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가 진짜 흥했던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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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175.119) 2023.06.01 12:45:01

조회 45166 추천 391 댓글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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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남성 보이스 그룹 GOD출신

윤계상의 미친듯한 장첸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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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간 무명세월이 길었던

장첸의 오른팔이자 조선족 같았던

위성락을 연기한 진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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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첸을 따르는 미친놈 양태의 김성규등

신예스타들을 많이 발굴했고

기억에 남는 조연들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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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을 통해서 마동석

라인업에 들어간 최귀화의 전일만 캐릭터

그리고 금천서 강력계 식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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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금천서 마석도와 한솥밥먹고

자기구역 지키던 조선족 조직보스 장이수

유명해진 배우 박지환까지

이런 근본이 있었기에 범죄도시가 흥한거지

그런데 점점 뇌절하는 기운이 있어서 불안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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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가 오늘 개봉했지만

장첸이나 강해상 만큼

임펙트를 날린것도 아니라서

애매해졌고 빌런만 분산시킨게 원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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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범죄도시3이후로 점점 마석도만 무진장

강해지고 빌런들과 고전하는 재미가 슬슬 사라지는

문제도 있고 4편 사이버수사대 여경으로 이주빈이

투입되면서 여경 캐릭터를 어떻게 잘활용할지

그게가장 큰 걸림돌이고 숙제

출처: 히어로 갤러리 [원본 보기]

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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