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회사 변기가 저런식 변기임 ㅇㅇ 회사 유일한 변기다 ..(남녀 공용임)
점심때 짱깨 시켜먹었는데 막내라서 내가 짬 치운다
그래도 짬은 한곳에 다 모아줌
바로위에 형은 그냥 공장 뒷쪽 화단에다 파묻으라고 가르쳤는데
삽으로 팔때마다 전에쳐먹은 음식 나와서 개좆같아서
걍 변기에 버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변기물이 쫄쫄쫄 하고 쳐내려감
씨발 뭐지 중국음식에 뼈나올게 뭐있냐 걍 뚜러 뽕으로 뚫어 질줄 알았는데
아무리 졷지랄해도 변기가 쫄쫄쫄 쳐내려감
걍 씨~발 면뿔어서 언젠간 알아서 뚫리겟지 싶어서 방치해 둿는데
어떤 새끼가 그위에다가 똥을 쳐쌋네?
좆같은 똥찌꺼기 물만 내려가서 ㄹㅇ 건더기만 그득ㅎ ㅣ쳐남았는데
진국이더라 대리가 아 뭐야 하면서 누가 저래놓고 뚫지도 않냐고
과장한테 말해서 업체 오긴 했는데 업체가 변기에 기계집어넣고 이래저래
하더니 변기는 무조건 교체해야되고 넣어보니깐 하수구 공사까지
해야되서 몇백나올수도 있다고 차장이 씨발어떤개새끼야 거리는거 우연히 줏어들음
등골이 서늘하더라 그래서 회사냉장고에 붙은 중국집 메뉴판을 보니까
갈비짬뽕하고 갈비탕이 있더라
진짜 그거 쳐먹은새끼가 존나 원망스러웠음 뼈를갇다가 씨발놈이 거기왜 버리는지
지금생각해도 개좆같다 씨발 뼈나온거 걸리면
나부터 의심 받을건데 어떡하냐 씨발
나몇백 물어야되냐?? 개박봉 쳐받고사는데 몇백 물고 신입때 회사나가리 되게 생겻네
뼈버린새끼 진짜 죽이고싶다 지금이라도 가서
함마로 변기 박살내고 뼈만 꺼내와야되나
걍 좆같아서 깡소주 까고있다 맨정신으로는 너무 뒷일이 두렵다
- 5월 가정의달 얘기나왓었는데
주작아님 머구 옆 경산 좆소공단 회사임
밥먹다가 가정의달 얘기나왔는데 부모님한테는 선물이런거보다 그냥 현금드리는게 가장 낫다 이런 얘기 오가던 와중이었음
원래 작년에도 가정의달이랍시고 뭐 주고 이런건 없었긴 한데 갑자기 사장이 안색 굳더니 우리도 가족같은 분위기인데 회사의 가장 큰 어른인 자기는 뭐 없냐고 함
이거 농담식으로 하는거 아니었고 진지빨고 지랄하는거더라 나도 솔직히 당황함 사회부적응자새낀가 싶을정도로
36살 과장이 눈치가 빨라서 5만원씩이라도 찬조해서 대표님 술한잔 사드리자고 지랄해서 어어 하다가 그렇게 하기로 함 ( 6명임 )
또라이새끼아니냐? 자기 토스계좌로 5만원씩 보내면 사장한테 봉투에 담아서 전달하겠대
사장은 아니야 아니야 이것도 아니고 ^^우리가 더 끈끈해져야 회사가 살아난다 이지랄소리만 함 이거 주작아님 씨발 주작같아보이네 내가 적어도
근데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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