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키캡 주문했다가 판매자가 계속 환불 취소한다고 글을 올렸었는데

판매자랑 연락을 했더니 '이 문제는 플랫폼의 오류지 우리의 실수가 아니다'라면서 책임을 회피해서 반품하면 환불해주겠다고 하여 배송이 도착하길 기다렸음

상품이 도착하여 판매자에게 다시 연락하니 배송비를 내가 지불하고 반품한다면 환불해주겠다고 하길래 내 책임이 아닌데 왜 내가 책임을 져야하는지 모르겠다고 따졌지만

짱깨는 '플랫폼 정책에 따르면 반품은 구매자 부담이다'라며 나에게 책임을 전가했고 내가 계속해서 이건 정당한 환불이 아니다라며 따지자

다음에 자신의 상품을 구매한다면 할인 코드를 보내주겠다 이지랄하길래 일단 알겠다라고 답했음(이땐 해외 물류비가 얼만지 몰랐음)

그런데 오늘 아침에 우체국에 방문해서 2~3달 걸리는 선편 배송 운임이 9천원, 항공편이 2만3천원이라는 얘기를 듣고 짱깨한테 그냥 환불 안한다고 욕박고 끝냄

니들은 짱깨랑 거래하지마라...

아래는 대화 전문임

얘네 리뷰 찾아보니 나 말고도 한국인 중에 주문 취소했는데 강제 배송 당한 사람 있더라 ^믿거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