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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가 다녀온 3박4일 나홀로 홋카이도 여행기 - 2앱에서 작성

애기씨마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13 07:10:01
조회 7419 추천 35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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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나홀로 홋카이도 3박4일
· 백수가 다녀온 3박4일 나홀로 홋카이도 여행기 - 1







원래 어제 2편 올릴려고 했는데 감기기운이 있어서 하루 쉬고 오늘 올림


이번편도 재밌게 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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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아침이 밝았음


오늘은 료칸에서 주는 조식을 먹고, 오타루로 가는 일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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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됐으니까 일단 온천에 몸 좀 담그러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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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는 어두워서 못 찍었던 호수뷰도 한번 찍어줬음


눈내리는 노천온천 입욕을 끝내고
저멀리 호수 건너편에서 떠오르는 해를 보는게 참 힐링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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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먹기 전에 시간이 남아서 호수 반대쪽도 한번 찍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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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 조식)



료칸에서 무료로 제공해주는 조식임

연세가 지긋하신 어르신께서 팬 하나당 오믈렛 하나씩을 만들고 계셨음



나머지는 내가 먹고 싶은 만큼 가져다 먹으면 되는 방식.

오렌지주스와 홋카이도 우유도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음.


디저트로 제공되는 미니 케이크도 있었는데 그건 패스했음



명란젓이랑 어묵조림이 참 맛있더라.



사실은 빼놓을 것 없이 전부 맛있었는데

홋카이도 검은콩으로 만들었다는 낫토는 좀 별로였음.


개인적으로 낫토는 한국에서도 사놓고 즐겨먹는 편인데
그냥 일반 낫토가 더 나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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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는 이렇게 통유리가 뚫려있어서, 조식을 먹으면서 눈내린 호수 경치를 관람할 수 있었음


내 앞자리에는 일본인 아저씨께서 조간신문을 읽으면서 식사하고 계시더라

그 여유로움이 좋았음.




이제 료칸의 체크아웃을 마치고, 료칸에서 제공하는 송영버스를 타고 시코츠코 버스정류장까지 이동했음


송영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 운전하시는 기사님께서 저기 사슴 있는 것 좀 보라고 알려주시는데

너무 빨리 지나가서 못찍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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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츠코 버스정류장)




료칸의 송영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그 곳에서 신치토세 공항으로 가는 버스에 탑승해야 함



근데 나는 이후 일정이 오타루였기 때문에 굳이 공항까지 갈 필요가 없었음

종점인 공항까지 가기 전, 중간에 있는 치토세에키마에(千歳駅前, 치토세역 앞)라는 정류장에 내려서 오타루역으로 이동하기로 했음.


JR 치토세역에서 오타루까지 환승 없이 한번에 갈 수 있기도 하고,

어차피 공항에서 타도 치토세역을 지나오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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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는 시코츠코 주변에 있는 료칸들에서 나오는 손님들이 많아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도 많더라


나는 09시 26분 버스에 탑승했는데, 이 시간에는 2대가 동시에 운영하고 있어서 못 탈 일은 없었음.




그렇게 치토세 역까지 버스 타고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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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토세역으로 이동하는 길에 찍은 사슴.


버스로 이동하면서 찍어서 잘 안보이는데 사슴이 어디있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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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동그라미 친 부분에 있음ㅋㅋ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실제로는 꽤 잘 보이니까
일붕이들도 아침에 올 일이 있다면 창가자리에 앉아서 구경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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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치토세역)



여기에서 발권을 하고 나서 오타루역까지 이동할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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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로 가는 기차를 타면 이동하는 동안 바로 옆으로 바다경치가 펼쳐지는데

이게 또 그렇게 감성있고 좋음




근데 기차에서 가족동반 중국인 여행객들이 경치 보고 기분이 좋아졌는지 엄청나게 소리 지르더라




무튼 그렇게 오타루에 잘 도착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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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 운하 - 낮)




개인적으로 오타루 운하는 저녁에 볼 때가 더 아름다운 것 같음

그래도 호텔 체크인하기까지 시간이 남아서 낮에도 보려고 돌아다니면서 찍었음




그리고 사람들이 잘 안 오는

내가 개인적으로 낮에 봤을 때 괜찮다 싶은 스팟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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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타루 운하에서 3분 정도만 더 걸어서 내려오면 있는
주차장이랑 그 너머의 바닷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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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랑 2,3분만 더 걸어서 내려오면 이렇게 광활하게 펼쳐진 바다를 볼 수 있음



주차장이 무슨 꿀스팟이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항상 사람으로 북적이는 오타루 치고는 사람도 별로 없고
가까워서 부담없이 들르기 좋은데다

은은하게 겨울바다 냄새도 나고, 일행이 있다면 사진 찍어주기에도 좋은 곳이라고 생각됨


꼭 가봐야되는 곳은 아니지만

거리도 가까우니까 한 번쯤 들러보기를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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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이제 슬슬 밥 먹을 시간도 됐고 해서

오타루의 명물 카이센동을 먹어보기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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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수라 돈도 없다면서 뭔 카이센동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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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내가 돈 없는 백수인 건 맞지만

엔저이기도 하고, 생각보다 카이센동이 비싸지 않아서(2만원 언저리) 나도 한 번 시도해보기로 했다...




어찌됐든 카이센동을 먹으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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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도착한 카이센동 집



사실 오타루는 카이센동이 명물이라고 해도 될 만큼 엄청나게 유명해서, 유명하고 맛있는 맛집들이 포진해있는데


난 안그래도 짧은 3박4일 일정 웨이팅까지 하기는 싫어서
타베로그니 구글맵이니 안 찾아보고 그냥 대로변에 있는 식당에 들어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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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상으로는 여기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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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먹은 카이센동.

(すみれ丼, 스미레동, 2178엔, 19448원)



이번 여행에서 내가 먹은 것 중 가장 비싼 음식이었음



우니가 맛있는 거 아는데 내가 고등어회를 너무 먹어보고 싶었어서

고등어회가 포함된 메뉴로 시켰음.



방어, 연어, 고등어회가 올려진 덮밥이었는데

보기에는 별로 맛있어보이지 않을 수 있겠지만


진짜 개맛있더라ㅋㅋㅋ



사람들이 왜 오타루에서 카이센동 먹어보라고 했는지 알 것 같았음

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음 ㄹㅇ루




백수는 치킨 한마리 시켜먹는 것도 출혈이 크다지만
이 맛있는 걸 2만원도 안되는 돈에 먹었다고 생각하니까 진짜 감동이었음



태블릿으로 주문하는 식당이었고
번역도 완벽하진 않지만 한글로 설정해서 볼 수 있으니까

혹시 일본어를 못하는 사람이라도 너무 걱정할 필요 없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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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센동 먹고 나와서 그 대로변으로 걷다 보니까
이런 집이 눈에 띄었음


Japanese Maccha Sweets


말차 스위츠가 유명한 집인 것 같아서
홀린듯이 들어갔음


내가 녹차 말차 프라페, 라떼나 녹차 아이스크림 ㄹㅇ개좋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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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차 아이스크림, 560엔쯤)



바로 뽑아주는데 맛은 엄청 맛있지는 않더라
그냥 평범한 맛인데 조금 덜 달고 우유맛이 조금 강조된 느낌이었음



아이스크림까지 먹고, 슬슬 체크인 시간이 돼서 호텔로 이동하기로 했음


호텔로 이동하는 동안 주변도 슬슬 구경하면서 가면 되겠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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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막지한 크기의 고드름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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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2층만큼은 우습게 쌓여있는 눈도 보고




호텔에 체크인하러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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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째 묵을 호텔은

도미 인 프리미엄 오타루(Dormy Inn Premium Otaru).



어디를 가도 실패는 면한다는 비즈니스 호텔계의 국밥인데

150엔을 지불하면 호텔 내에 구비된 대욕장을 이용할 수 있고,
밤에는 야식으로 간장라멘을 무료로 제공함


뭣보다 엎어지면 코 닿을 정도로 역에서 가깝기 때문에
10만원을 주고 예약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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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배정받은 숙소는 이렇게 생겼음


호텔의 최상층인 13층을 배정받았는데

최성수기에 꼴랑 10만원 주고 예약한 오타루의 호텔이
이정도라길래 깜짝 놀라고

커텐을 젖히고 한번 더 놀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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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역이랑 유사 바다뷰가 한눈에 들어오는 풍경이 너무 좋더라





그렇게 호텔에 짐을 두고 좀 쉬기로 했음




좀 쉬다가 이른 저녁에 나가면 오타루 역에 들러서,
내일 삿포로 역으로 가는 표부터 먼저 끊어두고 움직일 계획만 세워두고

그 뒤로는 대충 저녁 경치를 구경해야지 생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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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 운하 - 저녁)



다시 방문한 오타루 운하.

저녁 오타루의 풍경은 ㄹㅇ사람 마음을 간질이는 무언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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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 운하를 거닐면서 오르골당까지 걸어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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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누키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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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골당 가는 길에 찍은 커여운 눈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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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쟈지밀크도 찍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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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오르골당



분명히 5년 전에 왔을 때는 이 시간에 열려있었는데 이번에는 닫혀있더라ㅅㅂㅋㅋ


아쉽긴 하지만 어쩔수 없었음


두 번이나 갔다왔으니까 다음번에 보기로 하고 다시 호텔 쪽으로 걸어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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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 눈사람도 찍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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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도착해서 무료 제공하는 야식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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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오는 길에 편의점에서 산 쟈지 푸딩 먹으면서
요르단전 축구 보면서 하루 마무리했음




유효슈팅 0개는 ㅅㅂ...

끝까지 보지 말걸 그랬다는 생각이 들더라




내일은 삿포로로 갈 거임

재밌게 봐줘서 고맙고 다음 편도 재밌게 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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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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