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여기보다 사람 많은 일베에 올렸었는데,
게이들이 많은 호응 해주다가 어느 순간 부터 어느 무리들이 몰려와서 욕하면서 뇌내망상 반일 시작하더니
반박해주니까 갑자기 좌표 찍고 민주화 폭탄 터뜨리길래 빡쳐서 글삭하고 여기 올린다.
일본어를 내가 잘하지는 못해서 틀리게 서술하는 부분도 있을 것 감안해줘. 아무튼 초점은 사진이다.
내가 우연히 찾게된 戦ふ朝鮮이라는 책에 실린 사진들임.
내가 아는 선에서는 한국에서는 이 책, 구할 수 없음.
이것은 어느 고서점에서 발견한 것임.
일본 아마존에서는 사본을 배송비 제외 2만원 정도에, 고서점에선 원본을 20만원 정도에 거래하는듯.
서론은 이만하고, 궁금해할 내용 사진들을 공개하겠음.
반도출신의 징병(한국어로는 지원병) 모습
(우) 신체검사의 모습
(좌) 우측부터 위 아래 순으로
🌕 경사스러운 입영
🌕 학우의 환송
🌕 애국반의 환송
🌕 입대まづ(?)신체검사
🌕 선배 반도출신병에게 군복의 명칭을 배운다
입대한다고 동네 사람들이 모여서 일장기를 들고 만세를 외치며 환송을 해주고 있다. 학우들은 헝가래를 하며 축하해주고 있다.
반도출신 선임병사라는 대목에서 알 수 있는 점은 조선인이라는 별개의 국가로 차별한 것이 아니라 반도 출신이라는 일본제국의 일개 지역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게 어떻게 다르냐면 반도로 이주해온 일본인들이 낳은 자녀들은 조선인은 아니겠지만 반도출신은 맞다는 것이다. 이 대목은 일본인 집안의 조선반도 충청도 출신의 한 히키아게샤에 의해 교차검증이 된다. 그는 반도에서 나고 자라 경찰관이 되었는데, 패전 후 자신과 가족이 왜 내지로 귀환해야만 하는지를 이해하지 못하였다고 한다. 자신이 나고 자란 반도가 그저 일본의 본래 영토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각설하고, 반일교육에서는 동네 젊은이들을 강제로 징집하여 끌고 갔다는 식으로 선동하는데, 그 것은 사진 뿐만이 아니라 우측 하단의 글들로도 논파가 된다. (일베의 한 게이가 글삭전에 번역해준 것을 빌림)
昭和十三年「朝鮮陸軍特別志願兵令」が施工されてから七年、この間志願者は年々増加し、初年度の二千九百九六十四名に比べ十七年度には二十五萬名といふ激増振りを示した。
쇼와 13년 「조선육군특별지원병령」 이 실시된후 7년, 그동안 지원자는 초년도에는 2964명이었던거와 비교해 17년에는 25만명이라는 격증현상을 보였다.
우리도 익히 잘 알고 있는 대목이다. 저 시절에 군대에 입대하게 되는 것은, 현재 한국인들이 열광하는 현대자동차 생산직 합격과도 같은, 아니 그것조다 더 영예로운 일이었다. 누군가가 입대하게 된다면 마을에서는 경사가 났다고들 증언하는데, 그것의 사진들이 국내에는 부재한 것으로 알고있다. 이러한 사진자료가 남아있어 참 다행이라 생각한다.
마찬가지로 학도병의 사진들
환송을 받으며 당당히 교문을 벗어나는 지원자들
현대의 한국인들이 발작하는 제로센을 연상시키는 종이비행기 접는 놀이를 하는 조선 소학생들. 오히려 저 시대의 교육이 더 좋아보이는 것은 기분탓일까.
일제의 교과서와 교육에 대하여는 이 글이 반응이 좋다면 다음에 한번 더 올리겠음...
무려 <황민조선> 황국 신민의 조선이라는 소리.
이런 식민지가 어디있나?
패전 직전까지도 일본은 조선을 皇土(황토)라며 사수해야한다고 버텼다.
왜냐하면 조선은 조선왕조와 일본황실이 거래하여 나라를 팔아먹어 흡수된 것 뿐이었기 때문에.
허나 반일교육에서는 이런걸 가르치지 않는다.
태평양전쟁시기 총독부에서 발간한 일본의 어머니라는 책.
한글을 못쓰게 민족의 얼을 죽였다며 한글로 되어있는 아이러니함을 볼 수 있다.
당시 국어(일본어)책의 모습.
어쨌든, 저 전쟁중 사진들을 널리널리 퍼뜨려줘.
우리나라 넷에는 알려지지 않은 사진들 같으니까.
아무리 진실을 죽이고 입을 틀어 막으려고 해도 진실은 승리하게 되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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