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초월 일본 근황... 구급차를 부른 후 훔쳐서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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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초월 일본 근황... 구급차를 부른 후 훔쳐서 파손!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

2023.09.03 16:50:02

조회 31957 추천 269 댓글 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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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구마모토시에서 말도 안 되는 사건이 일어났다는데 무슨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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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벌어진 것은 8월 31일 오후 2시 경,

50대 여성이 다쳤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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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대원들은 서둘러 사건 현장인 구마모토시 니시구의 아파트로 출동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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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의 대원은 서둘러 여성에게 필요한 처치를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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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후 대원들이 주차장으로 돌아오자 구급차가 사라져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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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를 도둑맞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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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도난 신고를 받은 경찰이 즉시 출동해 주변을 수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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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후 인근의 어느 주차장에서 사라진 구급차를 발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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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된 곳은 아파트로부터 약 500m나 떨어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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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10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사라졌던 구급차는 왼쪽 문이 내부가 보일 정도로 파손된 상태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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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에 펑크까지 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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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주변을 걷고 있던 직업불상의 58세 남성 우에야마 키요미츠를 절도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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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에게서는 기준치의 5배가 넘는 알콜이 검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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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는 다친 여성과 지인이고, 당시 함께 술을 마시고 있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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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에 신고한 것도 우에야마 용의자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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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대원 3인 전원이 차에서 내려 여성을 살피는 틈을 노린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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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키도 있고 시동이 걸린 상태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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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잠겨있지도 않았기 때문에 이런 황당한 범행이 가능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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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방대원들의 일련의 대응에 문제는 없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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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 소방국은

구급차가 신속히 반송하기 위해 시동을 걸고 시금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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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 경우는 시금하지 않은 케이스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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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야마 용의자는 지금은 말하고 싶지 않다며 진술을 거부하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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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스스로 부른 구급차를 훔쳤는지 그 동기는 아직 밝히지 못한 상태라고 한다

근데 댓글을 보면 역시나 외국인탓, 특히 한국계 탓을 하고 싶어하는 놈들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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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한테 키배 털리고도 정신승리하는 모습이 국내 일뽕들과 판박이임

여기나 저기나 정신병자들의 공통점이 보이는듷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269

고정닉 48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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