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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ㅅㅂ 대한민국 최악의 외노자 성범죄 사건

틀딱척결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13 00:15:02
조회 59142 추천 820 댓글 401



이 이야기는 2008년 3월7일 경기도 양주시에 살던 14살의 여중생 강양이 외국인 노동자로 일하고 있었던 필리핀 출신의 불법체류자였던 빌리가스 준패럴에 의해서 무참하게 살해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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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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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여중생 살인사건의 범인 빌리가스 준패럴(당시31세)은 처음에 2001년 관광비자로 한국에 입국했었고 이후 제때 출국하지 않아 불법체류자 신분이 되는데 처음부터 입국 목적이 관광이 아니라 ‘취업’이었기 때문에 의도적인 출국 기피자였던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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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그는 본인의 친형이 일하고 있던 경기도 양주의 한 섬유공장에 취업하게 되는데 이곳은 필리핀 ,방글라데시, 태국 등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집단 거주하고 있던 상태였다고 합니다.










사건의 시작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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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빌리가스 준패럴(당시31세)이 일하고 있던 공장에서 3km 떨어진곳에 양주시 회암동의 한 주택가에 일종의 공동 주택이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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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동주택은 컨테이너 3개를 나란히 이어 붙인 공동주택이었다고 합니다.


첫 번째 컨테이너에는 한국인 변씨(여)가 1남1녀의 자녀와 함께 살았고, 나머지는 섬유공장에서 일하는 필리핀 노동자들의 공동 기숙사로 사용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범행을 저지르기 전 빌리가스 준패럴은 친형이 살고 있는 공동주택에 가끔 들르며 여기에 살고 있는 강 양을 유심히 지켜보다가 강 양의 어머니가 일하러 나간 뒤엔 보호자가 없다는 걸 알고 범죄를 저지르기로 결심합니다.






사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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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7일 공장에서 아침 야간 근무를 마친 빌리가스 준패럴은 친구들과 함께 동두천 인근 클럽에서 술을 마셨다고 합니다. 평소 같았으면 이후에는 저녁 공장에 가서 야근을 해야 했지만 그는 공장 대신 3km쯤 떨어진 양주시 회암동의 한 주택가로 향합니다.


범인은 이곳으로 와서 강양이 살고 있던 공동주택의 문을 두드리며 안을 살피는데 마당에 개들이 짖기 시작했고 이때 개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집안에서 나오는 강양을 보고 혼자 있다는 것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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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5m정도 떨어져 있던 친형이 살고 있던 숙소로 가서 식칼을 챙기고 친구를 찾는 척 현관문을 두드렸고 다시 나온 강 양에게 식칼을 들이대며 위협을 가해 집 밖으로 끌고 나옵니다. 집 밖 2~30m 부근에서 범인은 강 양을 눕히고 성폭행을 시도했는데 이때 범인의 팔이 느슨해지자 강 양은 이를 뿌리치고 달아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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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빌리가스 준패럴은 바로 강양을 쫓아가서 흉기를 사용해 13차례 자상을 입혀 강양을 살해합니다.










범행 후 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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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을 저지른 후 그는 근처에 있는 친형의 집으로 가서 피묻은 손을 씻고 피로 얼룩진 옷을 벗고 친형의 옷으로 갈아입은 후 택시를 불러 인근 하천으로 가서 범행에 사용한 흉기를 버리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회사 기숙사로 향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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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발견


참혹하게 살해된 강양의 시신은 사건발생 약 3시간 후 동네 초등학생들에 의해 발견됩니다.


골목에 사람이 쓰러져 있는 것을 목격하고는 무서워서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가 동네 주민을 만났는데 주민이 후레쉬로 쓰러져 있는 사람의 얼굴에 비췄더니 사망한 강양이었습니다.








경찰 신고 및 범인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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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받은 경찰이 시신 확인 후 바로 수사에 나섰고 현장 인근의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보니 한 외국인이 배회하며 공동주택을 두리번 거리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경찰은 이후 외국인 노동자가 범인일 것으로 보고 현장 주변을 탐문하기 시작했고 범인 빌리가스 준패럴의 친형 집에서 결정적 단서를 확보했고 친형의 신발에 몇 방울의 피가 묻어 있었던 것을 확인 했다고 합니다.


범행 직후 흔적을 지우려고 왔다가 남긴 것이었고 친형의 증언도 있었는데


“ 동생이 와서 옷을 갈아입고 손을 씻고 간 것 같다. 주방에 있던 칼도 하나 없어졌다 ”


라는 증언을 했다고 합니다.


사건발생 3일만에 양주 경찰서 경찰들은 빌리가스 준패럴을 살인용의자로 특정하고 긴급 체포합니다.










체포 후 범인의 태도



그는 경찰의 추궁에도 불구하고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며 오히려 큰 소리를 치며 뻔뻔한 태도를 보입니다. 또 한국에 거주한 지 7년째가 되는데도 한국말을 할줄 모른다라며 통역 없이는 한 마디도 않겠다고 완강히 버텼다고 합니다.


실제로 통역울 데려오지만 그는 영어 또는 따갈로그어를 쓰며 계속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경찰은 그에게 DNA 감식결과, 혈흔, 수집한 증거물을 들이대며 추궁했고 빌리가스 준 패럴은 그때서야 살인을 자백합니다.


범인은 시종일관 계획적 범죄가 아닌 우발적 범행을 주장했고 모든걸 사망한 강양의 탓으로 돌리는데


" 형 집으로 가던 중 처음 보는 여자아이의 어깨를 잡자 인종차별을 해 홧김에 살해했다 "


이런 주장을 계속 합니다.


경찰은 이후 빌리가스 준패럴 준의 기숙사에서 피 묻은 옷과 신발을, 하천에서 범행에 사용된 흉기를 찾아냈고 검찰은 범인을 살인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합니다.










재판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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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20일 의정부 지방법원은 그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합니다.


재판부는


“나이 어린 피해자를 성폭행하려다 실패해 흉기로 찔러 살해한 행위는 그 대가와 사회에서의 격리가 필요하다고 판단, 무기징역을 선고 한다”


고 밝힙니다.


그러나 범인은 전혀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뻔뻔한 태도로 끝까지 일관했다고 합니다.













사건 보도



이 사건은 불법체류자에 의해 10대 소녀가 잔혹하게 피살된 사건인데도 당시에는 언론의 주목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때 크고 작은 사건이 연이어 터지면서 메이저 언론의 관심에서 멀어졌던 것으로 보입니다.


또 네티즌들은 포털사이트에 " 불법체류자추방운동본부"를 개설하고, 불법체류자 범죄에 대한 사회적 환기를 시키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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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이 사건을 취재한 경기북부일보에 따르면 처음에는 메이저 언론사에서도 무관심했기 때문에 현장검증 할때에도 메이저 언론사에서는 아무도 오지 않았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만 당시 취재를 유일하게 진행 했었는데 피해자인 강양의 어머니로부터


"강양 어머니가 저희에게 유품도 맡겼어요. 일기장, 책 등. 상세하게 취재해서 딸의 억울함을 세상에 알려 달라는 부탁이었어요. 당시, 사건발생 20일이 지났는데 아무도 보도해 주지 않았어요. 오로지 북부일보만 카메라 들고 이리저리 뛰어다녔습니다. 현재 강양 어머니는 국가를 상대로 소송 중입니다. 불법 체류자 문제 방치한 것에 대해 책임을 묻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말을 들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피해자 강양의 가족


사건 당시 피해자 강양의 가족은 부모들의 이혼 후 어머니 혼자 16살 아들과 14살 피해자 강양을 양육중이었으며 근처에서 작은 호프집을 운영중이었다고 합니다.


사건 당시 어머니는호프집 장사를 위해 가게로 나간 상태였고 16살 오빠도 그 날 집에 없던 상태에 피해자 혼자 만화책을 보며 엄마와 오빠를 기다리다가 범죄에 희생되었습니다.


범인 빌리가스 준패럴은 이후 무기징역형을 선고 받고 현재 대전교도소에 복역중이라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피해자 유가족 분들은 지금은 안정을 찾으셨기를 바랍니다.












경기도 양주 여중생 살해사건


여중생이 참혹하게당한 사건이었음에도 웃기게도 당시 메이져 언론사들은 모두 침묵했음


남은 유족들이 외로이 불체자추방운동을 이어나가는중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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