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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테이커에 관한 여러 썰 모음..JPG

프갤러(180.182) 2023.11.19 09:30:02
조회 28556 추천 180 댓글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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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411mania.com/wrestling/the-undertaker-wishes-wrestle-andre-the-giant/

 





1. 앙드레 더 자이언트와 일할 수도 있었다.




"실제로 실현되지 못한 대립 중에 가장 해보고 싶었던 건 앙드레와 일하는 것이었다.


항상 꿈이었다. 실제로 붙어본 적은 없다.


자신이 WWE에 왔을때 앙드레는 이미 허리, 무릎 모든게 다 망가져서 건강이 돌이킬 수 없는 상태였다.




앙드레는 나를 꽤 좋아했다.


나를 보면 항상 이렇게 말하곤 했다.


'꼬맹아, 언제 한번은 해야지. 나랑 너 말이야.'



그에게는 뭔가 아이디어가 있었다.



원래 앙드레는 빅맨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빅맨하고 일하는걸 싫어했다.


그런데 유독 나를 꽤 좋아해서 한번 일해보고 싶어했다.



우리가 같이 보낸 시간은 짦았지만 앙드레는 나를 좋아했고 늘 같이 일해보자고 말하곤 했다.


그의 건강이 이미 많이 안좋았던 시기였던게 아쉽지.




앙드레는 완전히 옛날 스타일이었다.


탈의실에 갈때마다 항상 크리배지Cribbage, 진 러미Gin Rummy 같은 카드 게임을 하고 있었고



그러면 내가 가서 공손하게 '잘 계셨습니까, 보스.' 하면 그는 좋아라했다.



대립에 관해서 '어떤 아이디어가 있나요?' 하고 물어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차마 말해보진 못했다.


그는 계획을 무덤까지 가져갔다. 이젠 어떤 아이디어 였을지 아무도 모르겠지.."









https://www.thesportster.com/wwe-the-undertaker-funniest-leg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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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케빈내쉬 '언더테이커는 존나 웃긴 사람이었다'





케빈 내쉬



"NXT에 얼마전에 언더테이커가 갔을때


숀을 만난 영상을 인스타에서 봤다.




언더테이커가 숀의 사무실에 가니까 숀이 '오! 테이커' 하니


언더테이커가 이러더라.



'걍 알려주고 싶어서 그러는데, 혹시 몰라서 내 장비 트렁크에 가져왔어'


숀 : '어, 그건 필요 없을거 같은데.'


언더테이커 : '뭐야, 너 내 마지막 경기 봐서 그러냐?' 




그 말 듣고 다 웃더라고.


사람들은 언더테이커가 엄숙한 느낌이라고 생각하는데


마크 캘러웨이는 정반대의 사람이었다.



우리는 그걸 매일매일 볼 수 있었지만, 오랜만에 그런 모습을 보니 예전 생각나서 즐거웠다.


그 사람은 정말 툭 하는 썰렁개그로 웃겨주는 유머감각이 탁월했다."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



"언더테이커 유머감각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다들 술 좀 마셨을때 일이었다.


몇잔 술을 마시고 테이커가 '한숨 좀 자야겠다' 하더니


어디로 간 줄 아는가?


본인 차나 라커룸으로 간것도 아니고



갑자기 관에 들어가서 잠을 자더라.


다들 당황했는데 몇시간 뒤에 일어나서 별 설명도 없이 자리를 떠났다."












https://411mania.com/wrestling/bruce-prichard-undertaker-offered-put-jbl-over-clean-summerslam-2004/

 





https://www.ewrestlingnews.com/news/stevie-richards-recalls-talk-with-the-undertaker-after-jbl-chair-spot

 




3. 봉래와 언더테이커







04년에 섬머슬램 무렵,


JBL 캐릭터는 추진력을 얻고 있었고


이때 언더테이커는 각본진에 '봉래가 자신을 클린하게 따야 한다' 고 먼저 제안함.




당시 언더테이커는 지금 스맥다운 선수풀에서 새로운 거물이 있어야 돌아간다고 생각해서


자기가 그때 봉래를 좀 키워주려고 했음.




그렇지만 각본진은 DQ로 이기는게 봉래 캐릭터나 그런 부분에 어울릴것 같아서 거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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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풀이 처참하던 04년 ~ 05년 스맥다운 



05년 7월 쯤(바티스타도 진짜 직전에 RAW에서 이제 막 옴)




스티비 리차즈가 체어샷을 너무 쎄게 날려서 조봉래가 뇌진탕을 입음.





스티비 리차즈



"그러고 들어갔는데, 갑자기 언더테이커가 나오더라.


'어이 친구, 안녕! 우리 잠깐 이야기 좀 할까.'



태도가 막 위압적이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진지하게 이야기하더라.



'이봐 친구야. 네가 알아야 할게 있는게 우리 지금 로스터가 진짜 얆아.


지금 스맥다운은 누구도 잃을 여유가 없어.


네가 방금 거기서 뭔 짓을 했는지 좀 알아야 할거 같아서 하는 소리야. 우리는 방금 한명 날려버린거야.'




나는 진짜 빌듯이 말했다.



'진짜 제게 신께 맹세코 절대 고의로 그런게 아니에요.


저 지금 JBL 괜찮은지 보려고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요.


만약 봉래가 돌아와서 저 욕하고 심지어 때려도 저 그냥 가만히 여기 있고 도망안치고 감수할게요'




다행스럽게 봉래는 조금 쉬고 금방 복귀했다. 휴...


언더테이커는 라커룸 리더였고, 무슨 일이 있어도 쇼가 제대로 굴러가게 모든걸 유지하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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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ingsidenews.com/2023/08/15/the-undertaker-told-kevin-nash-he-was-getting-divorced-just-before-wrestlemania-match/

 





4. 이혼하고 레메 경기




레슬매니아 12에서 언더테이커와 케빈 내쉬(당시 디젤)은 경기를 하는데,


경기 바로 직전에 언더테이커가 내쉬에게 다가와서 말함.




"야, 솔직히 나 씨부랄거 아무 생각도 지금 안든다."


"왜?"


"지금 이혼서류 받았다. 지금 나 몸만 여기 있지 정신은 그냥 완전히 다른데 가 있거든. 좀 알아둬라."




내쉬 : "당시 나와 테이커는 25일 연속 유럽에서 일하고 막 돌아온 참이었다. 그리고 테이커는 이혼 서류를 받았다.


서로 맞춰보고 말고 할 상황도 아니었고


레메에서 그 경기는 진짜 둘이 아무것도 맞춘것 없이 현장에서 모든걸 즉석에서 맞추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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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갓파더와 모자 배틀




https://www.wrestlinginc.com/news/2020/07/the-undertaker-talks-trashing-hotel-with-godfather-672705/

 


https://www.wrestlinginc.com/1422475/godfather-details-impact-fellow-wwe-hall-famer-undertaker/

 








갓파더 




"나랑 언더테이커는 그냥 형제나 다름없다.


우리는 87년부터 서로 알고 지냈다.



만나면 우리는 레슬링 이야기는 거의 안한다.


우리 아이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총에 대해 이야기하고, 오토바이에 대해 이야기하고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정말 심각한 일이 아닌한 레슬링 이야기는 안한다.



그 친구에게 내가 컨트리 음악 알려줬고,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 타는법을 알려줬고


언더테이커 첫 문신도 나랑 같이 한거다. 폴 베어러도 그때 같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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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테이커



"진짜 개병신같은 썰 푼다.


갓파더와 내가 와인들을 많이 입수해서 사람들을 방에 초대해서 놀았다.


거진 한 15명이 술마시고 놀았을거다.



그때 갓파더가 정말 멋드러진 모자를 쓰고 있었다.



'정말 멋진 모자네'


'아, 내 모자?'


'그래, 나도 그런 모자 한번 찾아서 써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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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갓파더가 쓰던 모자 벗어서 주더라.


'자, 여기 가져가.'


'아니, 그건 니 모자잖아. 고맙지만 못 받아.'




그런데 이 실랑이를 밤새 내내 했다.



'모자 안 가져가는거야?'


'니꺼잖아, 안 가져간다고!'




그러다가 화장실에 볼일 보러 갔는데, 갑자기 쾅쾅 소리가 들리는거다.


아니 대체 뭐야, 했는데 갓파더가 고래고래 악을 지르면서 문을 두들겨댔다.




'모자 가져가라고!'


'씨발 뭔데?'


다행스럽게도 문이 박살나진 않더라. 근데 실시간으로 문이 점점 아작나서 내쪽으로 다가오더라!




'이 씨부랄 모자 가져가라고 씨발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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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문짝에 대가리를 들이밀고 발코니까지 나갔다.


'야이 시발럼아!'




그러자 갓파더는 나를 눕히고 그 상태로 위에 올라탔다. 진짜 덩치만 존나 큰 아이 두명들 부대끼는것 같았을거다.



'모자 가져가라고!'


'안가져가!'


'아니, 넌 모자를 꼭 가져갈거야, 그렇지?'



아둥바둥 했는데 도저히 벗어날수가 없더라.


결국 내가 항복했다.



'그래! 모자 가져간다, 내가 모자 쓰마!'




그제야 멈추고 모자를 쓰려고 하는데, 안보이는거다.


한참을 찾으니까 땅바닥에서 줏었는데, 이미 다들 밞아버려서 완전히 꾸깃꾸깃 해진 상태였다.


나는 그 모자를 쓰고 말했다.


'그래, 모자 고맙다'


말도 안되는것 같지? 니들은 거기서 그 과정을 지켜봐야했다.




갓파더


"내가 말할 수 있는건 그가 모자를 가져갔다는거고, 그래서 내가 이겼다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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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ingsidenews.com/2020/07/22/the-undertaker-talks-setting-yokozunas-hair-on-fire-by-accident/

 





6. 요코즈나 대가리에 불지르기






언더테이커



"요코즈나와 나는 진짜 친했다.


우리 BSK크루는 나, 폴 베어러, 갓파더, 요코즈나, 사비오 베가, 갓윈즈 들이었고 우리는 맨날 같이 즐겁게 놀았다.



쿠웨이트에 갔을떄다. 거기서는 술을 마시지 못한다. 그래서 다들 모여서 카드나 쳤다.


남자들이 모여서 바보같은 이야기 하면서 카드 치고 있으니 분위기가 묘하게 들뜨면서 개지랄은 다했다.



나는 성냥에 불을 붙여서 다른 사람들에게 던져댔다.


그러다가 한개 던진게 요코즈나 머리 뒤쪽으로 갔다. 


나는 그게 거기로 간지도 까먹고 있었어. 근데 조금 있으니까 갑자기 연기가 나더라고!




'야 돌아봐 씨발!'



그래서 요코즈나가 돌아보니까 머리에서 불이 나고 있었다!



다들 깜짝 놀랐지! 남자 5명이 불 끄려고 달려들었는데


말이 불 끄는거지 거의 두들겨패는거나 다름없었다.



그런데 요코즈나는 갑자기 머리에 불나고 두들겨 맞았는데 아무 일도 없는마냥 껄껄 웃더라고, 대단한 친구였어.


그 친구가 정말로 그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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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ingsidenews.com/2023/11/13/the-undertaker-reveals-vince-mcmahons-resistance-to-using-the-word-retirement/

 





7. 누구 맘대로 은퇴




언더테이커



"서바이벌 시리즈 20에서 은퇴식이 열렸다.


적절한 제목이라면 '마지막 작별 인사' 정도가 되겠지.




근데 어떤 식으로 할까 머리를 맞대고 있는데


빈스가 끝까지 '은퇴' 라는 표현을 쓰는걸 꺼려하더라고.



그는 절대로 내가 '은퇴' 라고 직접적으로 말하질 못하게 하려고 난리를 치더라.


그래서 '이제 언더테이커가 편히 쉴 시간' 정도가 되었어.


어쨌든 나는 다 끝나고 이제 내 완전한 모습을 보여줄 생각이었지.


여하간 빈스는 그렇더라고..."










출처: 프로레슬링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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