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준석, 2030 세대 비하하며 운동권 옹호...MP4앱에서 작성

ㅇㅇ(220.74) 2024.02.13 11:25:01
조회 38762 추천 1,460 댓글 1,019

오늘 이준석이 방송에서 했던 말이다​


​이준석 “정치인중에서 운동권이 더 능력있다



​이준석 "2030은 운동권이 뭔지 몰라, 스포츠인줄 안다"

2030 세대를 무식하다고 비하​




이 공동대표는 "2000년대 대학을 다닌 20·30세대는 학교에서 제대로 된 운동권을 볼 기회가 없었는데 운동권 청산을 외치는 구호 속에 매몰된 여당에 어떤 사회개혁을 기대할 수 있겠느냐"며 "평생 경찰서 한 번 가볼 일 없는 평범한 시민들에 검찰과의 일전을 강요하는 제1야당과 달리 새롭게 합류한 구성원들과 논쟁적이지만 꼭 필요한 문제들의 해법을 잘 엮어내겠다"고 말했다.

개혁신당 최고위원들은 통합 후 처음 개최한 이번 최고위원회의에서 위성정당을 또다시 등장시킨 거대양당에 대해 한 목소리로 비판했다. 각기 다른 4개 계파(개혁신당·새로운미래·원칙과상식·새로운선택)가 모인 탓에 융합에 대한 우려가 나온 것을 의식한 듯 차이를 인정하고 토론을 통해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위기를 극복할 리더십을 대통령·국민의힘·민주당이 모두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면서 새로운 대안이 되겠단 포부도 전했다.

이낙연 공동대표는 "대한민국을 투쟁으로 몰아넣은 '윤석열·이재명 양당정치'를 깨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망가지고 말 것"이라면서 "거대 양당은 30% 넘는 국민이 대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된 것에 대해 반성하긴커녕 개혁신당을 향해 비난을 공조하고 나서며 적대적 공생본능을 드러냈다"고 주장했다.

양향자 원내대표는 "개혁신당은 비전과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당, 당내 민주주의가 굳건히 살아있는 정당, 모든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정당이 될 것"이라면서 "대선을 승리로 이끈 당 대표를 모질게 몰아내고 품격을 갖춘 전 당 대표를 거칠게 공격했던 국민의힘·민주당과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이어 "개인의 유불리가 아닌 (4개 당파가) 양보를 통해 여기까지 온 만큼 개혁신당은 실패할 수 없으며 개혁신당이 성공해야 대한민국에 미래가 있다"고 말했다.

조응천 최고위원은 "거대양당의 위성정당 설립 시도는 국민을 표 찍어주는 자판기로만 여기는 것과 다름없다"고 힐난했다. 이어 "큰 뜻을 품고 불출마를 선언했거나 양심적인 양당 의원들에 호소한다"면서 "위성정당으로 잠시 당적을 옮겨줄 것을 조만간 요구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양당 지도부의 이런 비양심적 요구에 대해 단호하게 '노(No)'라고 외쳐달라"고 했다.

김종민 최고위원은 "민생·양극화·기후 등 다양한 위기 가운데 가장 심각하고 본질적 위기는 리더십의 위기"라면서 "IMF(국제통화기금) 국가부도 위기 상황에서 통합의 리더십으로 금모으기를 통해 극복했던 것처럼 현재 우리나라에는 국민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리더십이 부재한 게 가장 큰 위기다"고 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말할 것도 없고, 본인의 방탄에만 몰입하는 이재명 대표도 대안이 될 수 없다"면서 "이런 위기를 해결하고 정치를 바꾸기 위해 신당이 출범했다"고 말했다.

금태섭 최고위원은 "거대양당은 현재 80~90년 전(친일파) 문제와 40년 전(운동권) 문제로 공방한다"면서 "정치는 미래를 바라보고 무엇을 해야 할 지를 생각해야 하는데 이런 자세로는 한 발자국도 나아갈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개혁신당은 이런 기존 정치를 답습하지 않고 서로를 존중하면서 경청하는 태도를 보일 것"이라면서 "대한민국 정치를 바꾸기 위해 용기 내고 한 걸음 앞서 나선 당원들이 모인 정당인만큼 통합의 정신, 존중의 정치를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viewimage.php?id=29bed223f6c6&no=24b0d769e1d32ca73fe985fa11d02831c5fc1f16261ec769f2489007c56cda24b2b53b79b8cc9ce2e0457c7d0e9d4efea4addd4eb2a5b43a827e7f7d3ffee357b6






0490f719b7826af23eed87e7298374681f5f0b981d7a1d20b17447a6351f005e6ee9

7cea8071b1846ef03aef98bf06d60403fed757585f6df5dbb622

7cea8071b1846ef63be898a518d60403e19852b3967bf9a42f

7cea8071b1846ef03aef9be458db343ab696e3cfadf5d53619cae84b

7cea8071b1846cff3def98bf06d604038ada6be39839fe8515

7cea8071b1846ef63be898bf06d60403822291c3402593c75510

7cea8071b18a68f139ea98a518d60403b4a9e56c414fb52376

7cea8071b1846ef63be89be458db343a65562e028d10f73e8fb508

0490f719b7826af23eed87e72983756d48bcc94c061757f25d800fe8c1a0a5d4fb8b4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700fb9ad746de724ced99991a34e72ee087cfb29324825f4f424d1f5c7fce0c17e8e22e7db8fe2608e38ca5704f11447a342e794074d19b5cdfe05ebe4fefb032b16a628d0

2cbfd125b4d43aa436e780e510842738947825c5034187bb355c5d55c2a326d2ddaa18b3dd3aa055a1e2351c2b58d940


좌파 + 페미 = 이준석의 개혁신당

- dc official App



출처: 국내야구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460

고정닉 155

6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1631/2] 운영자 21.11.18 5232874 424
23309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국 팁 문화와 물가가 미쳤다는 미국인들 .jpg
[178]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5 9565 80
233093
썸네일
[블갤] 유짓수 바이퍼 중국 UFC PI 체험기
[22]
ㅇㅇ(118.235) 01:35 4632 49
233091
썸네일
[디갤] 오늘은 시골을 찍어봤습니다(사진 많음)
[22]
비둘기망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2409 19
233089
썸네일
[싱갤] 발암발암 아프간 군경 수준
[155]
기레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9719 98
233087
썸네일
[이갤] 아프리카의 모기로 만든 햄버거...jpg
[157]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11399 133
233085
썸네일
[상갤] 조지 밀러 감독이 봉준호 감독한테 배운거
[1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5 10409 99
233083
썸네일
[기갤] 배우 박근형이 공로상 받고 기분 나빴던 이유
[72]
ㅇㅇ(106.101) 00:45 9639 34
23308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음의 바톤.manhwa
[9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5 20752 139
233079
썸네일
[이갤] 신입 배우가 감독님 먹으라고 사온 음료수...jpg
[143]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5 15678 33
233077
썸네일
[부갤] 서양사람들 가난하던 시절 사진 ㄷㄷ
[181]
부갤러(210.207) 00:15 16264 75
233073
썸네일
[야갤] 사망신고, 계속 안 하면 어떻게 될까?.jpg
[18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0021 98
233071
썸네일
[모갤] 미리 보는 베트남 최초의 지하철, 호치민 1호선 이모저모
[161]
서해선일산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2491 82
23306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세계최고의 항공기 좌석
[19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8566 127
233067
썸네일
[박갤] 슬램덩크 속에 감춰진 일본사회의 뒷배경
[9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4059 36
233065
썸네일
[미갤] 무인도에서 사는 개 달래가 돌발행동을 한 이유.jpg
[7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1226 121
23306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난민문제를 새로운방식으로 접근하는 국가
[28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5943 283
233061
썸네일
[유갤] 꿀벌한테 쏘인김에 꿀벌 독 끝까지 주입해보는 유튜버
[123]
ㅇㅇ(185.114) 05.21 17593 65
233059
썸네일
[기갤] 하루는 왜 24시간이 된 걸까?.jpg
[19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0349 53
23305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직구 막으면 중소제조업이 타격입는 이유
[494]
ㅇㅇ(221.139) 05.21 36753 476
233055
썸네일
[야갤] 어떻게 들어갔'개'…벽에 갇힌 반려견 구조.jpg
[8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2281 34
233051
썸네일
[유갤] 치트키 꺼내버린 ebs 다큐
[390]
ㅇㅇ(84.17) 05.21 29859 153
233049
썸네일
[싱갤] <매드맥스>영향을 받은 일본만화...jpg
[172]
ㅇㅇ(175.119) 05.21 17397 96
233047
썸네일
[이갤] 난징대학살에 참가했던 일본군 인터뷰...jpg
[538]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9613 240
233045
썸네일
[카연] 헌터x헌터 보는 만화
[282]
기음갤석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9151 234
233043
썸네일
[군갤] 2머전 네덜란드 망명공군 썰
[40]
나쿠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2500 79
233041
썸네일
[야갤] "고정문", 도대체 이건 왜 있는 걸까?.jpg
[1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4067 80
233039
썸네일
[싱갤] 기안84 지능
[2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1710 474
23303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평생 술안주감 방송에서 인증
[289]
이게뭐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5459 356
233035
썸네일
[이갤] 스포츠 선수들의 상징적인 기술 TOP 10..gif
[353]
이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8510 128
233031
썸네일
[귀갤] 아카자 피규어만듬
[102]
응응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2146 163
233029
썸네일
[이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물건들...jpg
[376]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9154 183
233027
썸네일
[야갤] 유재환 사기 혐의 입장 논란...
[1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4703 157
233025
썸네일
[해갤] 이번 경기부터 복싱은 AI 펀치 스탯을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10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6823 146
233023
썸네일
[야갤] 판사는 마음대로 판결을 내려도 되는 걸까?.jpg
[6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2253 102
233021
썸네일
[싱갤] 바삭바삭 고양이 간식 구워먹어보기
[342]
소꿉떼껄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1151 318
233019
썸네일
[기갤] 댄서 아이키, 직업을 숨긴 채 결혼한 과정.jpg
[28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1064 138
233017
썸네일
[야갤] 던지고, 때리고, 욕하고! 갈수록 심해지는 악성 민원인 실상
[367]
토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1023 99
233015
썸네일
[야갤] 가수 거미와 세븐이 소속사에 들어가게 된 이유.jpg
[12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8217 48
233011
썸네일
[카연] 매달린 남자.manhwa
[71]
사자베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2963 51
23301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NC근황
[51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2434 266
233008
썸네일
[중갤] 2024년 모두의마블 근황...jpg
[624]
Desi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51913 445
233007
썸네일
[야갤] 건설업자가 정부 지원금 '꿀꺽'한 수법…"이렇게 걸릴 줄은"
[169]
토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7608 143
23300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갓게임을 만들려면 필요한것
[43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6819 319
233004
썸네일
[야갤] 미국 켄싱턴 좀비거리 갔다온 유튜버.jpg
[184]
라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9973 326
233002
썸네일
[기갤] 기안84 대상받고 바뀐 출연료
[257]
긷갤러(149.34) 05.21 37582 300
233001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훈련소 수류탄 사고...시민들 반응
[1219]
ㅇㅇ(1.225) 05.21 45070 658
232999
썸네일
[무갤] "65세 넘으면 물에서 소변"...수영장 '노시니어존' 논란
[468]
ㅇㅇ(176.83) 05.21 28421 240
232998
썸네일
[싱갤] 이틀전 진에어 나리타발 인천행 11시간 지연 대참사
[248]
ㅇㅇ(138.199) 05.21 18922 127
232994
썸네일
[야갤] 한 기자의 편파적인 보도에 대한 소신발언
[238]
야갤러(106.101) 05.21 24810 60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