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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베슬란 학교에서의 비극

ravdozk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2.05 12:50:01
조회 19222 추천 115 댓글 117

제1번 학교는 인구 35,000명의 도시 베슬란의 7개 학교중 하나로 시 경찰서 바로 옆에 있었으며 60명의 교사와 800명의 학생이 등교하는 학교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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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리스트들은 학교에 수리공들로 위장하여 사건 발생일인 9월로부터 2개월 전인 7월에 이미 학교 내로 폭발물과 총기를 밀반입했음,

치안당국은 처음에는 이를 부인했지만 사건 이후 증인들의 증언이 속속 이어지면서 이는 사실로 들어났음,

사건이 일어난 9월 1일은 러시아를 비롯한 구소련 공화국들의 개학일로 당일에는 개학을 기념하기위해 학생들과 학생들의 부모,

학생들의 친척, 교직원, 그리고 일부 공무원들을 비롯하여 평소보다 배는 많은 인파들이 몰려있던 상황이였음,

인구시 공화국에서 출발한 테러리스트들은 초록색 위장복과 발라클라바, 그리고 폭탄조끼와 소총들을 들고 출발했으며,

베슬란 인근 쿠리카우 지역에서 술탄 구라체프 경정을 납치함, 경찰 뱃지와 총기를 압수당한 구라체프는 이후 테러리스트들이 학교로 뛰어가자,

탈출한뒤 바로 옆에 있던 경찰서로 달려가 자신의 피랍 사실과 테러리스트들이 장구류를 탈취한 사실을 알림,

테러리스트들은 앞서 구라체프 경정과 함께 탈취한 경찰용 밴과 군용 트럭을 타고 왔기에 인근 시민과 학교는 처음에는 이들을 러시아군으로 오인함,

하지만 테러리스트들이 총격을 시작하자 근처에 있던 무장한 학부모들과 경찰들이 대응사격을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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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인근의 무장한 학부모들과 출동한 러시아 연방군들)

이로인해 테러리스트중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지만 테러리스트들은 1,100명을 학교 강당으로 몰아넣는데 성공함,

당국은 처음에는 인질수를 200~400명선으로 예측하곤 대중에는 정확히 354명이라 발표하는 오류를 저지름,

그사이 테러리스트들은 인질들에게 오직 러시아어로만 말하고 만약 묻지도 않았는데 말한다면 죽이겠다면서,

인질들로부터 휴대폰을 비롯한 전자기기들을 빼앗기 시작했음,

이와중에 학부모중 하나였던 루슬란 베트로조프가 오세티아어로 진정하라 말하자, 끝냤나고 물은뒤 머리에 총을 쏴서 처형함,

이를본 다른 학부모인 바딤 볼로예프는 테러리스트들의 지시에 불응하다 총을 맞고 과다출혈로 사망함,

이들의 시체는 다른 인질들이 볼수 있게 강당 중간을 가로지르면서 질질 끌려다님,

이후에도 테러리스트들은 반항할 기질을 보이는 10~20명의 남성 인질들을 따로 호출한뒤 급식소 옆 복도에서 총살함,

그 직후 한 여성 테러리스트가 맨 자폭 벨트가 폭발하면서 다른 여성 테러리스트를 죽이고 남성 테러리스트도 부상입힘,

체포된 테러리스트 진술로는 이 여성 테러리스트는 학생들을 인질로 잡는걸 거부했으며 그룹 내에서 반대 목소리를 냈던 인물이였음,

저 남성 인질중에서 딱 1명(카렌 므딘라야드제)이 생존하자 강당으로 다시 돌려보냈으나 후에 과다출혈로 기절함,

이와중에도 인질중 한명인 아슬란 쿠드자예프는 창문을 넘어 탈출하는데 성공함,

러시아 정부는 이 사건에 즉시 대응하여 밀리치야(경찰)과 내무군, 연방군, FSB 알파/빔펠, OMON(내무군 특수부대)를 급파함,

하지만 이들이 세운 봉쇄선은 불과 225m 거리로 테러리스트들의 유탄발사기 사거리 내부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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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발생한 모스크바 극장 인질극 경험이 있었음에도 매우 적은수의 구급차와 소방차들이 대기되었음,

또한 인근으로부터 몰려온 지역 민병대와 분노한 군중들이 모여 학교 인근에만 무려 5천여명이 몰려있었음,

테러리스트는 강당에 모인 인질들 사이로 인계철선과 급조폭발물을 설치하기 시작했음,

당국과의 교섭에선 만약 그룹중 1명이 죽는다면 인질 50명을 죽일것이고 1명이 다친다면 20명이 죽는다고 협박함,

또한 2002년 모스크바 극장 인질극의 가스 공격 사례를 보았기에 강당 내부의 창문을 전부 깨트림,

인질들은 후에 북오세티아 대통령 알렉산더 드자소코프가 도착할때까지 음식물과 수분의 섭취가 금지되었음,

정부측 협상자로는 모스크바 인질극때도 협상을 통해 청소년 인질들을 석방시켜 러시아 연방영웅 훈장을 받은 레오니드 로샬이 선정되었음,

로샬은 평화적인 협상도 고려하는 한편 특수부대에게 건물에 진입할 준비를 완료시키라 전함,

하지만 로샬의 협상팀과 다르게 FSB는 독립적인 사태 지휘부를 설립하여 로샬의 민간 지휘부의 행동을 제한했음,

러시아 정부는 유엔 안보리의 긴급회의를 요청했으며 이 회의에서 미국 대통령 조지 워커 부시를 비롯하여 인질 전원 석방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함,

9월 2일이 되자 로샬의 협상팀의 협상이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게 드러나자,

FSB 제1차관 블라디미르 프로니체프 상장은 당시 총리였던 미하일 프레드코프에게 받은 취임장을 드자소코프에게 보여주며,

FSB 사태 지휘부 지휘관을 발레리 안드레예프 소장으로 교체함,

하지만 이는 유사시 책임을 안드레예프로 돌리기 위한 수작이였으며 FSB 사태 지휘부는 안드레예프가 지휘하는 꼭두각시 "공개적" 지휘부와,

러시아군 지휘부와 FSB가 통합으로 지휘하는 "비밀" 지휘부 2가지로 나뉘어져있었음,

이때까지도 러시아 정치계에선 큰 관심을 두지 않았고 당시 대통령이던 푸틴이 요르단 국왕 압둘라하 2세를 만날때 짧게 언급한게 전부였음,

이로인해 러시아 정부와 푸틴을 공격하는 시위가 일어났으며 이들은 최소 800명이 있다며 러시아 정부의 354명이란 수치를 비판했음,

오후가 되자 테러리스트들은 전직 인구시 공화국 대통령 루슬란 아우셰프를 들여보내 11명의 간호사와 15명의 아동들을 함께 내보냄,

또한 내부의 상황을 찍은 비디오테이프와 요구사항도 함께 딸려보냈는데 이들의 요구는,

체첸의 무조건적인 독립과 독립국가기구 가입, 그리고 원한다면 1999년 아파트 폭파사건의 주동자라고 자백하겠다는게 요점이였음,

전날 드자소코프가 방문한걸 제외하면 음식이나 수분을 섭취 못한 인질들중 학생들이 피해를 입기 시작했는데,

9월의 더위속과 무려 1,100명이 모인 강당 내부의 온도는 인간이 버틸수 없는 단계까지 내몰렸으며,

이에 학생들은 더위를 피하기 위해 자신들의 옷을 벗기 시작함, 이는 후에 테러리스트들이 성폭행을 저질렀다는 소문의 시발점이 됨,

일부 인질들은 자신의 오줌을 마시기도 하였으며 기절하는 인질들은 테러리스트들이 건물 밖으로 끌고 간 다음 찬물을 끼얹고는 다시 들여보냄,

인질극이 장기화되자 잠도 못자고 스트레스까지 받은(거기에 더해 약물 중독이였던)테러리스트들은 더욱더 예측할수 없게되었으며,

인질들을 해치겠다는 협박을 더욱 자주 하게되었음,

9월 3일이 되자 드자소코프와 아우셰프, 그리고 북오세티아 국회의장과 부의장은 아슬란 마스하도프와 연락하여,

아흐메드 자카예프와 함께 바슬란으로 이동하여 협상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냄,

13시가 되자 테러리스트들은 비상사태부 소속 구급대원 4명과 구급차를 보내 시체를 치우는걸 허락함,

구급차가 접근하자 강당에서 폭발음이 들렸고 테러리스틀은 기관총을 발포해 구급대원 2명을 사살하고 나머지 2명을 위협함,

그로부터 22초 뒤에는 "수상한" 폭발음이 또다시 들렸고 5분 후에는 화재가 발생하여 건물이 불타기 시작하였음,

북오세티아 국회피셜로는 연방군 소속 저격수가 데드맨 스위치 위의 테러리스트를 저격하여 건물이 폭발하였으며,

이는 체포된 테러리스트의 진술과 내부에 있던 경찰관 인질 파티마 두디예바의 진술과 일치함,

두디예바는 폭발 직전 "외부"로부터 날라온 총알에 손을 피격당했으며 그 직후 폭발이 일어났다고 진술함,

러시아 국가두마피셜로는 첫번째 폭발은 RPO-A 쉬멜 열압력로켓 발사기로 일어났으며 테러리스트들이 설치한 IED는 거의 폭발하지 않았음,

22초 뒤 일어난 폭발은 RPG-27 대전차로켓 발사기가 이르킨것이며 이는 푸틴 대통령의 직속 지시로 발사한것이란 결과도 나옴,

2006년 나온 러시아정부피셜로는 폭발은 테러리스트들이 협상가들을 놀래기 위해 일부러 터르린것이며 이는 이전의 조사 결과를 완전히 반박하는 내용임,

아무튼 폭발로 건물 일부가 붕괴되었으며 화재가 발생함, 붕괴된 건물 사이로 일부 인질들이 탈출하기 시작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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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된 건물과 불타는 내부)

러시아군과 대응팀은 이것을 예상하지 못했기에 당시 참가한 경찰관 한명의 진술로는,

육성으로는 사격중지 명령을 내렸지만 무전기에서는 사격하라는 서로 충돌하는 명령이 내려왔다고 함,

러시아군은 2일날 불러온 제58군 소속 T-72 전차와 BTR-80 장갑차, Mi-24 공격헬기를 동원하여 건물에 진입하기 시작함,

인근 민병대도 합세했으며 전투중 최소 1명의 민병대원이 사망함,

RPO-A 쉬멜 발사기도 최소 3개에서 9개 가량 발사되었으며 테러리스트도 유탄발사기를 사용하여 응사함,

BTR-80 장갑차는 건물에 접근하며 14.5mm 중기관총을 발포하였으며 최소 2대의 T-72 전차도 최소 6발의 대인용고폭파편탄을 발사함,

테러리스트들은 급식소로 백여명에 달하는 인질들을 인간방패로 삼으며 이동했으며 이중 110명이 사망함,

15시가 되자 건물에 있던 테러리스트들이 소탕되었으며 이때서야 소방차들을 불러오기 시작함,

처음 도착한 소방차는 물이 200리터밖에 없었으며 그마저도 인근 소화전이 고장나 물이 안나오기 시작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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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현장에 처음으로 출동한 소방차와 소방대원들)

사건현장에 얼마 없던 구급차들도 무려 700여명에 달하는 부상자들을 인근 병원으로 후송시켰으며 민간인 차량도 징발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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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현장을 망연자실하게 바라보는 비상사태부 소속 구급대원)

사건 종료후 4일이 지난 9월 7일 러시아 정부는 총합 333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으며 정확한 사망자들의 비율은 다음과 같음,

1세에서 17세까지의 유아/청소년:187명,

학부모, 인근 친척, 기타 성인:111명,

학교 직원:17명,

FSB 직원:10명,

민간 구조대원:6명,

비상사태부 소속 구조대원:2명,

내무부 소속 직원:1명,

총합 333명,

지역 거주민들은 최소 200여명의 사망자들이 화상자국이 있었으며 100여명은 산채로 타죽었을거라면서 언론에 진술함,

또한 이 사건은 러시아군 특수부대가 대테러작전중 입은 피해가 가장 많았던 사건으로 지휘관을 포함한 10명이 전사하고 30여명이 중상을 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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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을 입었음에도 응급처치만 받은 상태로 재투입하는 빔펠소속 대원 막심 라즈몹스키, 전사한 빔펠 지휘관인 드미트리 라즈몹스키와는 형제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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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중인 올레크 로시코프 준위, 사진이 찍히고 얼마 안있어 전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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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종료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FSB 요원들)



출처: 군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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