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초창기 저 A처럼 생긴 그림은

모든 길은 아마존으로 통한다는 뜻을 내포함

아래 최근 로고는  A->Z로 화살표가 있는데 이건 A부터 Z까지 판매한다는 뜻이고

화살표는 입모양 처럼 보이는데 이건 소비자에 대한 친근함을 심어주기 위함. 

Z가 살짝 휜 것도 포인트임

애플

원래 애플은 이런 구닥다리 로고 였는데

잡스가 보다 못해 디자인 고용해서 새로 만들라고 지시함. 

그 결과 무지개 색의 스펙트럼으로 채색 된 2 차원 사과의 이미지가 나왔는데

 이 새로운 디자인은 세계 최초의 컬러 디스플레이 컴퓨터인 Apple II를  강조함.

저 물린 자국은 지금까지도 여러 썰이 있는데 과일 중 비슷한 체리랑 구분하기 위해서 만들었다는 얘기가 있음

그 이후로 이렇게 바꼈는데 

1998년도 저 검은색 사과는 

잡스가 1985년 애플에서 해고된 뒤 

다시 고용된 1년뒤에 바뀐 로고임

심플함을 강조하는 잡스의 아이덴티티가 잘 드러난 로고

마이크로소프트

CEO가 너드 출신 아니랄까봐 구닥다리 의 연속이었다가 2012년에 

그나마 좀 이쁘게 변함

로고에 있는 사각형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주력 상품인 윈도우즈를 뜻하고

저 4개의 네모의 색깔은 특별한 의미를 아직 못찾음

윈도우즈 로고도 이렇게 바뀜. 점점 심플해지는 것을 볼 수 있음

나이키

나이키로 바뀌기 전엔 블루 리본 스포츠 였다가 이름이 바뀌면서 현재처럼 로고가 바뀜.

저 로고의 이름은 'swoosh' 라고 하며 휙 하고 지나가는 소리를 뜻한다고 함.

로고 만드는 비용이 고작 $35였다는 이야기가 있음

로고 자체는 승리의 여신 니케의 날개를 형상화 했다고 함

틱톡

썰풀건 많이 없고

틱Tok의 중국 이름인 Douyin의 D자를 따서 로고를 만들었다고 함.

Douyin의미가 Shaking Music, 음악을 흔들다라는 뜻임.

보면 3D음영이 있는걸 볼 수 있는데, 저건 소리의 트레몰로 효과(음이 떨리는 효과)를 시각적으로 나타냄

KFC

KFC 창립자 커낼 샌더스

맥도날드

Golden-arch라고 불리는 저 유명한 M자 모양의 어원은 놀랍게도 별 뜻이 없었다고 함

지나가는 운전자들이 잘 볼 수 있는 형태를 생각하다 보니 그냥 간단하게 만듦

저게 여자의 가슴을 뜻한다는 음모론도 제기됨

트위터

트짹이는 잘 알지?

트위터 라는 말 자채가 새가 지저귀는 소리임

저 새의 이름은 보스턴 셀틱스(NBA) 선수 중 한 명의 이름을 딴 래리 버드(Larry Bird)

페라리

말은 자동차의 힘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속도

검은 색은 사망 한 조종사 프란체스코 바라카 (Francesco Baracca)에 대한 애도

노란색 베이스는 엔초 페라리가 탄생한 이탈리아 도시 모데나에 대한 찬사를 의미

SF는 스쿠데리아 페라리 (Scuderia Ferrari) 를 의미. 멀리서는 J처럼 생겼지만 잘 보면 F다.

BMW

BMW의 뜻은 Bayerische Motoren Werke AG, 바이애른 자동차 회사 라는 뜻임

저 삼각형의 의미는

바이에른 자유주의 기를 따와서 만들었다고 함.

원래는 저 문양을 제대로 살리려고 했으나, 법의 규제로 인해 

디자이너가 마름모를 반토막낸 삼각형만 살리는 선에서 현재의 마크가 탄생함.

포르쉐

포르쉐 마크는 옛날부터 거의 변한게 없음

큰 방패는 포르쉐, 작은 방패는 말로 유명했던 현재 포르쉐의 본사가 위치한 슈투트가르트를 의미함.

첫번째 공장이 마구간 부지였다는 얘기가 있음.

방패 위아래를 보면 사슴뿔이 있는데 이건

옛날 포르쉐 마크에서 사슴이 2마리를 넣은 것에서 유래함

큰 뿔을 가진 사슴은 반대 방향을보고 있는데 이는 탁월한 힘과 경쟁을 위해 싸우려는 열망을 뜻함

아우디

아우디의 로고는 1929년에 시작된 경제위기로 인해 1932년에 Horch, Wanderer, DKW 및 Audi의 4개의 회사가 합병한 것에서 유래함

 Auto Union AG라고 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