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부터 주인공 아버지 사망.
그 전에 어머니는 이미 사망해서 주인공 고아됨.
고아가 된 후 엄마아빠와 의절한 이모집에 더부살이하러 가는데
엄마아빠랑 원수지간이던 이모는 주인공을 학대함.
어찌저찌 이모와 화해하고 해서 인생이 좀 피나 했는데
얼마 후 교통사고를 당해서 하반신 마비 판정 받음.
이후 최신 현대의학의 도움으로 수술 받고 장애를 고침.
이 과정에서 과거 이모와 애인이었지만 다툼 끝에 헤어진 동네 의사 선생님과
이모를 재결합 시켜 주고 주인공도 새로운 가정을 얻게 됨.
얼마 후 주인공 재활과 남편 병원 일을 돕던 이모님이 과로로 쓰러짐.
주인공 수술한 병원과 주인공 살던 동네가 기차로 한나절 거리라 통원 치료는 불가능했고
주인공은 이모가 요양할 동안 병원 근처에 하숙하면서 재활하기로 함.
그런데 하숙집 주인 아줌마는 떼부자이긴 해도 남편&아들 사망 -> 언니 사망 ->
자식 대신 정붙이고 살던 조카 실종 -> 충격으로 부모 사망까지 겪고 우울증 말기인 사람이라
주인공도 이 아줌마랑 얽히면서 별별 일을 다 겪음.
그래도 우울증 걸린 주인 아줌마에게 삶의 의미도 찾아주고 주인공 재활도 끝나서
마침내 주인공은 이모, 새이모부와 함께 새 가정을 이루고 행복하게 살기 시작함.
그리고 두 달 후 이모부 교통사고로 사망.
이 모든 게 1년 정도의 기간 동안 벌어진 일들.
주인공과 주변인 인생이 얼마나 불지옥 난이도였으면
주인공이 하반신 마비가 될 떄까지만 해도 '하나님 욕하면 이놈한다'던 이모집 일꾼 할배가
나중에는 자기가 직접 하나님 원망하는 지경에 이름.
80년대에 나온 시골소녀 폴리아나라는 만화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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