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퇴사하고 떠나는 힐링 일본 여행기 2 (히로시마 ~ 마쓰야마)

포YO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6 17:55:01
조회 6785 추천 21 댓글 26



1편에서 게이들이 루트랑 PPT 공유 해달라고 해서 처음부터 올림 


숙소는 월급 모은거로 플렉스 하려고 무조건 비즈니스 호텔 잡음...




7cf3da36e2f206a26d81f6e14289736dff

식사 부분에 저녁란에는 네이버에 저기 검색어랑 똑같이 검색하면 어떤 블로그에서 히로시마 맛집 9곳 추천 해주는 블로그 있음


그거 참고해라.. 근데 난 히로시마 저녁에 도착해서 급피곤해서 걍 숙소 바로 앞 오코노미야끼 집 갔음...






7ff3da36e2f206a26d81f6e0448073696a


이게 이번편 일정 PPT임.. 히로시마 하면 바다 위에 떠있는 토리이 보러 이쓰쿠시마 섬 보러가는게 제일 유명한데 원래 여기 가는 방법이 


히로덴미야지마구치 역

広電宮島口駅


여기에서 배 타고 가는 방법이 제일 보편적이고 많이 가는 루트임


근데 나는 시간이 없어서 원폭돔 근처에 돈 비싸게 주고 반잠수정 배 타는 곳이 있음 (편도 2200엔, 왕복 4000엔)


이거 타고 이쓰쿠시마 갔음.. 혹시 이거 타려는 게이 있으면 이거 참고해라 (https://www.aqua-net-h.co.jp/heritage/route.html)


https://www.aqua-net-h.co.jp/heritage/route.html

 






7fed8272b58168ff51ef8ee5408476733df4b4636129067d01ae66dc9d0ba400


히로시마 숙소에서 일어나서 조식먹고 호텔에서 바이크 뺀다음 원폭돔 근처에 주륜장에 주차함



https://maps.app.goo.gl/UkHJMWjpw1qLV2qHA

 



이때부터 느낀건데 일본 시내에서 고배기량 바이크 몰고 다닌다는게 우리나라에 비해서 엄청 스트레스라는 걸 깨달음..


일본은 무조건 차는 주차장에, 자전거/바이크는 주륜장에. 걍 이게 사람들 인식에 박혀있음. 물론 이것 덕분에 불법주차도 없고 거리도 깨끗하고 좋은데


우리나라처럼 잠깐 볼일 보러 가게 근처나 바깥에 세운다는 문화가 없더라고... 125cc 이하 원동기는 바깥에 세울수있게 장소가 많이 마련되어있는데


고배기량은 얄짤없이 걍 주륜장 찾아 들어가야됨...걍 자동차처럼 생각해야되더라고;


그래서 주륜장에 오토바이 박아두고 원폭돔 근처에 이쓰쿠시마섬 가는 배타러 감






7fed8272b58168ff51ef8ee44f827c73d86280883aa38e36de39141c71f2571d

7fed8272b58168ff51ef8ee644837c7374eb7f8a5a4a81cd56fa1187518574ab

7fed8272b58168ff51ef8fe4408073736539fe62a6bc007919aa0f2a0982b0e6



배가 엄청 낮음...약간 반잠수정 느낌임.. 시내에서는 천천히 가다가 바다로 나가는 순간 고속으로 감 


아침 첫 배라서 이쓰쿠시마섬 도착하니까 오전 9시 15분 쯤 도착함






7fed8272b58168ff51ef8fe7448374738637ac72aa5f59ff1d0f74434435eec4


7fed8272b58168ff51ef8fe74580737375676c5059325728843367a55b6d3f52



섬에 도착하니까 막 사슴들이 길거리에 돌아다니는데 교토에 사슴 공원처럼 막 먹이달라고 달려들진 않고 걍 무덤덤하게 돌아다님


지도 볼 필요 없이 걍 사람들 가는 곳 똑같이 따라가니까 여행책에서 많이 보던 그 토리이가 보임








7fed8272b58168ff51ef8fe647827473924f3b15281c02092700e961cb9d1437


7fed8272b58168ff51ef8fe6468477739ec47798d8951b65e3cc4e5d9931d1ac


7fed8272b58168ff51ef8fe64280777334e17a9ffb0ed3b902f4f0b7bbe263a5



처음 여기 오기전엔 이거 하나 보려고 배타고 섬 오기는 좀 그렇지 않나 생각했는데 막상 와보니까 주변에 볼거리도 많고 토리이도 엄청 커서


생각보다 웅장하고 잘왔다라고 생각들더라


근데 유명 관광지라 그런가 첫 배 타고 왔는데도 사람들이 점점 모이더니 난중에는 사람 인파에 밀려갈 정도로 엄청나게 오더라 ;







7fed8272b58168ff51ef8fe6418076736045aceca617dfc9e71a36d6e8bbc2e7


7fed8272b58168ff51ef8fe640847273ee1a51caa08c58f81d0e1ebc1734a472


여기가 이쓰쿠시마 섬 메인 볼거리 이쓰쿠시마 신사임 


신기하게 바다 위에 신사를 지어놨더라고?







7fed8272b58168ff51ef8fe64f8077736e1a4c9caef11f20d3bb47f4a369dd94


7fed8272b58168ff51ef8fe64f837673b7b34f2a581709ee700f0e9f628c8f0f


7fed8272b58168ff51ef8fe145847173ce4e7023cc34602aa065c138c819e4ae


아침 일찍 왔는데도 사람들 엄청나게 많았음... 바다 쪽 보니까 사람 실어나르는 유람선이 한 3~4대정도 무한 뺑뺑이 돌리더라...








7fed8272b58168ff51ee86e445807d73857ef699023d3041f198376a0c669f75


운좋게 일본 전통 결혼식 하는거 구경함


근데 관광지에서 결혼식 하니까 무슨 구경거리처럼 사람들이 사진찍고 시끄럽고 그렇던데 당사자들은 괜찮을지 모르겠더라 ;;






7fed8272b58168ff51ef8fe143837c7359a9450b90443937f6fd44773f724a0c


7fed8272b58168ff51ef8fe045837173df068624cd6c19c6fe2f361eec739c38



좀더 느긋하게 구경하고 싶은데 사람들이 밀려 들어오는 속도가 엄청나더라고... 갇히기전에 걍 빨리 탈출함 ㅠ






7fed8272b58168ff51ee86e0408172730be7b8a897e004bd2295b8ce8b28df91


7fed8272b58168ff51ee86e04e8470735d575ad9af869b83fe3a870ef7230977



섬 안에 상점거리가 있어서 구경함


여기는 굴을 이용한 요리랑 아나고 요리가 유명하다고 하더라


그래서 





7fed8272b58168ff51ee87e14f827173e2106ab75b0c608e3929f8d7ae1898bf


https://maps.app.goo.gl/cuap3kw49sdsHoqc8

 



굴 우동이랑 아나고 덮밥 세트 사먹음


관광지 식당이라 그런가 어딜가도 웨이팅 이더라; 30분 기다린듯


더 느긋하게 둘러보고 싶었는데 이제 다음 일정 가야되니까 오후 1시 30분쯤 배 타고 다시 히로시마로 돌아옴







7fed8272b58168ff51ee85e041847373d0b4cebf2d987b8f0705eafbba449c1f


7fed8272b58168ff51ee85e04f847473e6df42e93ecbf80e2c6e4e2469bfe24a



배 선착장에서 내리면 바로 원폭돔 있길래 구경함


핵폭탄 맞고도 건물 남아있는게 신기하더라... 한편으로는 수많은 민간인들 죽어나간거 보면 안타깝기도 하고..


원폭 박물관까지 보고 가려고 했는데 주말이라서 입장권 티켓 산다고 줄이 엄청 길어서 걍 포기하고 다음 여행지로 ㄱㄱ







79f3da36e2f206a26d81f6e14f8672648a



이제 마쓰야마로 가야되는데 저기 중간에 Setonaikai national park 저기를 거쳐서 와야됨


근데 저기가 일본 절경 명소라고 하더라고






a04424ad2c06782ab47e5a67ee91766dc28ff1ecd0acc7cdbf13d3c35cd1de21d5f33ba2973a508d0d1f52916e666b85


잡지에 이렇게 소개 되어있길래 여길 지나서 마쓰야마로 가려고 함








0a858077b5836ef42092e6e12983746faa085f0cd6b06ab670e6a193d1a5e0515af8915a0118f32cb12a635f8a62c2af

0a858077b5836ef02092e6e12983746f687b6c65510536763ec9e7410876d79f174d50106ae05f2b033b693f6d6e1163

0a858077b5836ef52092e6e12983746f6c124d631e1a857493821fcb5cf46bff9e68495394e0a3182d5c7926ddc434e8

0a858077b5836ef12092e6e12983746f3c7fa2ff97f04e25017c216a8082758bcb706c8d5963aaef96b396c170f67a3c




이런 바다 위에 지어진 다리들을 4곳? 5곳 정도 지나가는 그런 곳이었어


부산에 광안대교를 바이크 타고 지나가는 느낌임 


근데 여기가 유료도로라서 통행료가 거의 4천엔? 엄청 비싸긴한데 운좋게 날씨 좋고 경치 좋으니까 아깝지는 않더라...


그리고 걍 다리 전부 통과하기는 아까워서 마지막 다리 지나기전에 전망대가 한 곳 있길래 여길 가봄




 






7fed8272b58168ff51ee81e141837d7359173590ec51a3dd4b9007060fcbdd04

7fed8272b58168ff51ee81e14f817273986bc9b992484b2fd41be82ae3ff9863

7fed8272b58168ff51ee81e140827d73e7571a615babf3008934a00b117dde23


7fed8272b58168ff51ee81e140837c735266b682ac5391225ce586db6c63f4e5



전망 개ㅆㅅㅌㅊ...


이때가 해넘어가는 시간 오후 5시 50분쯤이었는데 걍 일찍 마쓰야마 숙소로 가서 쉴까 아니면 보고 넘어갈까 엄청 고민했는데


전망대 오길 잘한것 같음... 정상까지 바이크로 올수있어서 이동수단만 있으면 오기도 편함


일몰까지 보고 싶었는데 바람 겁나 불고 개추워서 좀만 보다가 바로 다시 마쓰야마로 향함...







7fed8272b58168ff51ed86e646857d73169931bcad9d2aa153927006d1a2988e



전망대 보고 숙소오니까 거의 밤 8시였음... 걍 호텔 근처 이자까야 가서 고기 전골? 시켜 먹음


https://maps.app.goo.gl/FqLsfiuu5jViUjLD7

 






그리고 이번에 묵은 비즈니스 호텔



14ee8977b68b6af536ed98bf06d6040379e35b7918c4e2b34553

14ee8977b68b6af536ee98bf06d604039ca3d61ab142248cb02a


옥상에 작은 노천온천 있어서 라이딩하고 피로 풀기 좋을 것 같아서 예약



https://maps.app.goo.gl/DgususjdNXYeuDF17

 




계속 밤늦게 숙소가니까 근처 시내관광할 여유 없이 자기 바쁘니까 뭔가 좀 돈 아까운 기분이 들더라고...


이럴꺼면 걍 잠만 자는 게하나 캡슐호텔이 낫지 않았을까 생각들기도 하고 좀 그렇더라...ㅠㅜ


아니면 라이딩 일정을 오후 3시나 4시까지만 타고 그다음부턴 숙소 근처 관광하는게 더 체력도 보존되고 알차게 관광할 수 있지 않았을까 후회됨..




이렇게 2일차 종료.








출처: 바이크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1

고정닉 6

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1580/2] 운영자 21.11.18 5030088 421
229989
썸네일
[케갤] 현직 아이돌이 자세하게 설명한 음방에 안나가는 이유
[13]
버랜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1845 24
229988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보배에서 난리난 80대 할배의 7세 여야 성추행
[92]
흰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3363 38
229987
썸네일
[새갤] [JTBC] 尹 'VIP 격노설' 질문에 동문서답..특검 사실상 거부
[23]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1849 26
229985
썸네일
[주갤] 와이프와 딸한테 폭행당한 남자 사망
[180]
ㅇㅇ(119.105) 10:00 7569 360
229984
썸네일
[싱갤] 고전고전 11년전에 잠시 화제였던 북괴 애니
[33]
ㅇㅇ(115.88) 09:50 3028 10
229982
썸네일
[토갤] 쪼만한 토이 만들어옴!
[33]
건타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0 2112 28
229980
썸네일
[인갤] 메카닉 슈팅 개발일지 15. 폐관수련중
[27]
폴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851 20
229979
썸네일
[미갤] SNS중독자들이 명품을 많이 사는 이유.jpg
[16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9615 64
229975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무서운수준의 미국 부채
[381]
ㅇㅇ(58.235) 09:00 21490 86
229974
썸네일
[디갤] 뉴비 용마랜드 다녀옴
[30]
장롱f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50 3151 10
229972
썸네일
[야갤] 테니스공 우르르... 폭발물 탐지견 은퇴식.jpg
[10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40 9054 106
229970
썸네일
[카연] 둘만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
[33]
용투더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0 4777 68
229968
썸네일
[싱갤] 캐리비안해적 죽은자는말이없으셈 의외로 사람들 모르는거.jpg
[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19700 98
229966
썸네일
[인갤] 애니멀 웰의 ARG 발자취 쫓기
[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3030 16
229964
썸네일
[야갤] 강제로 끌어내려 셀카…고아 된 새끼곰 근황.jpg
[1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0 11441 33
229962
썸네일
[싱갤] 당신이 무기력한 이유
[1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50 13005 81
229960
썸네일
[카연] 베르나르 베르베르 사인회 갔던 썰(상).manhwa
[43]
비둘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40 5584 36
229957
썸네일
[디갤] 날씨가 정말 좋았던 어제 다녀온 종로,경복궁 17pic
[22]
여행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4093 34
229954
썸네일
[싱갤] 참치에 대해서 알아보자
[113]
수산물학살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11833 81
229950
썸네일
[헌갤] 치킨 투구게 헌혈 인증 - 126회차 엠쁠 - 다종 (헌카 미아)
[78]
길콩이(175.125) 01:55 12170 44
229948
썸네일
[출갤] 쓰레기를 넘어선 쓰레기가 되어야 살아남는 헬조센
[319]
ㅇㅇ(223.38) 01:45 27967 374
229946
썸네일
[조갤] 우리집에 얹혀사는 강도 보고갈래?
[168]
ㅇㅇ(211.235) 01:35 23565 184
229944
썸네일
[주갤] 40년 전, 대한민국의 미래를 예견한 KGB요원
[547]
ㅇㅇ(194.156) 01:25 39208 1147
22994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남자 성욕에 대해 설명하는 산부인과 의사
[56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57705 660
229940
썸네일
[T갤] 아조씨가 열심히 모은 딱지 보구가
[137]
뚜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19508 125
229938
썸네일
[국갤] 미국인 남편 회사에 도시락 배달해주는 26살 한국인 아내
[279]
ㅇㅇ(156.59) 00:55 28923 158
229936
썸네일
[디갤] 어제 슈퍼줌렌즈산거 들고나가서 사진몇장찍어왔어
[34]
짤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5 10446 21
22993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여친과 싸운 후 다가온 새여자
[16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5 43146 370
229930
썸네일
[카연] 후방) 여친 머리에 내 이름이 보인다
[107]
아바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5 33564 127
229928
썸네일
[이갤] 불편한 감정은 말하는거라 배운 송지은이 참았다 뱉은 말들
[150]
ㅇㅇ(208.85) 00:05 22249 43
229926
썸네일
[결갤] 꽃 없는 프로포즈라 거절한 여성
[494]
결갤러(98.98) 05.09 25275 74
22992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AI가 그린 슈퍼카 모양의 집 디자인
[74]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9230 53
229920
썸네일
[중갤] 밸브가 올해 보여준 행보.JPG
[406]
홍지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39393 765
229917
썸네일
[카연] 뒤집어입을수 있는 옷
[143]
금요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5840 277
229914
썸네일
[싱갤] 며칠전 영국 보험회사에서 공개한 유럽에서 소매치기가 많은 곳
[14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2400 76
229911
썸네일
[주갤] 대학한녀왈 남자는 잠정적 가해자다
[565]
객관적고찰(104.234) 05.09 28032 211
229908
썸네일
[미갤] 방학숙제 하루만에 끝내는방법.jpg
[23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7533 312
229905
썸네일
[인갤] [1인 개발] 미소녀 전략 카드게임 - 1
[96]
SEOH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2185 83
22989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음지 문화가 양지로 나오면 안되는 이유
[1827]
ㅇㅇ(175.197) 05.09 47505 376
229896
썸네일
[카연] 노움에 대한 편견.manhwa
[88]
위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4860 203
229893
썸네일
[야갤] 동물도 살렸을까…쓰러진 돼지에 심폐소생술.jpg
[1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5776 19
229890
썸네일
[와갤] [라벨드링킹] 에스테르하지와 황금양모기사단
[60]
와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7353 23
229887
썸네일
[싱갤] 아프리카 현지 차량 수리점 방문 후기
[9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0139 101
229884
썸네일
[던갤] '진짜' 중세유럽 갑옷에 대해 알아보자.jpg
[330]
모르네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0507 142
229881
썸네일
[야갤] 민희진 해임 주총 31일 열린다 ㅋㅋㅋㅋㅋ
[461]
야갤러(1.238) 05.09 21908 195
229878
썸네일
[프갤] 레이 미스테리오의 커리어에 대한 진실공방 중.X
[69]
프갤러(203.251) 05.09 16734 95
229875
썸네일
[카연] 부활심사하는 만화
[92]
머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2438 46
22987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큰 아버지가 짓궂다라는 말은 삼촌이 짓궂다는 말은 내가 들어봤어
[74]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9083 10
229866
썸네일
[이갤] 흙수저와 금수저 집안 자식이 바뀐 사건..JPG
[736]
이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37631 67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