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밥 지팡이를 만들었다.

ㄴㅅㅂㄹ

2024.02.05 07:30:01

조회 7883 추천 97 댓글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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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문제인 머리 부분의 도안을 타블렛으로 따주고 인쇄해줍니다.

장식물들과 파이프 라인에 대봅니다.

음 그럴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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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대행사에서 만원주고 아크릴판을 따왔습니다.

요즘 기술이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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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골치거리22 철제 장식 나사 처럼 튀어나오는 부분은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feat 아버님의 도움 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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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킹 도색

결국 이상하게 돼서 아는 지인분 작업장에서 다시 도색했다는 건 안 비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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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천이 짧아서 잘라서 미싱기로 길게 박았습니다.

손바느질 하려다가 언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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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완료. 옆에 뺴꼼히 보이는 데프트씨가 무척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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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굴비마냥 말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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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 산 꽃나무가지에 꽃을 다 떼버리고 재료들을 다 붙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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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T!

만드느라 정말 힘들었습니다.

출처: 페이트그랜드오더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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