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쯤인가부터 허구헌날 나오는얘기가있다

한국업계망했다

중국한테 걍 밀렸다이제

중국애들 무시당하면서 치고올라올동안 한국업계 리니지나 찍어내고 존나놀다가 걍 망했다 살아날수는있나?

사실 그전에도 "소녀전선" 하나랑 비교해서 몇년을 한국게임업계 갈구다가 그겜이 원신으로 옮겨간것인데 그이후 화력이 몇배는 올라갔다

보면서 드는생각이있음 

업계단위로 비교를 하자면 여러겜들놓고 비교하는게 맞는데

원신말고 

그이후엔 뭐가있지?

떠오르는게없었다

그래서 찾아보게되었다 작년도 출시겜들중 중국겜이 뭐가있나

일단 콘솔쪽은 롤켓몬이라 불리던 포켓몬유나이트 하나 

거의 전부다 폰겜임

그것도 흔히말하는 씹덕폰겜비중이 압도적이다못해 걍 100%수준이다

하나 제외하면 탕탕특공대

스토어에 소리소문없이 걍 올리는거까지 다찾는건 불가능이기때문에 어느정도 출시전 홍보가 이루어진겜들로 조사했다

글고 어차피 중국겜 한국겜 비교하는애들 99%는 폰겜끼리 비교함

디아블로이모탈

2022년 6월3일

알다시피 넷이즈 개발전권이라 중국산이다

최근에 급격히 죽어가기 시작 했지만

이정도는 망한건 아니긴함

이터널트리

2022녀 6월23일

폰겜커뮤에선 나름 알려진 이야기라는데

빌리빌리가 달려있으면 제대로 굴러가는 꼴을 못본다고한다

데이터는 볼것도없었다

천애명월도M

2022년 6월24일

이정도면 명줄은 붙어있다고 봐야?

노아의심장

2022년 7월21일

김병만광고 그게임

갤이 모든걸 대변하진 못해도

아무 의미가 없는건 또 아니라고생각한다

타워 오브 판타지

2022년 8월18일

이걸로 대신하겠다

메르헬 판타지

2022년 8월18일

더이상 의미없다 판단하고 그냥 리스트만 나열해보겠다

겜도 거진 씹덕 수집형폰겜이니 굳이 이미지 안보여줘도 될듯함

탕탕특공대 - 2022년 8월 9일

무기미도 - 2022년 10월 27일

깨어난 마녀 - 2022년 11월 10일

아터리 기어 - 2022년 6월 14일

갓삼국 - 2022년 9월21일

소녀전선 뉴럴클라우드 - 2022년 11월 23일

아르케랜드 - 2022년 12월 7일

닌자 머스트 다이 - 2022년 12월 14일

더 찾아보면 더 나오겠으나 어차피 다 거기서 거기인겜들 아닌지

별 의미는 없어보인다

같은기간 국산은 니케, 던파모바일 정도

대중의 평가는 넘기고 흥행면에선 확실히 흥행했다고 볼만하게 성공시켰다

그에비해 중국산은 숫자는 많았으나 거의 대부분이 반짝에 그치고선, 

운영문제 <-- 로 수직낙하하거나 속빈강정소리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망한사례가 너무많았다

확실한 흥행은 탕탕특공대 이모탈 정도?

퀄리티?

솔직히 모르겠다 탕탕특공대가 퀄리티가 높은건가?

한국업계 욕할때 매번하는소리가 맨날 똑같은 리니지라이크 찍기 + BM인데

난 솔직히 별반 다를거없다 생각한다 결국 똑같은 씹덕폰겜 찍는건 똑같은것 아닌가?

하도많아서 정리도안됨

그리고 장르도 액션RPG or 카드겜 or 디펜스겜 딱 3가지였음 이 3가지장르로 수십~100여개가 나왔다

내눈엔 다같이 똑같은소재들고 뛰어들어서 다같이망한걸로밖에 안보임

그리고 BM관련된건

쓰면서 웃긴점이지만 흔히말하는 서버차별, 헬적화얘기가 유독 중국산에서 많이나왔다 대표적으로 뉴럴클라우드에서 크게터졌다

그리고 리니지라이크랑 비교해서 BM이 혜자임 <-- 이게 무슨 의미가있나? 

리니지라이크랑 비교해서 BM이 싼게 어떻게 장점인지... 걍 기본으로 깔아야할 사항아닌가?

결국 이게

이게된것뿐이고

난 업계 전체적인 상황은 별 차이 안난다고 생각한다 저쪽도 내수는 먹튀한탕 존나심하고 자가복제 심하고

시진핑이 업계한번 갈구니까 문닫은 개발사가 1만곳이 넘었다는 통계도 나왔다

비교할때야 당연히 톱클래스 들고오겠지 근데 전체적으로 봤을때 당당하게 눌렀다고 말할만한가?? 

아무 중국겜 아무 한국겜 랜덤으로 하나씩찍고 비교하고 또 찍어 비교하고 반복했을때 ?

난 모르겠다 

물론 한국업계가 문제가없단얘긴 아니고, 발전방향이 중국산이 좀더 건전해보이는건 맞으나

현재로선 과하게 프레임이 씌워졌다 라고 생각한다 그것도 폰겜한정이지 

폰겜아닌 쪽으로 돌리면 오히려 중국쪽이 더 불안정하다 생각함 그야말로 레드오션이따로없다 

겜 나오는 총량에 비해 폰겜아닌쪽은 진짜 거의없었다

한국의 콘솔진출 움직임도 20년도 들어 활발해졌고, 낼때마다 존나망하긴했지만 발매라도 하고있다 실패하면서 크는거아닌가?

죄다망한것도 아니고 데이브더 다이버 성공시킨 사례도있으니

그에비해 

중국쪽은 블랙미스 오공이 2024년 여름으로 더 밀렸다고하고

그외엔 소니 차이나 프로젝트정도

이것들이 어떻게 나오냐에 따라 내 관점이 달라질수도 있지만 그건 그때가서 봐야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