시체보관소에 틀어박혀 인체를 연구하는 계기가 되었다.



4. 다빈치가 작성한 36페이지 분량의 노트가 빌 게이츠에게 약 340억원의 가격으로 낙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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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는 이후 교육적 목적으로 해당 노트를 번역, 주석을 달아 대중에 공개했다.



5. 다빈치는 탱크나 비행기등 현대무기의 원리를 고안하고 여러 신형무기를 귀족에게 납품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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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본인은 "전쟁터에 나가는 사람은 이성을 잃고 미쳐버린 짐승과도 같다" 라고 말할 정도로 전쟁을 싫어했다.

그런 다빈치가 귀족에게 신무기를 납품한 이유는 귀족사회에 자신의 천재성을 알리기 위해서라고 해석하고 있다.

- dc official App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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