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여가부 관련 팩트체크를 해 보자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2.22 22:25:02
조회 27411 추천 529 댓글 598

7def8604c7811df323eef3e3349c706edbe0bcc0f2634406de54f3a6440fa620ddf4f88305c35cd9518c46cec5d5ca4795e19330

0fe5f600b7861df123ea82e6379c706b2973713ccce6de74b96ee975704c2213877defcf6355eac1c030d040236fc627bb417888

최근 여러 갤러리에서  “여가부 폐지 안 한대 ㅋㅋㅋㅋ 이대남 통수 입갤 ㅋㅋㅋㅋ”

”폐지 한다면서 예산 20배 증액 엌ㅋㅋㅋㅋㅋㅋ 윤정부 뭐하노?“ 라는 글들이 올라온다.

7a998700c6f31a8023ef8ee3469c701b70157fd1d75aa52ba6355f6ccb379ebf117707470dcf1cdda34120f5f7e166e1a165f2

그렇다면 이 글들이 과연 진짜일까?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여가부 예산 20배 증액의 진실을 알아보자


실베에서 여가부 예산 20배 늘어난다던 기사의 전문이다

74e58404c7861af423e983e5359c70192eb6be65616184dbdc5ebb00457ebb8eb8bec32c78458f8998bd2b14da17105241334767

0beb8500bcf661f123e6f0e7309c706a2e133d85bc1eacbb3114b8b71f664455582336efe89e3ffc4aea7b8d95295a2114f9c6

예산 20배의 진실은 여가부가 복지부 응딩이 밑에 들어가면 복지부 예산을 공유하기 때문에 예산이 20배 늘어난다는 말이었다.

즉 윤석열 정부가 여가부 예산을 20배로 증액한다던 찢갈이들의 말과 아주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히려 복지부 산하로 들어가면 정부 예산에서 여성가족부를 위해 따로 예산을 편성할 필요도 없다

78ea8900c3841ef423e681e6329c7068b796478761ac7ba5b8333fa674ab83568e81c3366b43d1c88056dd1308d5a68f5f48ce1c

즉 1조 4650억의 예산을 절약할수 있다는 애기

74e48871c7811e87239b83e5409c706b355f76ed7d31d8f622661bd2f36b05df9a8f2c258809873cffc0982672d1d0fcbd5e32

749c8674bdf01d8323e783e1409c701b3bb6049472f0682a151f775cf165466282fd84f21ccfe0b02a416181012495358cfd46

“아니 여가부가 복지부 산하로 들어가서 1조 5000억을 아껴도 결국 여가부가 34조 쓸 수 있다는 말 아님? 결국 간판바꾸기 아니냐고”

7c98f602b7816ff42399f393419c706da83001fb5832bbc2a956ef884e3fcf04ac4f0ce6b48b63e1219434917fedab29003ca5

과연 그럴까?

78e58573b4811bff239cf7e6359c706478f488f7e64cb9b9839a0dbf49a7e9fd8ec3c495be7d4808193136439618722588c329

윤석열 정부의 여가부 폐지가 예산만 20배 늘린 이름바꾸기인지 아니면 진정한 해체인지 알아보려면 여가부의 역사를 봐야 한다

7aef8800c7f71d8223998f964e9c7069f07b2d7810ea272df10a241fdd82e03706deeeaae64b7741dc6128eb5027187774bb4e1f

여성가족부 홈페이지에 있는 여성가족부의 역사를 정리한 연표이다

7b988771c1821ef423ee8f94409c70698b6d9995a701919f56439c68ad1e9a445304d1c45135aea8d26f2992e2ac98c7680f7c

먼저 여가부의 시초는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홍어와 햇볕, 일본문화를 너무 좋아하는 김대중 슨상님이다 지금 보면 만악의 근원처럼 보이지만

2000년대 당시 시대상을 반영해보면 전라홍어 김대중이 여성부를 만들었던 건 그리 이상한 일은 아니었다

0f9e8303bc851e8723ec8e96329c706df5606c07ab1825cbdad06b8a5c53d1a4e8cc7ca68281fc82c53557cb9260470d005884

그렇게 만들어진 여성부는 연표에 나와 있듯이 노무현을 거치며 보건복지부와 고용부로부터 업무를 이관받으며 성장 여성가족부로 자리잡게 된다

78e5f673c1f16df2239b8791479c706d0df8b6424b5e97f7e472a7285bd310f6bd3a6feb78a4bb10a6f55561f267e45b7ab5e939

그렇게 성장하던 여가부가 갑작스러운 변화를 맞아하게 것은 경제대통령 이명박이 당선된 이후부터인데

7deb8673b4811ef123e683e3429c706ff09a9437e49749d58c5af9dee4856efa4df1adb91442ae4ef0dbb462f9ec4e319daae2a8

사실 이명박 대통령의 여가부 폐지는 지금처럼 남성 역차별에 중점을 둔 것이 아닌 불필요한 정부부처의 규모를 줄이는데 중점을 둔 것이었다

74eaf304c0866a8723ecf790349c7065f65913d3c3f81aae1b62ae0e690ef239ef0473586b803e5bbb983586ea67459d75b0c794

7ded8676b08a60f32399f4e2359c7018dd707dd4623cc95dd90109a12702d2474080c2c7b99ecc5766ddd4e9530031e92585bbb6

09e4f375b6856afe23ec81e1309c701bb8173206143b3946daf2d15a0bbd277bdcd4b99695bbdfe23f847e50769f797554124587

0b9c8305c4846bf323ec84904e9c701c825d50802d0fc7f9809b62ac7a45782e11653ecec354fc3ea7c4181fa76f186c936dac2a

어쨌건 이 법안은 국회 통과 과정을 거치면서 야당의 압박 및 협상으로 인해 수정이 기해졌고

7ae88572bc8b1df7239af5ed419c701c42ea21e809bc6a86b99c9c7c6048066e30f69e9148db808acfede4ae0d382b4bd35cc24652

당초 목표로 했던 여성가족부를 폐지시켜 업무를 보건복지여성부 및 타 부서로 이관한다는 계획은 실패하였지만

회의록에 적혀있는 것처럼 여성가족부가 맡고 있던 상당수의 업무를 명칭이 변경된 보건복지가족부로 이관시키고 여성가족부는 여성부로 이름을 바꾸는데 그치게 된다.

0999f670b38061f423ef8e93469c7019ff5b3314fe918f8b0edd167bfd988496520b5a9f2f904d74426533225a15b7edb0c0beca8e

처음 의도했던 바와 달리 상당수 부분이 수정됐지만 당시 제 1야당이었던 통민당 의원의 반응을 보면 

제대로 각혈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2008년 당시 이명박 정부는 여가부 오체분시의 임무를 나름 성공적으로 했다고 볼 수 있다. (참고로 저 통민당 의원이 발의한 안건은 부결되었다)

0fe8f175c68719f2239c80e2359c7019c33b7a4a86a5f72469e0ef8fcbef23c65f841d88d915011aa5b5bc296ae1c50c9cbbbdffec

08e88876b78b1d8223e9f091459c70698570c56fb09d5fc7b577b0811c6558faa96924ad96266ebb3cd6ec859bc991ee1b8ff00e

하지만 보건복지가족부가 여성가족부의 업무를 대부분 가져가면서 여성부는 그냥 시체부서 아니냐는 의문이 계속 제기되어왔고

지금이었으면 “시체부서? 알빠노 이게 다 니가 쌓은 업보다 이기 ㅋㅋㅋㅋㅋ” 로 대응했을 테지만

7e998603c78368f2239c8097339c701b299f35f489b8a5ceab996ed9f5fa6b8c4a24b981e760c22a33140a06b3ab4c726d583ec55c

7ae5f404b3866cf2239af7e0429c7018a3268307932bd3302a73ff4718ee6c8f136a8c3f28782950bf707a8da3c57b703a3da1ae1f

국회 회의록에서 볼 수 있듯이 그 당시 여론은 여성부가 그저 그런 시체부서로 남는 것에 대한 여성계와 국회의 반발이 심했다. 

회의록을 보면 한나라당 여성 의원인 이은재 의원이 여가부를 원상복구 시키는 법안을 발의한 것에 대해 통민당 최규식 의원이 황당해하는 듯한 반응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지금와서는 박원순 옹호 , 마인크래프트 미성년자 이용 불가 사태, 페미니즘 단체 지원 등 여성가족부의 위신이 땅에 떨어질 대로 떨어졌지만 적어도 2010년에는 나름대로? 정상적? 이었던 부서였기 때문이다.

0eea807fb181618323e68291329c7019e56461d91f632072e97f4d9035357278ff9c228057ab8cf17caeea8384e52cc461109a7e

그렇게 여가부는 오체분시됐던 몸을 다시 수복함으로써 재기에 성공하고 20대 대선 전까지 승승장구하기 까지 이른다

0ce8f504bd8368f623ecf391479c7064d9b4222444dc950f9ad2ae504d0757b52b4b54ac156b8f1218687803fa32275200f42d

0be4f202bd8060f123edf396359c706e41c150c4a795b7f726ce0b20d9c846492435f33545aa7344c74fa231a1cf0fd6169fc9

“그래서 여가부가 복지부 산하로 들어가서 1조 5000억을 아껴도 결국 여가부가 34조 쓸 수 있다는 말 아님? 결국 간판바꾸기 아니냐고”

라는 물음에 대한 답은


선동에 불과하다는 것에 알 수 있다.

75998473c68061f7239d82e5409c70691cbd5cb8576e0e7726ecf2758cbc5a806719edfc5418d17768eff970c12cc3c3edc25cc566

7bec8876b6831b802399f094379c7068cede8bdf20e4737f593c0a22dc4f6b58557b30c674fd7845e5eb4753e4cee98eec928f7bb3

0c9b807eb7801bfe23ee8e934e9c701e63f81a33026454638f49989c80837236318d462d4e7cd3e2508526412dbde89300e017ca

왜냐면 지금 정부개편안은 이명박 정부 때처럼 여가부를 오체분시 시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애초에 복지부로 들어가는게 간판만 바꾸는 행위라면 이명박 정부 때의 여가부 폐지 시도는 소용 없었다는 반증이 되며 

2008년 정부조직법 통과 당시 협상 끝에 껍데기에 불과한 여성부를 남기고 대부분의 기능을 복지부로 이관시키는게 간판바꾸기에 불과한 것이었다면 

통민당과 여성계 시민단체들이 그토록 각혈할 이유가 없었을 것이다. 오히려 행복해했겠지 

 “복지부 산하로 들어가면 예산 늘어나네? ㅋㅋㅋ 개꿀”  이러면서 말이다



이명박 정부의 여가부 폐지가 실패했던 이유는 

그 당시 여성부가 시체부서로 남는다는 것에 대한 여성계의 반발, 우려 여론이 심했으며

그 당시 여성부가 나름대로 정상적인 부서였고

그 당시 정치인들의 인식이 여성인권 향상에 긍정적이었기 때문이다




오죽했으면 그 반페미의 대명사인 이준석조차

7de5f676c48161f223ea84e6329c706d07e4b79be7b7c1cef4ce48e679b8d6f3faa108ba631ed2e011737529a991e0866d4c0741

7999f17fb7876b8423e880e6309c7018b0ddbab406bffa4f4ccc0840ac4687ca7c80e70fc2269f84c589bfa093c2a15d331446d0


2011년 당시 정당의 인재영입 여성 남성 비율을 7대 3으로 하자고 주장하기도 했었다






세 줄 요약

1. 윤석열 정부의 여가부 폐지는 간판바꾸기가 아닌 여가부를 오체분시해 복지부, 고용부로 업무를 이관시키는것

2. 여가부의 예산이 20배 늘어나는 것이 아닌 담당 부서가 복지부 산하로 들어가 복지부 예산을 공유

3. 여가부가 복지부와 고용부 산하로 들어간다면 약 1조 5천억원의 예산 절감 가능


출처: 이대남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529

고정닉 84

53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1607/2] 운영자 21.11.18 5059307 422
230479
썸네일
[필갤] 베트남 흑백
[30]
티셔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0 1481 13
230477
썸네일
[국갤] 홍콩여친 두번째 방문기 - 1 (마카오 편)
[24]
스머프국붕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0 1520 10
230473
썸네일
[야갤] 운전석 텅, 조수석에 아이만…자율주행 영상 논란.jpg
[6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3890 21
230471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못생긴 여자의 인생들
[39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22509 62
230469
썸네일
[해갤] 오늘자 야추 맞고 쓰러진 기성용...gif
[376]
대라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0 15539 292
230467
썸네일
[미갤] 증명사진 때문에 법원에 불려간 여배우 ...jpg
[8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0 10825 85
230465
썸네일
[야갤] "집 산지 5년도 안 됐는데", 절벽에 매달린 주택 철거.jpg
[6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0 8487 28
230463
썸네일
[싱갤] 스탠리 큐브릭 감독이 오마주한 일본영화..gif
[148]
방파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0 12545 67
230461
썸네일
[로갤] 한국 테크노의 숨겨진 유물 : Techno in Asia(2000)
[35]
martyx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0 6523 67
230459
썸네일
[이갤] 역대 한국영화 엔딩장면 TOP 15..gif
[161/2]
이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0 12358 38
23045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전기 쥐 포켓몬들의 원본을 알아보자.jpg
[93]
sakur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0 13563 55
230455
썸네일
[이갤] 북한에서 핫하다는 음식...jpg
[247]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20560 47
230451
썸네일
[카연] 지방발령 히어로!!! 20
[30]
준한준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5169 49
23044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개그 만화 작가들 실물
[277]
ㅇㅇ(121.168) 05.11 33852 164
230447
썸네일
[야갤] 시계가 비싼 이유.jpg
[33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20481 191
230445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당신이 존못이라고 느낀 신호가 뭔가요?
[207]
Laur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21818 159
230443
썸네일
[야갤] 울릉도에서 우연히 만난 커플과 결혼식 사회 약속지킨 김대호 아나운서
[56]
야갤러(223.38) 05.11 11835 53
230442
썸네일
[일갤] 군붕이의 교토 2회차-3일차(엔랴쿠지, 히코네성)
[20]
samch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3946 20
230439
썸네일
[이갤] 베트남 인종을 열화시킨 참파...jpg
[456]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17869 210
230437
썸네일
[싱갤] 21세기 최고의 락 밴드 순위
[390]
ㅇㅇ(220.116) 05.11 16455 61
230435
썸네일
[스갤] 미분양난 아파트를 할인하니 입구를 막아버린 아파트 ㄷㄷ
[620]
ㅇㅇ(212.102) 05.11 18047 298
230431
썸네일
[새갤] 與, 사실상 '특검법 반대' 당론으로…이탈표 관건
[174]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7448 42
23042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반고 비밀골프장
[189]
ㅇㅇ(218.237) 05.11 25060 258
230427
썸네일
[U갤] 프로 VS 일반인 체급 차이 현실.gif
[631]
아슬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29138 338
230426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이번에 영국에서 벌어진 엽기사건 레전드..jpg
[158]
ㅇㅇ(27.162) 05.11 22235 112
230423
썸네일
[야갤] 술보다 카페를 좋아하는 배우 위하준의 남자들 모임.jpg
[12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15211 52
230419
썸네일
[싱갤] 상위 1% 싱붕이만 아는 가지의 놀라운 사실
[251]
루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39318 231
230417
썸네일
[야갤] 싸도 싸도 마렵다면 의심해봐야 하는 것.jpg
[16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30024 27
230415
썸네일
[주갤] "줄이 끝이 안 보여요"…난리 난 인천공항 상황
[403]
ㅇㅇ(149.28) 05.11 31885 492
230413
썸네일
[야갤] 비계 논란에 이러다 다 죽어"…전국 '축산 명장'들 나섰다
[410]
테클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23949 225
230409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발톱팔아서 1600만원 번 영국 여자ㄷㄷ..jpg
[211]
ㅇㅇ(27.162) 05.11 31729 90
230407
썸네일
[야갤] 열차 창문 가림막 올렸다 내렸다…40분 기싸움.jpg
[14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19491 58
230405
썸네일
[미갤] 20대 구청 여직원이 동료 유심칩 절도해 수백만원 소액결제.jpg
[3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26062 226
23040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홍대 이색카페
[272]
ㅇㅇ(210.183) 05.11 28247 105
230401
썸네일
[의갤] 환자한테 수시로 선물·금품 수수…명문 의대 교수의 민낯
[132]
의갤러(223.38) 05.11 12339 105
230399
썸네일
[디갤] 오늘 삼광사 갔다옴.webp
[33]
고바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6689 28
230395
썸네일
[A갤] 해피한국뉴스 12
[7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7611 79
230393
썸네일
[야갤] 서울대 병원 입원한 이재명, 재판 연기 신청...jpg
[564]
ㅇㅇ(45.128) 05.11 25287 727
23039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아반떼의 하루
[30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25989 225
230388
썸네일
[군갤] 속보 북한 사법부 해킹
[54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31010 364
230384
썸네일
[누갤] 고전기 영화와 최근(?) 영화의 차이점 (헐리우드 한정)
[44]
dd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9766 81
230382
썸네일
[새갤] 보수정당의 선거 승리조건은 어느정도일까? (경기 북부, 인천)
[216]
Ellio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14124 54
230380
썸네일
[자갤] 사람 쓰러졌는데 신고보다 '찰칵'…사고로 다친 운전자 촬영 삼매경
[484]
차갤러(223.38) 05.11 21872 182
230378
썸네일
[코갤] 일본에 진출했던 기업들의 최후라고 함...
[770]
시마시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29763 572
230376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소름돋는 지식인..jpg
[426]
Tagill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49283 430
230374
썸네일
[야갤] 요즘 북한에서 유행 중인 챌린지...jpg
[32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38575 289
230372
썸네일
[카연] TRPG 자보레인져
[65]
sgtHwan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13390 121
230370
썸네일
[미갤] 방송작가 천명 있다는 단톡방...jpg
[38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35079 247
23036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또 취소된 AV배우 팬미팅
[583]
ㅇㅇ(61.255) 05.11 47616 55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