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공략 몇개만 올려볼까 하다가 오랜만에 100%는 아니더라도 주요내용들 같이 볼까해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PC게임의 전성기라서 그런지 진짜 표지부터 화려한 작품들로 가득하다
툼레이더, 버추어파이터, 포가튼사가, HOMM, 트리플플레이 등.. 표지는 대항해시대3
이때 이 마우스가 정말 갖고 싶었었음 ㅋㅋㅋ
이건 볼마우스 같고 아마 몇년뒤에 인텔리 광마우스 나왔을거임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외전' 포가튼사가 ㅋㅋㅋㅋ 오랜만에 기억나네 외전이라고 했던게
버그가 ㅈ같이 많았서 ㅈ가튼사가였지만 나는 정말 재밌게 했었다.
여기에서도 발매일 구라가.....
레이맨1은 아니지만 그냥 추억이라 포함시켰음
나는 삼성 매직스테이션을 샀어가지고 레이맨이 컴퓨터 살때 포함되어있었어 가지고 진짜 많이 즐긴듯
엔딩은 못봤던거로 기억함. 아직까지도 살아있는 시리즈라 볼때마다 기분이 좋음
이런것도 어드벤처류라고 해야되나?? 사실 이때는 어드벤처 게임에 크게 관심이 없을때라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는데
최근에 여자 저널리스트 살인사건이란 게임을 구해가지고 한번 켜봤는데
나름 한글화를 잘해놨더라. 관심있는 사람들은 https://nemo838.tistory.com/2383 여기서 해봐
그냥 뭔가 게임은 제대로 해본적 없는데 분위기나 이런거 때문에 항상 해보고 싶은 게임
이거 제대로 플레이 해본사람의 평을 들어보고 싶다
갓 시리즈.
대항해시대 관련 개인적으로 재밌는 일화가 있는데
얼마나 맡았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중2?~고딩 때 내가 천리안 게임포럼에 새로 생긴 대항해시대 게임포럼 시샵이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나이도 어리고 ㅈ도 없는 나한테 시샵 자리를 주는 천리안은 뭐하는곳일까..?
핸드북은 지금 진짜 엄청난 몸값들을 자랑하고 있음 ㅋㅋ 하나씩 사둘걸
자기 자신을 셀프로 광고하는 진.짜.루 이상한 잡지
여자들이 나오는 SRPG라 항상 재밌겠다만 외치고 정작 메타녀는 중간까지도 못해본거 같음
어려워서 그랬나?? 어릴때 SRPG를 많이 좋아했어서 분명히 다 해봤어야 정상인데...
그러고보니 진짜 이시절에는 명작SRPG가 넘쳐 흐르네
그냥 대충 기억나는것만 말해도
창세기전, 천사의제국, 파랜드택틱스, 파랜드스토리, 영걸전 시리즈, 라스트레이버즈(이건 그냥 내 기준 명작) 등
나는 분명 이게임을 엄청 많이 한거로 기억하는데
매뉴얼? 마법조합용 책을 보면서 한 기억이 별로 없는거 보면 제대로 플레이 안하고 뻘짓만 오지게 했나봄
이시절 TGL 감성 너무 좋다
코룸은 개인적으로 1, 2, 3 모두 재밌었다.
이 시절 국산에서는 이정도 퀄리티의 ARPG가 없었다고 생각함.
미국의 EPIC이 이때도 등장하네 ㅋㅋㅋ
재즈잿래빗으로 잘알려진 EPIC...
처음에 나오는 게임캠프 이런거 못가본게 아쉽다.
타마고치 열풍이어서 나도 했던 기억은 나지만 저렇게 공문까지 내려서 막은건 몰랐네. 마지막 문구가 재밌다 ㅋㅋ
"이번 교육부의 방침으로 집에서 잠들고 있는 타마고치가 많아서 홀로 외로이 집을 지키다가 생명을 마감할 타마고치의 수도 늘어날 전망이다."
미리내에서 만들던 리얼타임 RPG는 무엇이었을까?
네츠고 써본 기억은 없는데 SKT 꺼였구나
나는 이때 펜티엄1 120Mhz 를 썼어가지고 MMX가 어떤역할을 하는지 잘 모르고 그냥 마냥 부러웠음
그리고 바로 인터넷PC/국민PC/우체국PC 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린 ㅋㅋㅋ 컴퓨터를 우체국에서 사면서 펜티엄3 450Mhz로 넘어갔음
그때부터 3d게임을 정말 많이 한듯
DVD-RAM이란 네이밍이 이거 보고 언뜻 기억났다. 실제로 써본적은 없지만..
이당시에 카마게돈이 진짜 핫했었지 여러가지 의미로
걍 독특한 코너 같아서 가져와봄 ㅋㅋㅋ 게임회사의 간략한 광고 페이지 같은걸 만들었었네
반은 처음들어보는 회사다
그럼 다음편은 오후 늦게~새벽 쯤에 올릴듯
모두 재밌게봐~~ 라고 해봐야 이번편은 볼게 딱히 없었겠다
다음편은 볼만한게 좀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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