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전용기)

프레드 F. 오

현재까지 유일한 한국계 미국인 에이스 파일럿

미국 오리건주에서 태어난 이민 2세대이며 북아프리카와 이탈리아, 서부전선에 참전했으며 6기 격추에 17기 지상파괴를 달성함

2015년 9월 6일 96세의 나이로 노환으로 타계하심

(그가 탔던것과 동일기종의 무스탕)

이근석(아오키 모토미츠)준장

관동군 소속으로 중화민국 상대로 18기 격추하고

남방작전에서 영연방군 상대로 5대 격추했다가 포로로 잡했고 종전후 국군 공군창설에 기여함

한국전쟁에서는 P-51무스탕으로 참전했는데 지상공격 하다가 땅에 꼴아박고 사망

(그의 최종기인 Ki-43하야부사)

최명하 (다케야마 다카시)

일본군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가 남방작전에서 가토하야부사전투대에서 중위로 복무함

1942년 네덜란드군에 격추되었는데 주민들의 신고받고 출동한 네덜란드 경찰들과 총격전하다 자살

사후 육군대위 추서, 야스쿠니 안장되었으며 친일반민족행위 705인 명단에 등재됨

칸노 나오시

일제 치하 평안도 용구(현재의 평양 인근)에서 태어남

물론 조센징은 아니고 아버지가 경찰서장으로 조선반도에 부임하면서 출신만 조선반도임

대단히 호전적인 성격에다 군기위반 상습범, 자신의 병기들을 맨날 부숴먹어서 파괴왕이라는 별명에다 지속적으로 카미카제에 지원했지만 에이스 파일럿인지라 족족 상부에서 거절됨

폭격기같은 큰걸 격추하기 좋아해서 가장 많은 폭격기 격추수를 가진데다 징크스가 생길땐 자신의 뱅기날개로 격추해 보겠다며 B-24의 꼬리날개를 자신의 제로센의 날개로 베어서 격추한적도 있었음

지휘관을 뜻하는 노란리본을 달고다녀서 미군이 옐로우 파이터라고 불렀다고함 총 격추수는 48~72대로 추정

1945년 8월 1일 가고시마 인근 해역서 사망

김정렬

일본 육군 소위로 임관, 태평양 전쟁 개전당시 참전한 조선인 장교 셋중 하나였으며 필리핀 공격때에도 미군 전투기와 교전함

이후 자바, 수마트라등 돌아다니며 비연전대에서 채신기채인 Ki-61도 운용하며 영미상대로 싸우다가 돌아옴

광복후 초대 공군참모총장에다 주미대사, 국방장관, 국무총리도 하다가 92년 9월 7일 향년 74세로 타계

최용덕

중화민국 공군에서 복무하며 일본군 상대로 싸우다 광복후 대한민국 공군을 건설하는대 지대한 공헌을함

초대 국방차관, 공군사관학교장, 공군본부작전참모부장, 공군참모총장으로 취임했고 항공창을 설립해 대한민국 최초의 비행기인 부활호를 만듬

이후 1969년 8월 15일 광복절 당일 자택에서 향년 72세로 고혈압으로 사망

권기옥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비행사로 독립운동 하다 1920년에 상하이로 망명, 임시정부에서 활동하고 중화민국군에 들어가 10여년간 복무하면서 항일활동을 지속함

귀국후 전 재산을 장학 사업을 위해 기부하고 중구 목조건물에서 여생을 보내다 88년 4월 19일 보훈병원에서 노환으로 사망, 이후 현충원에 안장됨

공군창설에는 직접적으로 관여하진 않았으나 최초의 여성 비행사라는 상징성으로 공군 교육자료에 꼭 포함된다함

텍스 힐

일제치하 조선, 전라도 광주에서 태어난 에이스 파일럿

선교사 아들로 태어났는데 물론 태어나기만 거기서 태어났고 텍사스에 살아서 거의 텍사스 토박이라 '텍스'라는 별명이 붙은 것.

플라잉 타이거즈 소속으로 태평양, 중국전선등에서 참전하며 총 18.25대의 격추수를 기록함, 여기서 0.25대는 격파도움

이후 텍사스 주방위군에서 복무하다 준장으로 은퇴함

이후 2007년 10월 11일 심부전으로 92세에 타계

김신

김구 아들로 중국 공군 군관학교에 입학, 졸업하고 미국 비행학교에서 정규과정을 이수함

그러다 광복후 6.25전쟁이 발발하자 무스탕 인수 10인의 요원으로 선발됐는데 당시 무스탕 정규교육을 받은 한국공군내 유일한 인물이었음

한국전쟁에서 북한군과 빨치산 때려잡다가 승호리 철교 폭파작전도 성공시키고 이후 공군참모총장으로 오름

2016년 5월 19일 향년 93세로 사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