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식임. 

그냥 외형 닮거나 그런걸로 모티브아닌가?하는 정도. 늘 그랬듯이 재미로만 봐주셈 

로브루치 - 택시트라이버에 나오는 왼쪽 남자

이름을 까먹었는데 영화에 저러고 나옴. 중절모도 그렇고 캐릭터도 비슷. 

샹크스 - 샤아아즈나블 

성우 이케다슈이치를 직접 지명한건 오다인데, 이 인간의 인생작이 건담시리즈의 샤아임. 

샤아의 대표색이 극중 빨간색인데(이명이 '붉은혜성' + 빨간로봇 좋아함) 성우도 캐릭터에 애정이 많아서 옷 입을때 무조건 빨간색을 코디에 넣는다고 함. 

하여튼 샹크스도 빨강이 유독 강조되는 색이고 워낙 이케다성우=샤아라는 인식이 일본애니계에 박혀있고 패러디도 워낙 많아서. 

마침 오다도 본인이 1세대 건덕후(토미노 감독 작품. 근데 그 감독 페르소나가 샤아임)라고 밝히기도 함.

니코로빈 - 아낙수나문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누구냐면 그 미이라에 나오는 투탕카맨 누나. 

마침 로빈이 이집트를 배경으로 한 알라바스타에서 저 누나처럼 악역으로 나와서....

근데 로빈 피부색이 원래 하얀색이었다는 게 좀 나중에 알려져서 폐기된 가설. (애니 제작진이 아낙수난문 보고 검게 칠했나?) 

흰수염 - 턴에이건담 

헐크호건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나는 턴에이도 모티브에 있다고 생각. 

극중 끝판왕급 설정인 것도 그렇긴한데 턴에이 애니에서 수염 날아가는게 딱 흰수염이 명구맞고 얼굴 갈리는거랑 존나 비슷함.

카이도 - 신룡 

드래곤볼에 나오는 그 용 맞음. 이건 뭐 별거 없고 그냥 용 생긴거랑 구도가 비슷해서. 

오다가 마침 조산명빠라서;; 

샤키 - 우마서먼 

펄프픽션 그 사라 맞음. 캐릭 이름을 까먹음. 

어쨌든 칼단발에 담배하면 이 여자일 정도로 매칭이 잘 돼서 그냥 넣어봄. 

야마토 - 란판????

모티브까지는 아니고... 그냥 이때 오다가 조산명이 겨드랑이 잘 그린다면서 란판 언급해서 영향은 있으려나? 싶음. 

보아핸콕 - 메두사 (마땅한 짤이 없어서 이걸로) 

핸콕 동물이 뱀이기도 하고 돌로 만드는 능력도 메두사랑 비슷하다고 생각. 미녀라는 점도 ㅇㅇ

긴흑발+주인공짝사랑이라 드래곤볼 치치도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주인공 짝사랑하는 긴흑발이 일본애니에 시발 한두명이 아니라(나1루토에도 히나타있고) 

능력이랑 동물로 보면 메두사쪽이라고 생각함. 

오로성은 다들 알지? 

그런데 공식적으로 걔네들이 모티브라는 언급은 없다고 하니 일단 넣어봄.  

미호크 = 드라큘라 백작 

일단 미호크의 의상이나 혼자 사는 성이나 등등 드라큘라백작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마침 페로나나 할로윈이었나 그때 드라큘라로 놀아주기도 함. 이름의 쥬라큘도 '드라큘'과 비슷. 

도플라밍고 - 미셸 폴나레프 

프랑스 가수임. 의상이 비슷한건 둘째치고 

원래 GREEN설정집을 보니 도플라밍고 모티브가 래퍼해적이었다고 함. 랩하는 해적.

그래서 래퍼나 가수중에서 도플라밍고랑 비슷한 사람 찾아보니 이 사람이 나오네.

혹은 이 스페인 가수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던데. 

드레스로자의 모티브는 아마 스페인이고 

플라밍고는 스페인의 전통 춤이고 

돈키호테는 스페인 작품.... 

생긴 것도 비슷하고 

근데 

눈매는 가면라이더에서 따왔다고 하던데. 어디가 시발 가면라이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