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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늠)오느레 설산 트레킹은~

마늘도살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09 23:10:01
조회 6573 추천 21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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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탄고도길 4코스를 정주행할까 역주행할까 고민하다가 역주행이 더 꿀빨거 같아서 먼저 도착한 고한사북쟝~


1일차는 자작나무숲, 2일차는 꽃꺼끼재를 넘어서 엽기적인그녀 촬영지였다는 타임캡슐 공원을 가려는 원-대한 계획이었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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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썸홀리데이 스위프트는 며칠 전에 구입했다가 이번에 첫 실전투입핢


빨간색 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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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바로 코앞인데도 누가 강원도 시골구석 아니랄까봐 눈이 정강이까지 쌓여있음


시작도 제대로 안했는데 스패츠 꺼낼까 ㄹㅇ 고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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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콘도 옆길로 들어가는게 자작나무숲 가기에 편해보여서 지나가는 길에 본 구조물이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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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끄만 마을 하나 지나가는데 이름이 물한리 마을이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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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고드름도 잔뜩 봐줘씀


어릴때는 고드름 언거 칭구들이랑 때려서 떨어뜨리고 그랬는데 마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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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짜글이 집이 있길래 입산 전에 한사바리 해줆


면사리 하나 추가 했는데 마시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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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싱기한넘 겨울에 억떡게 살아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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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콘도 옆으로 쭉 들어오면 차량 차단선이 있워오


이 길로 그대로 쭉 올라가면 트레킹 길로 진입이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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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설량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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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숲 가는 길은 그냥 평탄하고 평화로운 길이에오


느긋하게 걸어가니까 금방 도착해씀 입산지점에서 2km 정도 되는듯


도착하니까 왔다간 사람들이 눈사람도 만드러놔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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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일찍 도착했는데 예보랑 다르게 갑자기 웬 눈이 오기 시작하길래 모지 모지 하고 있다가 더 세지길래 아무도 없겠다 걍 텐트 미리 쳐둠


팔2처럼 그시+이너+플라이를 미리 체결해둘 수 있는데 원폴+아웃폴이1기까지 해서 설치 댕빠름 미쳤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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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나 란샨 같은 ㄹㅇ루다가 1P인 텐트보다 조금은 폭이 더 커서 갠적으론 딱 마자씀


매트 롱보우 와이드 깔고 나니까 조만큼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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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에서 눈 피하면서 밖에 눈 떨어지는거 구경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다른 사람들이 오기 시작함


근데 에어로라이트에 란샨이라니 이거 완전 윾붕픽 아닌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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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새고 출발한거라 잠깐 눈 좀 붙이고 일어났는데 눈발이 점점 거세져서 쌓이고 있어씀


이때 직감적으로 2일차 운탄고도는 조때겠구나 해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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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었습니다 늑대는 고개를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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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바로 옆이라 그른가 그쪽 조명이 세서 자작나무숲도 밤인거 치고 갱장히 밝아씀


물논 이건 사진이 보정받아서 그런거고 요정도까지는 아니에오


킹쨌든 튀김건빵 좀 먹으면서 다음날 일정 억떡게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피곤해서 고대로 코코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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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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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서 해뜨기 직전에는 영하 15도까지 떨어짐


이제 익숙해져서 이정도는 걍 따땃했네 하는 느낌임 몬가...몬가 내안의 몬가가 고장나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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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마천봉->도롱이연못->꽃꺼끼재 루트를 타려고 했는데


예상치 못했던 눈땜에 식량보급이 필요해씀


원래 예보대로면 눈이 안오는거였어서 튀김건빵+초코바2개+소세지2개+물 2.5리터로 느긋하게 돌파하려고 했었는데


최소 무릎 언저리까지 쌓인 적설량에 총 35km를 가야하는 루트에서 고건 좀...


보급을 위해서 고한사북터미널까지 다시 추르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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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길에 멀리 보이1기 시작하는 벨리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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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거의 다했을때 속에 티 좀 갈아입으려고 잠깐 벗어준 ECIG쟝


열일하는데수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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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에선 단체로 준비운동 하고 있어씀


으윽...도수체조의 악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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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한사북터미널에서 볼일 다 보고 나와서 택시 기사 아조시한테


혹시 꽃꺼끼재 가실 수 있는지 여쭤봤더니


'꽃게찌개'가 몬디? 하시는고임 검색할때는 다 꽃꺼끼재라고 했는데 현지에서는 그냥 한자로 화절령이라고 부르는게 더 익숙한가벎


제설은 안되있긴 할텐데 자기만 믿으라고 타라고 하심 개머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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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아니랄까봐 올라오는 길은 보성사라는 절 있는 곳까지는 괜찮았는데 그 이후에는 눈이 미친듯이 쌓여있어서 기사아조시랑 중간에 작별함


이제 믿을껀 내 자신의 몸뚱아리 뿐인거시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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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안지나가서 뒤에 있는 지나온 길은 다 와따시가 밟으면서 온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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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꺼끼재까지 객관적으로 보면 거리도 짧고 경사도 급하진 않은데 눈이 미쳐돌아가서 겁나 힘드러씀


오른쪽 저기만 넘어가면 그 너머에 꽃꺼끼재가 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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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가 꽃꺼끼재인데 진행 방향에 웬 나무가...


꼬라지가 딱 보니까 부러진지 얼마 안댔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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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뒤돌아보면 이렇게 만항재쪽도 보임


차라리 저쪽을 갈걸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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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설량이 을마나 많았는지 갈수록 참담한 현장들이 목격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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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야랄난 눈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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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참 이쁘긴 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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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이는 저 아래 깊숙하게 들어가있고 스패츠도 롱스패츠인데 가뿐하게 넘어서 허벅지 근처까지 기본으로 쌓여이씀


이쯤되면 이제 곧 러셀각인데 노추산의 악몽이 다시 떠오르는 순간이었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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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 루트에서 가장 고도가 높은 곳까지 도착


쉼터가 있긴한데 싹 다 눈에 뒤덮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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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가 기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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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옹이...왜 점점 더 쌓여가는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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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소리가 묵직하게 나길래 돌아보니까 눈은 또 야랄나고 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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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왼쪽발에 비해서 오른쪽이 갑자기 미친듯이 쑥 들어가서 픽 쓰러짐


이 시점에 남아있는 거리가 27km쯤 됐는데 기록 보니까 시간당 1.5km 정도밖에 진행이 안댐...


이 앞으로는 8km인가 동안 내리막인데 이렇게 쌓여있는 상태에서 계속 내려갔다가 체력 나가리되면 앞으로도 뒤로도 한참 오르막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 관계로


여기서 과감하게 포기하고 돌아가기로해쓺...


이게 공세종말점인가 몬가 하는 그거인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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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앞은 이제 다른 윾붕이가 점령해주세오 빠이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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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내려가기로 정했으니 복귀 출발 전에 어제 먹다 남은 건빵이나 쳐묵쳐묵하고 출발


다 먹고 살자고 하는거 아니겠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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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길에 구름이 좀 걷혀서 반대쪽이 제대로 보이1기 시자캄


현장에서 보면 몬가 무섭고 웅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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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에 보이는 만항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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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포기한 꽃꺼끼재를 뒤로하고 내려가도록해오


그래도 올라가면서 한번씩 밟아놔서 내려가는건 상대적으로 훨씬 편해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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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


오픈월드 게임 지역이동 하는 느낌이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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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사


올때 타고 왔던 택시기사 아조시가 이거 스님이 혼자서 직접 지었다던데 진짠지는 몰?루게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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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희망의빛이1기는 해 집에 갈 수 이쓰니까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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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북역 도착했는데 기차 시간이 38분이라서 여유시간이 10분정도밖에 업어씀


햄보칼 수가 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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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로 기차 타고 복-커


겨울 시작했던 때 갔던 노추산 정상공격전 포기했던 이후로 두번째인 중도포기인 데수웅


그래도 무시하고 진행했으면 지금까지 눈밭에서 랜턴 끼고 구르고 있었을지도 모름


27


사실 중간과정은 별 관심 없었고 타임캡슐공원이 검색해보니까 댕머시써보이든데 시간 내서 기점인 예미역쪽으로 해서 가바야게씀 못가서 댕억울함 눈 안올꺼라매


킹쨌든 첫 투입한 스위프트도 이쁘고 편했고 눈은 원없이 보고 와씀


강원도가 확실히 맑아서 강원도 하늘은 파랬는데 수도권 들어오니까 미세먼지 댕흐림...회복하고 또 기어나가야징


-끗-




출처: 유루캠프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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