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부진했던 일본 문구업계, '신박한 변화'.jpg

매출 부진했던 일본 문구업계, '신박한 변화'.jpg앱에서 작성

ㅇㅇ

2024.02.04 23:15:01

조회 26934 추천 187 댓글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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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구 업계가 계속되는 매출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색다른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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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에 먹물 대신 물을 묻혀 글씨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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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위에 파란색 글씨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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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이에 비밀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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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표면에 점 모양의 파란색 잉크가 찍혀있어 이 잉크가 물에 녹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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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벼루와 먹 없이도 간편하게 붓글씨를 배울 수 있어서 인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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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도 색다른 문구 용품에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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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다 공항 근처에 있는 문구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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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 모양의 샤프펜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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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없이 철하는 스테이플러 등, 다양한 상품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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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처럼 생긴 아름다운 유리 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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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랍으로 편지 등을 봉하는 '실링 스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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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열린 문구 전시 행사에 등장한 제품들입니다.

4일간 4만 5천여 명이 모여 다양한 문구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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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dFnWwigaf4

?si=k4Oa3yk4eg7oePuI

저 붓 종이는 ㄹㅇ신박하네..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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