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스퍼거들이 매번 딸치는 <2021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tv 쇼 도르>...

도대체 에미상같은 저명한 미국 tv 프로그램 시상식도 아니고

nbc,cbs,abc 같은 미국 지상파 방송사도 아니고

어디서 이런수상을 했는지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6천 평균조회수 100따리 듣보좆소 parrot analytics 라는 곳...

이 개좆소를 꾸역꾸역 찾아내서 조회수 3만찍은 진스퍼거들이 주장하는

parrot analytics의 <기네스북 등재>도르... 이번엔 사실일까?

0. 기네스북은 학술 단체가 아님. 단순 민간 영리 단체.

1. 기네스북과 기네스 레코드는 다름.

기네스 레코드에 등재되어있다고해서 기네스북에 등재되는건아님.

우리가알고있는 기네스북은 말그대로 '북'에 등재된 기록들임.

이 기록들은 레코드와는 다르게 영국 기네스 본사 소속 심판관을 초청해서 철저한 심사를 받아서 진행됨.

기네스북과 다르게 레코드는 아무런 영향력과 권위도 없을뿐더러 화제성, 관심도도 낮음.

애당초 기네스북도 그냥 유명한걸로 유명한 수준의 잡지이자 책일뿐인데, 북도 아니고 레코드? 아무런 의미없음.

2. 진격거는 레코드임. 북에 등재된적이 단 한번도없음.

3. 당연하지만 그 레코드조차 인용임. 직접 조사? 없음. 그냥 parrot analytics에서 이렇게 조사햇더라~하는 인용글

4.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109741&plink=OLDURL&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기네스 기록 뭐길래…지자체 헛돈 '펑펑'

요즘 지자체마다 기네스 세계기록을 경쟁적으로 세우고 있죠. 그런데 철저히 상업적으로 운영되는 기네스북 측에 내는 돈이 적지 않다는 걸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news.sbs.co.kr

심사료를 받는 것은 물론이고 로고를 사용하는데도 최소한 천 파운드, 우리 돈 170만 원 이상이 듭니다.

울산에서는 기네스'북' 등재를 위해 수천만원을 썻다가 몰매 맞은적이있음.

5. 즉 진스퍼거들은 <기네스'레코드'에 '인용'된 듣보좆소 parrot analytics의 조회수 3만따리 2021 tv쇼 부문 수상> 도르를 하고있는거임.

상식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엇으면 미국이나 일본 저명한 시상식에서 수상을 한번이라도 했겟지...

그런 시상식은 도저히 못찾겟으니

돈주면 로고 빌려주는 인용전문 잡지사에서 기네스'북'도 아닌 '레코드'에 인용됏다고

듣보 좆소 parrot analytics로 기네스'북'도르 하는 진스퍼거들...

이젠 정말 불쌍하다 못해 안쓰러우면 개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