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백양관 앞에서 데시벨 측정한 영상 있으니 들어보고 판단해라. 건물 앞에서 꽹과리까지 치면서 시위했다.

시위 현장에서 데시벨 측정해보니 평균 75데시벨이었고 최고 소음은 90데시벨이었다. 집시법에는 65데시벨 넘기면 안된다고 나와있다.

민주노총 시위대에게 다섯 차례 확성기 소음을 줄여줄 것을 요구했으나 무시당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홈페이지에 확성기를 끄고 시위하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이메일도 보냈다.

수업이 벌어진 건물과 연세대 중앙도서관 100m 앞에서 매일마다 1시간 동안 확성기 틀면서 시위해서 고소한 거고, 민주노총이 데모할 때마다 트는 음악을 시끄럽게 존나게 틀어댔고, 민주노총 관계자가 와서 윤석열 정부에 맞서 싸우겠다고 연설했다.

진보당 선거 후보자가 시위 현장에서 유세 벌이기도 했다. 경찰에 확인 결과 미신고 집회로 드러나서 소송한 거고, 민사소송 대상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연세대분회장이다.

연세대학교 총무처에 미신고 집회를 벌인 것에 대해 형사고발 할 것을 요청했으나 연세대가 대응을 하지 않아서 내가 직접 고소한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